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공인중개사협회 명칭 이대로 괜찮은가라고 묻습니다. 한마디로 협회 명칭(한국공인중개사협회)을 현재대로 둘 것인지 각 후보들께 묻습니다. 1. 명칭의 역사 (1)전국부동산 중개업협회 최초에는 “전국부동산 중개업협회”였고 하나뿐이었습니다. 이에는 “공인중개사”와 “중개인”들이 존재하기에 그러한 명칭이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2)대한공인중개사협회 어찌 되었건 “대한공인중개사협회”가 생김으로 협회는 공식으로 2개가 되었고 이는 순수 “공인중개사”들만의 협회로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 흡수통합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대하여 분명한 것은 흡수통합이 아니며 양립하여 1년간 시험 기간으로 새 회장이 선출되면 그 때서 완전 통합이라는 명제 하에 양립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2008년 발간된 공인중개사의 자부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라는 책자로 전국 임원명단이 증명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럴진대 현재도 분회 장 지회장 지부 장등이 2명씩이며 중앙회장 역시 2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편에서 아전인수 격의 발언을 쏟아내 흡수통합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이것은 2일후면 그런대로 넘어 갈수는 있습니다. 3. 어느 날 갑자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탄생한데 대하여 (1)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이 섞여있는 협회가 어떻게 어느 날 갑자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란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공인중개사만이 아닌 중개인들과 섞여 있는 분들이 어떻게 단독명의를 사용 할 수 있는지 이를 “공인중개사”들이 어떻게 받아 드릴 수 있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하여 “중개인”들마저 단 한마디의 이론을 제기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고 어찌하여 이런 명칭을 쓸 수 있는지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4. 앞으로의 명칭에 대하여 2개일 때에는 순수 공인중개사인 “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공인중갸사와”와 “중개인”이 섞인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모임이기에 “전국부동산 중개업협회”가 정당했으나 , 위 (1)에서 지적했듯이 이제 통합이 되면 “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의 혼합 협회가 하나로 되는데 어떻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라고 계속해서 명칭을 사용 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후보들께서는 시원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5. 명칭은 이래야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부동산 중개업 협회 (2)00공인중개사. 중개인협회 (3)00고인중개사. 중개인 부동산 중개업협회 그래야 “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의 함께하는 협회가 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4) 만일 이것이 불가하다면 “공인중개사협회”와 “중개인 협회”로 분리 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6. 예하여 동창회로 따지면 총동문회는 00학교 총 동문이면 누구나 자격이 있지만 제00회 동문회면 그 기생밖에는 가입이 안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또 00교수협이라는 간판이라면 조교 부교수 정교수 모두 가입이 가는 할 수 있으나 정교수협의회라 하면 정교수만 부교수협의회면 부교수만 자격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공인중개사협회가 어찌하여 이렇게 공인중개사가 아닌 사람들과 합쳐 공인중개사 협회라고 명칭을 사용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 위글은 먼저 올렸던 글인데 삭제되어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 위 의 글은 (1) 10/7일 이전의 글은 무조건 다 내렸네요. 아무리 새 회장이 선출되었다며 허다한 중상모략의 글도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필요한 글이 있었음에도 왜 무조건 다 내렸는지요? 개혁이란 옛것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개혁인가요? (2) 현회장의 얻은 표는 결과론적으로 6%의 회장이 되었네요. 26,000명이 투표하고 60,000명이 미 투표자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최다득표로 당선이 되었으니 선거법이 그렇다면 하는 수는 없지만 기권한자들이 당선자에게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자기 권리를 포기한 분들이----- (3) 명칭에 대하여 다른 분도 글을 올리긴 했는데 ① 한분(노원섭)은 “한국공인중개협회”가 옳은 명칭인가 물으셨고 ② 또 한분(박영준)은 중개인도 공인중개사로 흡수하자 뭐 그런 취지로 ③ 또 한분(김효선)은 무조건 화합 차원에서 함께 하자고 했네요. ------------------------------------ (4).여기서 다시 묻습니다. ① 옳은 명칭인가는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차라리 “중개업협회”로 하고 내부 규정에서 정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② 중개인을 공인중개사로 보게 하자면 무엇 때문에 그 어려운 시험을 쳐야하며 그렇게 차별 되지 않는 것이라면 공인중개사마저 다 없애고 누구나 중개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지요? ③ 함께 하자면 하긴 중개인이 몇 분이나 남아 있는지 저는 모르지만 그렇게 적당 한 것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고 보시는지요? --------------------- 결어 : 다시 묻습니다. --------------- 명칭부터 완벽하게 해 주십시오. 이제는 공인중개사만의 모임이 아니게 되었으니 (공인중개사만의 모임은 없어졌으니) 어쨌거나 공인중개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요. 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의 협회가 따로 있다면 몰라도 또 그렇게 나누도록 한다면 몰라도 아래의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00 부동산중개업 협회(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이 공유하는 명칭임) 00 부동산중개업자 협회(현업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물론 더 좋은 명칭이 있다면 더욱 좋고요. 다만 공인중개사와 중개인공동으로 사용할수 있는 명칭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 혹자는 그러시겠지요? 왜 어떻게 얻은 공인인데 버리느냐고요? 그러나 그러 한 것을 회장단이 임원들이 대의원들이 현실적으로 그렇게 만들지 아니했습니까? 그러니 스스로 손발을 묶고 승복할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