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곡은 탱고 황금기의 4대 악단도 아니고, 유명악단의 곡도 아니다. 하지만, 가끔 댄서들의 공연곡으로 등장하는 멜로디. 깔끔하고 간결하면서도 뭔가 가슴을 뛰게하는 그 곡입니다.
Una noche mas (2007) '하룻밤만 더 (One more night )', 이스라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Yasmin Levy 야스민 레비의 노래.
Yasmin Levy (야스민 레비)는 1975년이스라엘 예루살렘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그녀의 아버지 Yitzhak Isaac Levy는 스페인의 유대인 음악과 문화의 선구자이며, 작곡가, 잡지편집장으로 이스라엘의 유명인사로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며 그녀는 성장하여 가수로 데뷔했다.
8장의 앨범 발표하며, 스페인, 유대, 아랍음악이 융합된 세파르딕(Sephardic) 음악의 여신이라 불리우며, Anna Lindh 유로 지중해재단상을 수상, 자선 단체인 '피스 차일드'의 친선 대사이다.
Recuerdo tu imagen alejándose
La tierra se hundía bajo mis pies
Fui cayéndome al vacío
Sin poderme agarrar a la vida
¿Cómo pude imaginarme
Que tenía algo que darte?
Y yo en mi madurez y tú
En tu plena juventud
Los años no perdonan
Sólo te ruego que me des
Una noche de amor
Sólo pido una noche más
Que me vuelvas a engañar
Te maldigo para que no puedas llorar
Que tu corazón se vuelva una piedra
Que tu alma pierda su alegría
A la vez que mi cuerpo envejece
Sólo te ruego que me des
Una noche de amor
Sólo pido una noche más
Que me vuelvas a engañar
당신의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내 발 아래의 땅이 꺼지고
그 심연속으로 나역시 침몰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삶을 이어갈수가 없군요.
어떻게 해야 평온해 질까요.
당신에게 그 무엇을 드려야 할까요?
성숙한 여자와 젊은 당신,
세월 속에서 자비를 찾아볼수가 없군요.
나는 당신에게 모든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밤 ,
나는 다시 나를 숨겨 가면서
당신께 애원하고 있어요.
하룻밤 더...
당신을 저주할수 없기에 울지도 못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돌처럼 굳어서 돌아 선다면
당신의 영혼은 기쁨을 상실하게 될겁니다.
내 몸이 차츰 늙어가고있음에도
사랑의 밤 ,
나는 다시 나를 숨겨 가면서
당신께 애원하고 있어요.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