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라서 제천신백교촌치킨서 교촌콤보 날개봉 다리만 있는치킨을시켰답니다.근데 가족4명이라서 제일위에 있는 다리하나씩 먹었는데 딸이 닭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가족들 모두 그렇게 생각을 해서 교촌에 전화를 했더니 다시 튀겨보내주더군요~ 근데 조금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나더라구요~ 먹을수가 없어서 환불이되는지 물었더니 다짜고짜 냄새가 뭘나냐면서 처음에 시킨닭을 배달기사편에 보냈는데 사장이 다 핥아도보고 냄새도 맡았봤다며 뭔냄새가 나냐고 예민하다그러더군요 그래서 신랑이랑같이 찾이갔어요 신랑이 열이 많이 난것같아 말리려구요 근데,손님이 있으니 작게얘기하라하고 그닭뼈는벌써버렸더라구요 냄새맡아봤냐구 하니까 기가막히다는웃음을 보이며 무시하면서 그닭뼈를핥아보고 맛보고 다했는데 괜찮다며 아주웃으면서사람을 약올리는 표정으로 그안경쓴 여자주인이 말하더라구요 완전 그모습에 제가열이 더 받아서확 뒤집으려다참았죠~~암튼 그래서 그닭뼈 냄새나는지 안나는지 손님들한테 물어보겠다고 하니까 왜 손님한테 물어보냐구 자기네는 안난다면서 계속 무시하는데 더 열받는건 다른치킨배달한사람들은아무얘기없다면서 또 그 무시하는듯한 어이없는웃음을 보이며 무시하더라구요 남자사장은 그나마 환불해주겠다며 손님들을 엄청 의식하더라구요~ 애들생일파티때도 매번 시켜먹었고 자주시켜 먹었기에 그맛을 아는데 일부러냄새난다 하겠어요? 직접가게로 가니까 손님들을엄청 의식하면서 그비웃는웃음이 더 열받았구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것을 그사장들의 대처에 넘 기분나빴구요 확뒤집어 놓고 오려다 참았네요~ 암튼 신백교촌치킨 주인들 넘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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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신백점교촌치킨왕짜증요
러블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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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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