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시레기를 삶았는데
질기고 속살이 없어요,,
색갈도 안좋고,,
하루 푹담구었다가 푹 삶아보는데도 영 맘에 안드네요,,
엄마는 생것을 그대로 말려주시었거든요,,,
파는것은 색갈도 좋고 통통하니 좋아보이던데~~~,말릴때 삶아서 말려야 좋은건지~~??
첫댓글 생것 그대로 말리는데요. 하루 담글필요 없이 1시간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소금약간 넣고 삶으세요.속엣것만 골라서 냉장고에 말렷더니 파랗게 잘 말라서 보름나물로 했어요. 구수한 시레기 냄새가 나면서 통통하게 무르면 건져 찬물에 헹궈서 팬에 기름두르고 갖은 양념으로 볶으세요. 된장에 넣고 찌개 끓여도 맛나더구만요.
시래기가 잘 물러지지 않으면 저는 압력솥에 삶습니다.빠른 시간에 잘 무르더라구요.
삶아서 만져보아 무른듯하면 그물그대로 한나절두시면불으면서 통통해집니다그때 행궈서 이틀정도 우리면 구수한 시레기됩니다미지근한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두돼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래기를 삶았는데 많이 질기면 껍질을 ,,고구마순 껍질 벗기듯이 하면 훨씬 부드러워져요,, 일일이 다 벗기지는 않아도 줄기 부분에 있는 투명한 껍질을 대충이라도,,,,, 그런데 원래 무청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말려야 시래기로도 좋은 상품이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저두 일일이 껍질벗겨먹습니다 그래야 질감이 브드럽더라구요 ㅎㅎㅎ
베이킹 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 주면 빠른 시간내 잘 무릅니다 많이 넣으면 죽이되더라고요 만져보고 어느 정도 무른후 그 물에 그대로 둔 다음 찬물에 우립니다
저는 모든 묵은 나물 삶을때 솥에 물이 팔팔 끓으면 시래기를 그대로 넣어 불을끄고두었다가 그물에 그대로 삶으면 빨리 삶아지고 부드러워져요다 삶고나서도 뚜껑 닫은체 그대로 두었다가 물에 헹궈요..
씨레기를 아주 살짝 데쳐서 말렸습니다. 그런데 요리하려 물에 담그면 잎이 녹아나와서 너무 안좋습니다. 데치지않고 걍 말린 시레기는 물에 불려도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데치지 않고 말리려구요. 마르는 시간은 훨 오래걸리지만.. 삶을때는 소금넣고 삶으면 빨리 무르는듯 하던데요
첫댓글 생것 그대로 말리는데요. 하루 담글필요 없이 1시간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소금약간 넣고 삶으세요.
속엣것만 골라서 냉장고에 말렷더니 파랗게 잘 말라서 보름나물로 했어요.
구수한 시레기 냄새가 나면서 통통하게 무르면 건져 찬물에 헹궈서 팬에 기름두르고 갖은 양념으로 볶으세요.
된장에 넣고 찌개 끓여도 맛나더구만요.
시래기가 잘 물러지지 않으면 저는 압력솥에 삶습니다.
빠른 시간에 잘 무르더라구요.
삶아서 만져보아 무른듯하면 그물그대로 한나절두시면
불으면서 통통해집니다
그때 행궈서 이틀정도 우리면 구수한 시레기됩니다
미지근한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두돼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래기를 삶았는데 많이 질기면 껍질을 ,,고구마순 껍질 벗기듯이 하면 훨씬 부드러워져요,, 일일이 다 벗기지는 않아도
줄기 부분에 있는 투명한 껍질을 대충이라도,,,,, 그런데 원래 무청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말려야 시래기로도 좋은 상품이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저두 일일이 껍질벗겨먹습니다 그래야 질감이 브드럽더라구요 ㅎㅎㅎ
베이킹 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 주면 빠른 시간내 잘 무릅니다 많이 넣으면 죽이되더라고요
만져보고 어느 정도 무른후 그 물에 그대로 둔 다음 찬물에 우립니다
저는 모든 묵은 나물 삶을때 솥에 물이 팔팔 끓으면 시래기를 그대로 넣어 불을끄고
두었다가 그물에 그대로 삶으면 빨리 삶아지고 부드러워져요
다 삶고나서도 뚜껑 닫은체 그대로 두었다가 물에 헹궈요..
씨레기를 아주 살짝 데쳐서 말렸습니다. 그런데 요리하려 물에 담그면 잎이 녹아나와서 너무 안좋습니다. 데치지않고 걍 말린 시레기는 물에 불려도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데치지 않고 말리려구요. 마르는 시간은 훨 오래걸리지만.. 삶을때는 소금넣고 삶으면 빨리 무르는듯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