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 붕어빵 사역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완도에서 낙도선교회를 왕성하게 하시는 박금숙 전도사님과 연결이 되어 이번 소록도 봉사 및 연합수련회에 붕어빵 사역팀이 참석하셨다.
전주에서 출발하신 박현철 목사님이 먼저 도착하셨고
완도에서 출발하신 길인숙 목사님과 박금숙 존도사님이 도착하셨다.
두분의 붕어빵 기계가 열심히 붕어빵을 구워 준다.
지나가는 봉사자나 한센병력자들도 한두개씩 먹는다.
인심도 좋은 붕어빵 사역팀.
열심히 구워준 덕분에 두 개 마을에 심방가면서 다른 선물과 함께 붕어빵이 선물로 준비가 됐다. 조별 심방을 가면서 붕어빵 특유의 맛있는 냄새를 맡으며 간다.
요즘 전국적으로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이라기에 어르신들 방에까지는 들어가지 말라고 했다.
아쉽지만 토방에서 전해 드리고 대화를 나누다가 복귀한다.
붕어빵으로 저녁 간식까지 해결했다.
박현철 목사님은 준비해 오신 재료를 모두 소진하고 가려고 바쁘셨다.
박현철 목사님은 저녁 집회가 끝나니 전주로 복귀하셨다.
박금숙 전도사님은 내일 아침 일찍부터 400개를 구워야 한다.
그래도 거뜬하다며 긍정의 마인드를 보이신다.
사람은 힘이되는 사람과 힘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 바탕에는 우리 예수님이 계신다.
붕어빵 조 박금숙 전도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