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유랑단 6월 구례편]
"노는게 제일 좋아"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공부는 ‘마음껏
놀기’입니다. 잘 노는 아이는 건강합니다. 또 행복합니다. ‘꾸러기유랑단‘은 전국방방곡곡을 놀이터삼아 유랑하는 11~13세 어린이를 위한 ’노는
여행’입니다.
집을 떠나 낯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것은 두렵고 당황스러울 수도, 시시할 수도, 어마어마하게 신나고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이토록 다양한 감수성을 나누며 아이들은 길 위에서 놀고, 만나고, 배울 것입니다. 낯선 곳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 지역과 환경, 자신과 이웃을 돌볼 줄 아는 건강한 여행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마을여행의 특별함"
트래블러스맵은
지난 몇 년간 지리산 일대에서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도보, 인문학, 마을 네트워크를 담은 청소년여행을 만들어 왔습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을 공부하는 것은 다른 어떤 학문보다 훌륭한 배움이 될 수 있음을 많은 아이들과 함께 발견하고
확인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여행"
6월 구례편의 주제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도, 책 속에 있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우리가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과 자연, 과거와 현재, 오래되었지만 처음 만나는 많은 것들이 품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그것을
만나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6월 28일(토) 출발하는 1박2일 구례여행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친구들
서두르세요!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