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이 그립다는 총각

[우서니]

평상시 계리미가 잘 흥얼거리는 이거 노래 먼저 누르고 ~


어제는 나는자연인이다 재방을 봤다.
56살 이라는 총각 아저씨가 주인공이다.
살면서 언제가 그립냐고 물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단다.
귀하게 태어나 사랑 듬뿍받고 자라던 그 시절
엄마가 보고 싶단다.
조용조용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

하늘은 나는 새들 ~  푸른 저하늘 위에서 ~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
희망을 찾아 가네 ~
                                                           
윤택이 얼굴에 눈물에 주루룩 ~
광경에 나도 눈물이 ~ 

저 외로운 자식을 엄마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겠지.
저 이쁜 내 새끼가 ~~~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되는 사연들을 보며 ~

난 언제
엄마 사랑이 그리워 눈물 흘린적 있나 ~ 

이 사연이 특별나서 글을 쓴건 아니다
어린시절 사랑받던 시절이 그리운 사람과 나를 비교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