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선교사 가정의 08월 기도편지
* 전월 기도 응답 및 감사 나눔.
- 슬로베니아 기도여행을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하여 주심.
- 오직 왕되신 하나님만을 믿고 학교의 도움 없이 비자를 신청하게 하여 주심.
- 슬로베니아에 민족을 치유하며 행진할 ‘단기선교팀’이 ‘예배와 십자가전도’ 사역하게 됨.
- 마침내 가족 모두의 거주등록증이 발급됨-약3개월만;원래 하루에 처리되는 것을 이민국에 3번 방문, 약 3개월 소요됨-.
지난 달의 기도제목 중 정확히 응답된 기도의 열매들 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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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붙잡는 하나님의 말씀>
시편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08월 기도제목
1. '기도와 성령'보다 앞서지 않도록;
- 정한 기도시간들을 타협하지 않게 도우소서.
- 기도에 ‘고도의 집중력’을 주소서.
- 8월 12일에 방문할 최초의 슬로베니아 단기선교팀을 위하여 모두 마음을 합하여 전심으로 같이 기도하여 주시길.
2. '무너진 예배와 기도의 단’이 슬로베니아에 세워지도록;
- 선교사가 먼저 슬라브민족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도록,
- 슬로베니아에 민족을 치유하며 행진할 '예배팀'을 보내 주시도록,
- 슬로베니아에 박찬 선교사의 국경간 이동을 자유롭게 하여주시도록,
- 슬로베니아에 거주할 집과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 슬로베니아에 '기도의 집(H.O.P.E);유럽을 위한’을 세워 ‘기도가 불법이 되는 사회’를 영적으로 준비하도록,
- 유럽선교사 기도대회가 열리도록;열방에서 모독받는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도록.
- 단기팀을 통하여 무너진 예배의 단이 슬로베니에 다시 회복되고, 십자가 전도를 통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 돌아 오도록.
3. 선교사 자녀학교 사역을 위하여;
- 김경란선교사는 비자를 연장함에 학교의 도움을 받기 어렵게 되었음(이전 기도편지들에서 기재하였던데로 LGBT(동성애)를 인정할 뿐아니라 학생들에게 강요하도록 함을 거부하였기에).
- 김경란선교사의 사역도, 박나단의 학업도 비자가 없이는 불가능하고 선교지에 거주할 수 없게 되고, 박나엘은 유럽의 거주기간(90일/180일중)이 지나 앞으로 1년간 가족과 함께 할 수 없게 됩니다만, 저희 가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을 믿음으로 따를 것입니다.
타협하지 않는 순종에 어려움이 따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던지 따르는 자(요14:4)로 살아가면 됩니다.
4. 장기 거주를 위한 장기 비자를 주시도록, 또한 모든 절차와 필요들을 위하여.
- 비자를 위한 필수 3가지 조건 ;
거주등록증(집주인의 도움), 워크퍼밋(일할수있는증명 - 학교의 도움), 정부의 비자정책 들중에도 하나님의 강권하시는 은혜로 비자 재신청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벽히 이뤄지도록.
- 비자를 위한 정직하고, 실력있는 조력자를 만날 수 있도록.
- 임시비자가 발급되게 하여 주셔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비자가 발급될 때까지 다 같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하나님만이 나라와 열방의 왕이십니다. 비자는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5. 슬로베니아에 민족을 치유하며 행진할 '예배팀’을 위하여;
- 거룩히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도록.
- 현실에서 부딪힐 어려움과 제한들을 넘어 슬로베니아에 꼭 올 수 있도록.
- 기쁘게, 기도하며, 감사하는 3H(Happy, Holy, Harmony-살전5:16-18-) 최초의 슬로베니아 예배팀이 되도록.
-8월 12일 부터 19일까지 슬로베니아에 최초로 한인교회 단기팀이 선교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단기팀의 ‘예배와십자가전도’를 통하여 하늘과 땅이 만나고 산과 바다의 모든 것들이 주를 예배케 될 것입니다.
단기팀의 예배를 통하여 ‘열방에서 모독받는 하나님의 영광(롬2:24)’이 회복될 것입니다.
특별히, 단기팀을 통하여 세례를 베풀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6. 박찬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 이사 후, 오른쪽 무릎이 잠겨서 잘 펴지지 않고, 디딜 수 없음(심한통증);지팡이를 짚고 걸음.
- 오른편 턱의 원인 모를 심한 통증;빠진 듯 함
- 약화된 면역력때문에 계속해서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계속 얻어맞는 듯 함.
- 한국에서 필수 약이 조달되도록(헝가리 세관에서 거절되었음).
*최초로 단기팀이 슬로베니아에 선교하러 오려하니…정말로 모든 것이 난리입니다.
사단이 방해하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우 흥미진진하게
기도하며, 기쁨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초의 단기팀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육신의 아픔과 순종은 따로 역사합니다. 턱관절의 아픔도, 약화된 면역력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로 인한 몸의 이상도, 무릎이 펴지지 않아도 지팡이를 짚고 슬로베니아에 가족이 기도여행을 하였습니다. 매일 지역을 옮겨가는 강행군을 단행하였음은 단기팀이 올 길을 기도와 예배로 예비해야 하기 위함입니다.
한 민족을 살리는 길은 ‘기도와 순종’뿐입니다.
‘기도가 불법이 되는 사회’를 슬로베니아와 유럽에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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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8: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주님은 당신을
모른 척 하지 않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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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만 남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빚진 자들
박찬, 김경란, 박나엘, 박나단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