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비가오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비를 맞아가며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인간극장을 시청합니다
나훈아 를 사랑하는남자 에 너운하 에 짝퉁 일본공연에 초대되어
공연하기로 하고 계약금 800 만원 받아오자 몇번이나 세여봅니다
일본에 가니 나훈아 인줄알 고 사진을 찍는데 나까상 나까상 하며
사진을 찍어 무척 당황 이기도하지만 그래도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팔공 노인복지회관에가서 물리치료와 가요교실과 생활체조를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차를타고 영천 이마트에 가서 울콩을 심고옵니다
비가 약간씩와서 잘살 것 같습니다
차를 타고오다 율하 지하철 역 근처에세워놓습니다
이곳은 며느리가 산후 조리차 입원 하고있는 병원 근처 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내당역 까지가서 대 경 목련대학 사무실 로 갑니다
학생회장 수석부회징 각반 반장 들이 모입니다
학장 사표와 그 건으로 해서 한 학생이 불평불만 을 하며
진정서 를 내고 해서 그학생을 퇴학 시키기로 학생들이 결정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율하역에 내려 버스 를 환승해 2011 년 세계육상 선수단 숙소로
사용하던 곳에 아파트를사서 선수촌 아파트에 갑니다
손자와 책도 일어주다 아들이 와서 같이엄마 한테 가자고 하니 때를쓰며 안가려 합니다
그래서 병원 근처까지 우산을 쓰고 걸어갑니다
걸어가다보니 중년부부가 대구전문 장례식장에 간다며 길을 물어봅니다
길을 잘못 알고 반대편으로 너무많이 걸어와서 내가 택시를 탈겁니까 아니면
나와 동행하다 가르처 드릴까요하니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걸어갑니다
차가있는곳까지 안내하고 잘 찿아 가시라고 하고 차를 가지고 아들집에 가서
아내와같이 집으로 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하나님 의 말씀 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 우 에 날선 어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밀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 을 판단 하니니
( 히 4 12 )
첫댓글 육선생님의 아침시간은 여전하시네요.
대경 목련대학에서 학장 사표와 학생 퇴학 건이 있었네요.
학생회장으로서 지켜보는 마음이 안스러웠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길잃은 사람과 동행하며 나누는 이야기에
육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이 묻어났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