2011년도에 구근보물섬에서 아마릴리스를 공구할 때 처음 알게 된 아이입니다. 그때 미스라벨링으로 벤피카가 와서 실물을 접하지 못하고 작년에야 얘를 만났네요. 구품종 중에서도 예쁜 얘들이 많은데, 자꾸 신품종으로만 눈이 가서 애써 구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거든요. 이름처럼 유혹적인가요??
올해는 좀 찌질하게 피었죠?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리스마인데, 똑같이 생겼죠? 템프테이션은 대형종인데 비해 이 아이는 중형종입니다. 색깔도 템프테이션이 여백의 미가 많아요.
첫댓글 너무멋저요
칭찬 감사합니다.^^
엄청이쁩니다
구근 구하기 도전해봐야겠네요
카리스마와 흰색 대형종 홑꽃과 교배해도 템프테이션 같은 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이쁘게 아름다워요
아름답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좋은데요.ㅎ
환상적으로 예쁩니다.
ㅎ. 올해는 교배종 씨앗 만들어서 아마까페에서 나눔했는데. 내년에는 자가수정 해볼게요.
아니요 찌질한 구석은 한곳도
없습니다 어쩜 넘 예쁘단 말 밖에..
보고 또보고 계속봐도 감탄사 만 ~
ㅎㅎㅎ. 푸짐한 칭찬을 해주시니까 싱글벙글 웃음이 나오는데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 멋지네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