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기독교총연합회 제5차 지역발전기도회
11월 6일) 19:30, 목양교회서 김용석 목사 설교
여수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여기총, 회장 우종칠 목사) 주최 제5차 지역발전기도회를 가졌다.(사진) 11월 6일(화) 오후 6시 30분, 목양침례교회(김용석 목사)가 섬겨주는 저녁식사로 교제를 한 후 가진 지역발전기도회는 1부 예배로 이사현 목사(여교연 총무, 신흥교회)의 인도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 582장(어둔 밤 마음에 잠겨)을 함께 하였으며, 최석곤 장로(민족지도자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 동광교회)가 기도하고, 이명자 권사(YWCA)가 성경(출 31:1-11)을 봉독했다.
이어 오지숙 권사가 색소폰을 연주하는 특별순서를 가졌으며, 여기총 전 회장 김용석 목사가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김 목사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선택한 이들을 통해 성막을 아름답게 짓게 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넘치는 지혜, 총명, 재능으로 정교한 성막 건축을 위해 연구하고 최선을 다한 전무후무한 이들로 쓰임 받은 도구가 되었다. 맡은 자들은 충성봉사 헌신함으로써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스라엘은 행복이 되게 하는 자기정체성을 확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순서로 가진 제목별 특별기도는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는(공의국가, 치유화합, 남북평화) 한경덕 목사(여교연, 열림교회) *여수지역발전을 위해서는(경제활성화, 박람회 사후활용) 이노철 장로(전남기독교윤리실천운동, 여천제일교회)이 *여수시정 발전을 위하여(시장 리더십, 시의원들의 협력)을 위해서는 정우평 목사(여교연 기획홍보, 여수평화교회)가 기도했다. 끝으로 *민족복음화를 위해서는(복음으로 민족화합, 한국교회 갱신) 조광구 목사(여교연 회계, 아멘그리스도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이후 여기총 사무총장 곽종철 장로(은현교회)가 광고 및 참석자 소개를 하였으며, 박수로 화답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내빈을 대표해 인사했으며, 6일 오후, 민선7기 공약 중에 하나인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관련 공청회가 진남문예회관에서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윤태석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장의 주제발표와 최재성 서강대 연구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차원의 공청회가 있었다고 보고하고 여기총에서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협력을 당부하였다.,
회장 우종칠 목사(진남제일감리교회)가 축도했다. 3부 순서로 기념사진촬영 및 다과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다음 모임을 약속했다. 여기총은 총 17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있으며, *3월 12일 탄원기도회(진남제일감리교회-강사 유영모 목사, *5월 14일 회개기도회(성광교회-강사 손석원 목사) *7월 17일 구국기도회(은현교회-강사 우종칠 목사), *9월 11일 산업평화기도회(시청회의실-강사 서석만 목사)에 이어 금 번까지 총 5회에 걸쳐 구국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