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도 거의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최시원의 코믹연기가 빅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드라마의 제왕 16회에서는 정려원에게 대본 수정 요청을 하며 코믹연기를 선보였었죠!
지난번에는 정려원에게 옷 한벌 사주려다가 훈남 4인방에게 모두 스프리스 야상을 선물하기도 했는데ㅎㅎ
이번에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운동화를 선물 했네요~
드라마의 제왕 16회에서 대본 수정 요청을 하기위해 깜짝 선물,
아니 뇌물을 들고 등장한 최시원.
정말 더 재밌는건 바로 최시원이 극 중에서 연말 연기대상 대상을 노리고 있다는 점!!
자신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기위해 작가인 정려원을 찾아가
뇌물로 운동화를 선물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화분 타입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너무 예뻤는데, 정려원 운동화도 참 예쁘더라고요
실내에서 편안해보이는 차림의 정려원과
선물을 한아름 들고 나타난 최시원
정려원은 국내 여배우들 중 보헤미안 스타일이 참 잘어울리는
흔치 않은 여배우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부시시한듯 웨이브있는 헤어와
색조를 거의 쓰지 않은 내츄럴 메이크업,
루즈핏 니트로 편안하게 코디한 정려원 스타일
최시원이 정려원에서 선물한 운동화는
예상외로 핫한 형광빛 스프리스 운동화여서 놀랐어요~
정려원이 빨간 바지를 입고 있어서 빨간 바지에
오렌지 운동화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코발트블루 니트티와 대비되면서 더욱 산뜻하게 어울리더라구요
최시원이 선물한 정려원 운동화는 바로 스프리스 포니 그리니치라고 합니다.
런닝화 타입으로 나온 신상품 포니 운동화로 엄청 가볍고 뛰어난 착화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편하다고 말하는 자유자재로 휘는 운동화~ 바로 그러한 운동화라고 합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려원이 직접 포니 운동화를 신어보는 장면에서 보이더라구요,
정려원의 발이 움직이는 대로 휘면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더라구요 정말 ㅎㅎ
정려원이 신은 오렌지 컬러 외에
블루, 블랙 컬러 등 총 7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프리스 운동화는 약간 컬러감 있는 신발이 예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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