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머있나!..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적성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평생직장은 공무원이겠죠? 하지만 삼성이라는 대기업이라면 미래가 불확실하더라도 도전해 보는 것두 괜찮지 않을까요? 님이 위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거 같네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화이팅입니다. ^^ [2004/12/18]
zzanguda 젊잖아요! 빡세게 자기개발하며 도전하는 곳이 낫지 않을까요! [2004/12/18]
ㅁㅁㄹㄹ 자신이 잘 판단하시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충고한마디 하면 논의할 가치도 없습니다 뭔말인지 아시죠? [2004/12/18]
르르르 대단하신분이내요..자신이 끌리는 데로 가세요..후회하지 마시구요..어느 누구도 어디가라고 하진 못합니다. 저라면 공무원 합니다.^^; 윗분처럼 도전 이라..그것도 좋지만.. 자기하기 나름. [2004/12/18]
가빠 짱~^^; 저의 사견은 9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이라면 도전할수 있는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안정적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9급을 택하는것은 ....물론 국민과 나라에 봉사한다는 이유로 가실려는 분들은 가치관이 틀리니 드릴말씀없지만, 단지...편하니깐,안짤리니깐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보이즈 비 엠비셔스! [2004/12/18]
음하음하 참내.. 논의해볼 가치도 없네요.. 당근빠따 9급공무원 백만표에 올인.. 삼성? 이 회사는 회사 전체 내임밸류나 있지 개개인이 근무하기에는 정말 엿같은 회사임.. 가보면 알수 있음.. 공무원으로 가셔서 인생을 관조하면서 여유롭게 사시기 권유.. [2004/12/18]
상승출발 어쩌다 이모양이 됬냐 아무리 그래도 삼성이랑 말단 공무원이랑 비교라니 썩을 놈의 나라꼴이구만 [2004/12/18]
폐인모드28.. 기업체 유경력자로서 한마디하자면 기업에서 도전,창의,자기계발 이런 말을 언급하는 사람은 취업준비생 밖에는 없습니다.기업에 환상을 갖고 계시다면 그 환상 깨지는데 1년이면 충분할겁니다. 어느 기업이든 도전,창의 운운할 수 있는 인력은 많아야 1%미만입니다. [2004/12/18]
취업뽀개셈.. 큭 저도 동감.. 대기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죠...사기업 가서 생고생하다 나중에 짤리면 그때서야 알려나... [2004/12/18]
心亂 애초에 9급따려면 대학엔 왜 왓수..고졸로 열심히 공부해도 붙을수 있는것을..패잔병같은생각맙시다. 4년공부 혹은 대학원과정까지 열심히 하고 대기업들어가는 사람들이 븅신이유? 쯥....쉬운거 편한거 찾으려 맙시다. [2004/12/18]
05년에 꼭 ... 저도 기업체 다녔지만 취업준비생밖에 없다.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많이들 노력합니다. 그분들에 비하면 어린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짤리는 것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만큼 또 다른것을 꿈꾸고 없는 시간 쪼개서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외 반해 매번 불평만 많고.. 잔소리만 하고.. [2004/12/18]
05년에 꼭 ... 그런사람은 항상 그자리에.. 결국 쫓겨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직 젊지 않습니까.. 도전하세요.. 훗날 삶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안정성운운한다면 나중에 직업이 아니라 다른 큰일을 겪어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깐요.. [2004/12/18]
charisma5 어쩌다 이모양이 됐냐 아무리 그래도 영광스런 대한민국 공무원이랑 사기업 말단이랑 비교라니 썩을 놈의 나라꼴이구만 [2004/12/18]
열라면 어쩌다 이모양이 됐냐 아무리 그래도 영광스런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이랑 공뭔 말단이랑 비교라니 썩을 놈의 나라꼴이구만 !! [2004/12/18]
愼獨 우리 학교 내에 미용실 아줌마 예전에 공무원하다 그만 두고 그거 하던데.....쩝....근데 공무원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학 들어올 때부터 공직에서 꿈을 키워보리라는 포부가 있으셨나요?.....공무원의 인기는 시대를 타고 잠깐의 거품 아닐까요? 앞으로도 계속 공무원이 지금같은 안정된 직업일까요?..Hmm I don't think so [2004/12/18]
help? 미 취업자 ==> 대기업 선호(특히 삼성로고 들어가면 환장함) / 대기업 근무자 ==> 9급 선호. SI 업계의 메리트가 존재 하던가? 젊어서 10시 퇴근 하고 40대때 백수 하느니 55세까지 6시 퇴근하겠다 [2004/12/18]
엄마배고파..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요...먼저 삼성은 급여가 쎌것이지만 어느 대기업이건 말단사원으로 들어가서 부장까지 다는 인원은 전체 신입사원중에서 3%미만이니까 확률상 잘해야 과장에서 끝날것이고........ [2004/12/18]
기회는 온다.. 삼성가신다면.. 1년안에 그만 두고 9급 준비한다에 100만표.. 혹시 가정형편이 조금 어려우시다면 삼성가서 돈 많이 버세요.. 집이 그렇게 급박하지 않고 자신이 좀 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거의 1년안에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봅니다. -전 삼전 근무자- [2004/12/18]
엄마배고파.. 공무원은 안정적이고 아무리 못달아도 6급 계장까지는 거의 100% 5급 사무관까지는 50%정도의 확률로 갈것이고(참고로 공무원 계장급6-7급이면 기업 과장급,5급,4급이면 기업부장급이상의 지위입니다) 하지만 급여가 적을테고 [2004/12/18]
엄마배고파.. 글구 참고로 저희 아버님도 공직에서 9급으로 시작하셔서 중앙부처 과장(3급)으로 퇴직하셔서 곁에서 쭉 지켜봐왔는데 공무원생활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칼퇴근에 널럴한 근무..그런거 생각하시고 공무원생활 시작하면 큰코 다치실 수 있습니다 [2004/12/18]
엄마배고파.. 물론 지방공무원들(흔히 말하는 동사무소, 구청공무원들은 어쩔지 모르지만)모르겠지만 정부 중앙부처 국가공무원들은 업무강도가 상당히 심한데도 많습니다 [2004/12/18]
엄마배고파.. 암튼 주변의 말에 혹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2004/12/18]
하늘을 바라.. 9급.....................................고졸이나 하는거다..................으이그... 불쌍한넘아.. 젊은것이.. [2004/12/18]
영원한취업... 삼성 가서... 5년 빡세게 일해서 공무원에서 10년 이상할 돈 번다... 그리고 중소기업 과장급으로 이직한다... 저 같으면 이렇게 하겠네요... 물론 자신의 적성도 있어야 겠지요... 저 오늘 모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 했어요... -0-;;; 도무지 적성에 안맞아서... [2004/12/18]
행복하지마... 아무리 공무원이 인기있다고해도.... 어디 이름모를 허접한 대학아니고서야.. 멀쩡한 4년제대학 나와서 9급은 정말 아니죠... 뭐 요즘엔 여기저기 공무원 맹신자들이 많아서 이런글 올리면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00:04:46]
dragon tige.. 근데... 설대 나온 사람도 9급 보던데여..그것도 근무할려구... 머 대다수는 시켜줘도 안하겠지만... 생각외로 삼성 인식이 안좋네요...지방기술직에도 밀리니...(공무원 한표지만.. 맹신자네요) [00:45:29]
ROKMC827 지금 공무원 광풍 때문에 이렇게 바람이 이는 것 같아요. 특히 여학우 들은 공무원 준비 많이 하던데... 그래도 저라면 삼성가겠습니다. 뭐 도전 이런 상투적 말 보다는 삼성과 비교해봤을 때 9급은 좀 꽁기꽁기하군요 --; 그리고 칼퇴근 눈치 보여서 못 한답니다. 6시 퇴근은 눈치보여서 못하고 6시5분에 한다던데--; [01:57:46]
제라드 공무원이 좋습니다.기업다니는 선배님과 공무원 공사 다니는 선배님과 술자리 갖다 보면 기업 다니는 선배님들 얼굴에 근심걱정이 가득하죠... [03:56:12]
오세종 삼성좋지. [04:03:35]
상승출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니들 대학가기 전 꿈이 9급공무원이었는지 , 세상이 좃같아서 공무원 야기하지 예전엔 쪽팔려서 명함도 못내밀고 인생 최후의 보루로 시작하는 것이 9급공무원공부였거늘....하긴, 얼마전 9급공무원 합격자보니 제대루된 학교 나온 인간들도 없드만 [08:48:22]
푸쉬~ 나이 스물여덟 먹고 군대가서 스무살 먹은 이등병과 같이 뒹굴고 스물세살 먹은 병장한테 쿠사리 얻어먹고 동갑내기 육사출신 중대장 대위 커피 타주는 그런 기분일듯. 그것도 '땡보'라고 만족하며 살면 되겠지만 평생이라면.... 쩝-_-; [10:42:09]
jake- 예전에는 선생 거들떠나 본줄 아나? 세상은 바뀐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채칙질 할 자신이 없다면 누구나 다 가고 싶어하는 공무원이 되라. 그런 안일함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러나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런지도 꼭 생각해보기를 [13:22:57]
두루두루 삼성 가세요. 솔직히 9급이면 연봉이 너무 짜죠.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 생활수준 차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도전의식 그런 것 보다는 스스로 케리어 관리가 되죠. 솔직히 공무원 분들께는 외람된 말이지만 공무원 친구들 보면 정말 꿈이 없어 보입니다. 좋게 말하면 속 편해 보이기는 한데 사고방식 자체가 [16:01:28]
투잡스족 공무원에 컴플렉스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16:36:33]
*^^*as 저같음 공무원..요즘 공무원들 일욕심도 많고..다들 열심입니다..공무원도 승진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놀고 먹는 분 거의 없습니다..공무원 포기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 듯....연봉도 남자분이시면 3호봉부터 시작하니까 세후 2000 넘을것입니다..괜찮지 않나요 [16:39:33]
투잡스족 1.어느 게시판이든 공무원관련 글은 조회수가 엄청나다. 2.공무원과 다른 직업군을 비교하는 글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3.어떡해서든 공무원을 깍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대한민국 사람 국민성상 남들이 추켜세우면 어떡해서든 깍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음) [16:44:10]
투잡스족 그만큼 구직자들 사이에서 공무원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높아졌다는 방증인건가? [16:45:11]
밀크쉐이크.. 아는 이는 9급으로 들어가 7급 셤 보던데... 요런거 노리세요 [17:56:48]
맛집찾아삼...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야 학교,사회에서든 기업에서든 어쨌거나 낙오자들아닙니까?...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요...그런 사람들이 공무원에 대해서 과대평가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그래야 자신이 그런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남들에게 큰 핑계거리가 될 테니까요... [18:48:31]
맛집찾아삼... 저도 주위에 7급 공무원 친구들도 있는데 별로 좋은 이야기 안 합니다...결론은 뭐냐면 공무원 좋다고 하는 대다수 사람들이 거의 공무원 준비생들이라는 뜻입니다...아닙니까? [18:49:27]
hibiki 삼성가세요. 자기계발 좀 더하고 사기업 분위기 보다가 안 맞으면 그때 다시 진로를 수정하시거나 이직을 생각하셔도 안늦을거 같습니다. ^^ [19:26:07]
음하음하 ㅋㅋㅋㅋ... 정말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놀고들 있네.. 단적인 예로 한마디만 하겄수다.. 현직 KT 분당 본사 부장으로 댕기시는 숙부님 왈.. 00아 요즘에는 공무원이 최고다.. 딴생각 & 여러말 하지 말고 공무원되라.. ㅋㅋㅋ KT부장님이 그러시는데 ㅋㅋㅋ. 삼성?? 자기계발?? ㅋㅋㅋ.. 아주 놀고들 있구만.. [21:26:05]
커피는다방... 공무원셤 준비하면 인생 낙오자? 주변에 뚜렷한 목적의식 가지고 공무원셤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공무원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공무원셤 준비생들이라면 우리 취업 준비생들 보다 인생 오래살고 경험많은 어른들이 공무원이 최고다 라는 말은 왜 하는 걸까요? [21:34:42]
놀쟈 거 참..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학교,사회,기업에서의 낙오자들이라니 ㅡ.ㅡ 할말이 없다. 물론 할거 없어서, 혹은 남들 하니깐 따라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 시험 응시하는 인원도 장난아니니.. 공무원 좋다고 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S,L등 대기업 다니는 사람, 혹은 다니다 관두고 유학이나 공사 준비하는 [21:38:24]
커피는다방... 그리고 잘 다니던 기업체 그만두고 공무원셤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인생 실패자고 낙오자라서 공무원셤 준비합니까? 윗분이야 말로 주변에 공무원셤 합격한 사람들이나 준비생들에게 괜한 시기심때문에 컴플렉스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21:40:03]
놀쟈 사람들이다. 공무원은 구질구질하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대기업 가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무것도 모르는 취업준비생들이지. 어차피 기업을 이끌어 나갈 1%는 이런 카페엔 관심도 없고 올 이유도 없다. 난 공무원과 하등 관련이 없는 사람이니 오해없길 바람 ㅡㅡ [21:42:24]
커피는다방... 그리고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공무원셤 준비하는 사람들 엄청 많지만 국가직 공무원시험의 경우 그 많은 인원중에 끝내 합격하는 사람은 100명에 1명입니다..나머지는 다들 중도 포기하거나 몇년씩 공부하고도 끝내 실패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끝내 합격하는 사람은 확률상 100명에 1명입니다 [21:42:31]
놀쟈 마지막으로 글쓰신 분께.. 저같으면 9급 가서 7급 준비하겠네요.. [21:43:01]
캅짱 공무원이 솔직히 더좋지 ㅋㅋ 그리고 무슨 공무원이 이름 없는 허접 대학 나온사람이 준비합니까 ? ㅋㅋ 내주위엔 학벌좋은 사람 많이 준비하더구만 그리고 내아는 선배 삼성 다니다 그만 두고 준비 하는데..(짤렸는지 힘들어서 나온지 모르겟지만...) 삼성 디지게 부려먹는다고 하더군만.... 아 글코 vj 특공대보니깐 [2004/12/19]
캅짱 공뭔도 돈 많이 받는데 많더구만.... 비록 직종은 힘든곳이지만 [2004/12/19]
05년에 꼭 ... 어디가든 지갈길 알아서들 챙기면 됩니다. 공무원이고 삼성이고 모고간에.. 공무원짓도 더러우면 안해먹고 나오는 세상인데.. 멀 그렇게들 혈압 올리시는지.. 그 사람들은 정신나가서 그만두고 나와서 장사한답디까.. 삼전들어가면 왜 고생만 작살나게 하고 쫓겨난다 생각하는지. 꼭 자기 군대만 젤 빡세다는 말과 동일! [2004/12/19]
열라면 여기 글 쓴 사람들 다들 취업 준비생인가요? 전 공단에 2년 정도 있으면서 공무원들하고 같이 일해봤는데요, 공무원 진저리 납니다. 축처진 분위기, 남에게 업무미루기, 복지부동, 힘없는 국민 괴롭히기... 에효~~ 말해 무엇합니까. 거기 좀 더 있으면 나도 똑같은 사람 될까봐 현대로 옮겼슴다. 난 그렇게 축 처져서 살긴 [2004/12/19]
열라면 싫었거든요. 같이 일하던 공단 직원, 나이 32살에 완전히 "공단사람"(욕입니다)이 돼서 복지부동 하고 있는 사람도 보았구요, 나이 33살, 8급 공무원이 무슨 엄청난 벼슬인 줄 알고 곳곳에서 접대받고 다니던 사람도 보았습니다. 9급 공무원, 사실 권력 있습니다. 국민을 볼모로 삼아서요.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 [00:01:27]
열라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으세요? 복지부동하면서, 단지 정년보장에 만족하면서, 국민을 볼모로 삼아서 접대받고 다니면서, 축처져서 꿈도 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살고 싶으세요? 그렇게 살고 싶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꿈을 가지세요. 사기업 들어가면 다 굶어죽습니까? 도전하세요 [00:05:57]
열라면 꿈이 없는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못할 것입니다. 사기업에 들어가면 짤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월마트를 맡겨도 너무 넓어서 못하겠다고 하실겁니다. 삼성전자 사장을 시켜도 못할 겁니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합니까? 당연히 짤리지요. 꿈을 가지세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00:12:44]
제가 명쾌한 결론을 내려주죠.. 사람들이 대기업과 공무원을 비교할때 이상한 트릭에 빠져있다는 걸 종종 느끼죠.. 특히 9급과 비교할때.. 9급의 아주 희망도 꿈도 없이 복지부동 무능력한 공무원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대기업직원은 그중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청년을 가정한다는 것이지요..
꿈도 희망도 없고 오직 무사안일 복지부동의 무능력의 표상이라고 모든 공무원을 매도하지 마세요.. 모든 공무원이 그런것이 아니고 본인스스로가 그런부류일뿐입니다.. 대기업의 이점은 보수가 많다는것.. 딱 그거만이 장점일뿐입니다.. 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력이 아주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인것이고요.
첫댓글 결론은 공무원이 좋다는 말로 들리네요.
앞으로 경기가 얼마나 더 안좋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기가 풀리면 뭐.. 인기 떨어지는게 공직이고;; 음.. 주변을 보니 삼성 다녔으면 이직하기도 무척 쉽고 대우도 좋은걸로 알거든요. 암튼 부럽네요...
흠.. 희소식으로 들리진 않아요.. 갈수록 시험은 어려워지고 누적된 수험생이 늘어나고 새로생기는 실력자는 늘고... 난이도 상승에, 컷라인 밀집까지.. 공먼이 당근 좋져.. 명문대 필요없음.. 사기업 길한번 잘못들면 오리알 됨..
9급공무원이 권력직이라.. 열라면 저분은 주민자치센터(구동사무소)가서 굽신굽신거리나? 요즘 민원인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아무튼 잘알지못하고 자기딴에는 논리적이다 글적는다고 적는데, 대부분이 추측이나 주위에 유언비어에 의존한..
공단근무자였다는 말도 신빙성이 안가는군.
직장생활 2년끝에 택한공무원 공부....친구중에 회사그만두고 공부하는 사람은 저 하나지만 다른 친구들도 전부 공무원, 경찰, 공인중개사 공부하고 있어여...왜 그럴까여...? 회사에서월급도 마니 주는데............
제가 명쾌한 결론을 내려주죠.. 사람들이 대기업과 공무원을 비교할때 이상한 트릭에 빠져있다는 걸 종종 느끼죠.. 특히 9급과 비교할때.. 9급의 아주 희망도 꿈도 없이 복지부동 무능력한 공무원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대기업직원은 그중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청년을 가정한다는 것이지요..
꿈도 희망도 없고 오직 무사안일 복지부동의 무능력의 표상이라고 모든 공무원을 매도하지 마세요.. 모든 공무원이 그런것이 아니고 본인스스로가 그런부류일뿐입니다.. 대기업의 이점은 보수가 많다는것.. 딱 그거만이 장점일뿐입니다.. 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력이 아주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인것이고요.
삼성가서 알뜰하게 돈 모아서 10년 안에 노후준비 끝내놓고 여행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