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 자고로 하늘하늘~ 바람에 흩날릴 듯 한 게 최고 아닌가? 그래야 남자의 보호 본능을 자극해 안아주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분위기 잡으려고 허리를 감싸 안는 순간, 손가락이 뱃살 사이에 끼었을 때 그 끔찍함은 나의 끓어오르던 욕구까지 식게 한다구. 정말로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바지 사러 쇼핑을 같이 갔는데, 나랑 비슷한 사이즈를 가진 그녀. 그녀가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 (30세/직장인) MT가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 남자가 여자를 업고 뛰는 게 있었는데 통통한 그녀를 업고 모래 사장 위를 뛰다가 퍽~ 넘어지고 말았다. 그 때 마른 여자를 업고 뛴 친구는 벌써 저만치 가는데 게임에 지고 있다는 것보다 여자를 엎고 뛰다 넘어졌다는 사실이 더 창피했다. 무슨 여자가 그렇게 무거운지, 남자 자존심까지 상하게 하고… 그날 이후로 내 앤 만큼은 절대적으로 45킬로 그램 이하인 여잘 선택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야 신혼 여행 가서도 가뿐하게 앉아서 침대 위에 착! 내려 놓을 수 있지 않을까?(27세 대학원생) 가슴 보다 배가 더 나온 여자, 엉덩이가 산만한 여자, 아무리 근사한 옷을 입어도 아줌마 같은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팔뚝은 왜 그렇게 굵은지, 혹시 팔에 힘쓰는 일이라도 하는 건지. 정말 100% 살이라면 그야 말로 정말 심각하다. 탑 위로 미끄러지듯 쫙 빠진 어깨선, 미니 스커스 아래 가늘게 쭉 뻗은 다리, 여기서 난 섹시함을 느끼게 된다. 통통한 여자에게선 절대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32세 전문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