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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향 문 학
 
 
 
카페 게시글
―·······【 청향♤詩방 】 연재.8 / 첫사랑, 십자가 그늘
청향(鄭貞淑) 추천 0 조회 143 07.08.14 17: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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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6 17:34

    첫댓글 큰 글, 큰 마음, 큰 울음, 큰 질곡, 큰 사랑 지으시고, 남기시고, 말리시고, 넘기시고,구하셨으니 주안에서 쉼 하소서. 남은 생애도 십자가의 다 이루었다 하신 그 분의 생애처럼 참 뜻을 이루어 가소서..

  • 07.08.16 11:08

    큰 감동! 첫사랑 십자가 그늘 아래서 일생을 통해 참 삶을 살으셨군요. 첫사랑 그분이 잔잔히 내려다 보고 계시며 더욱 사랑하실것입니다.구절초향기로 더욱 행복하소서...

  • 07.08.17 12:07

    흐르는 배경음악/ Summer Snow(여름눈): Sissel의 애절한 음악 속에, 첫사랑 십자가 그늘에서 넑을 놓고 쉬었다 갑니다. 한번쯤 풋풋한 피부로 살아가는 인생의 정오가 부여된다면 ㅡ 황홀한 꽃으로 피어나 향기를 발산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사랑 받으며... ,

  • 07.08.18 17:24

    다시 만난 첫사랑 십자가

  • 07.08.20 22:48

    흐흐 십자가에 슬슬 미쳐 가는구만요~~~~~~~~~~~ 잘 미치는 거지요** 미치면 미치지요^**^ 능력이 대단하던데요*** 힘차게 사셔요~~~~~~~ 행복하시구요~~~~~~~~~~~~~

  • 07.08.23 12:14

    청향님. 오늘도 사랑의 물레질은 계속되고 있지요? '첫사랑, 십자가 그늘' 잘 감상하고 갑니다.

  • 07.08.24 07:28

    가난한 마음, 가난한 기도, 주여 내치지 마옵소서.......

  • 07.08.25 23:18

    "첫사랑: 십자가의 그늘" 제목 좋군요. 저도 힘들때마다는 늘 그 그늘안에 숨어 쉬다 간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깊이 동감하고 가네요. 2000년도에 혈육을 잠깐 스스로 끊은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가족들의 마음속에도 잔잔히 구절초향기가 스며들고 있기를 바라면서, 힘내시라고 기도 올리고 갑니다.

  • 작성자 07.08.26 08:30

    역시 그랬었구나, 힘들때마다 늘 십자가 그늘안에 쉬다 가곤 하였구나. 마음 속에 품은 꿈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 뜻한바를 비상하길 기원한다오, 은혜의 날개아래서...

  • 작성자 07.08.26 08:40

    피로산자님 어니처님 한나님 아비가일님 Smileman님 free01249 님 물빛평화 울님들 힘과 용기를 주시는 군요. 심각한 긴 글 인내로 읽으시느라 더욱 더우썼겠어요. 요즈음 구절초 울님들의 위안으로 살아 가네요. 첫사랑 당신은 역시 사랑이십니다.

  • 07.08.31 20:06

    우리네 인생 십자가 그늘에서 만이 참 평안을 누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됩니다. 늘 그 가운데서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07.09.04 00:02

    "황홀한 꽃으로 피어나 향기를 발산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사랑 받으며... 다시 태어 난다해도 순수의 신비를 선택할 것입니다." 십자가의 첫사랑 아름답습니다

  • 07.11.14 08:31

    엘리야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하나님이 사랑한 선지자이기에, 그 선지자 같이 쓰임받기를 원하는 청향님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08.03.29 18:34

    청향님,청향님의 글이 저에게 용기를 주네요. 투병의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고 계신 선생님 고통속에서도 평화가 늘 함께하시고 주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빛이여 빛은 어디 있습니까. 타오르는 사랑의 불로 붙여 주소서. 내 가슴은 등잔은 있지만 불꽃이 반짝거리지 않으니 이것이 나의 운명 십자가의 길입니까.......

  • 08.04.18 10:57

    새로 태여나시어 즐겁고 건강하게 새삶을 영위하시는 모습이 고맙기만하군요 지난 고통은 추억으로 승화하십시요 오늘을 휘해서 즐겁게 사시길 빌어드립니다

  • 08.07.22 11:16

    한번쯤 인생의 정오가 부여된다면 ㅡ 십자가 그늘에서 진정 엘리야처럼 열렬하게 쓰임받고 싶습니다. 엘리야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승천한 하나님이 사랑한 선지자이기에... 황홀한 꽃으로 피어나 향기를 발산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사랑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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