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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i mir bist du schon - Janis Siegel (Swing Kids OST) ]
** 간주 (1분6초까지 -_-;) **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나에게 당신은 아름다워요'의 뜻)
please let me explain
제발 설명하게 해줘요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
means you're grand
당신이 멋지다는 것을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
again I'll explain
다시 한번 설명하겠어
It means you're the fairest in the land
당신이 제일 멋쟁지다는 거죠
I could say "Bella, bella",
난 벨라, 벨라(이태리어: 아름답다, 미인)라고 할 수도 있겠죠
even say "Wunderbar"
심지어 '분더바(독일어: 영어의 원더풀)'라고 할 수도 있어요
Each language only helps me
tell you how grand you are
어떤 언어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요
** 간주 **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
please let me explain
제발 설명하게 해줘요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
means you're grand
당신이 멋지다는 것을
Bei mir bist du schon,
바이 미어(ㄹ) 비스(트) 두 쉔
again I'll explain
다시 한번 설명하겠어
It means you're the fairest in the land
당신이 제일 멋쟁지다는 거죠
I could say "Bella, bella",
난 '벨라, 벨라'라고 할 수도 있겠죠
even say "Wunderbar"
심지어 '분더바'라고 할 수도 있어요
Each language only helps me
tell you how grand you are
어떤 언어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요
I've tried to explain,
어떻든 설명하고 싶었어요
bei mir bist du schon
"Bei mir bist du schon"의미를
So kiss me
그러니 내게 키스해줘요
and say you understand
그리고 이해한다고 말해줘요
I could say "Bella, bella",
난 '벨라, 벨라'라고 할 수도 있겠죠
even say "Wunderbar"
심지어 '분더바'라고 할 수도 있어요
Each language only helps me
tell you how grand you are
어떤 언어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요
+ 아래는 Kevin&Carla가 이 곡에 맞춰서 춤추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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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 & Carla (2003) - ♬Bei mir bist du schon ]
크레이지 식구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재즈곡 입니다. 바에서 자주 틀어주는 편이죠.
제가 지터벅 배울 때, 처음 이 곡에 맞춰서 신나게 춤추다가 중간에 템포가 느려져서
팔뤄랑 아주 뻘쭘하게 스텝 밟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_-;
아마 처음 이 곡을 접했던 분은 저와 비슷한 추억이...(설마 나 혼자만 그런건 아닐까-_-;?)
많은 재즈 싱어들이 좋아하는 곡이라 여러 가지 버전이 있으나
우리 귀에 익숙한 스윙KIDS OST의 14번 트랙에 수록된 곡을 올렸습니다.
영화상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비스마르크 홀(맞던가;;)에서 피터가 혼자 눈물을 흘리며
지터벅을 추는 대단히 인상적인 그 장면의 배경 곡입니다. 그 장면 때문인지 아니면
Janis Siegel의 가창력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굉장한 호소력으로 다가온 곡 입니다.
(최근에 스윙키즈를 봤습니다. 영화에 관한 얘기는 따로 올리도록 할께요.)
얼마 전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재즈싱어 윤희정씨와 그의 제자 박경림씨가 나와서
이 노래를 불렀던 장면도 기억이 나네요. 한국 영화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었습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김효진 씨가 불렀었죠. (아하~ 하면서 떠올릴 분도 몇 있겠네요 ^^)
끝으로 김효진씨가 부른 버전을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 ^-^)/ C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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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i mir bist du schon - 김효진 (누구나 비밀은 있다 OST) ]
Of all the girls I've known,
내가 아는 여자들 중에
and I've known some
나는 꽤 여럿 알고 있었지만
Until I first met you I was lonesome
내가 당신을 만나기 전까진 난 외로웠어요
And when you came in sight, dear,
당신이 처음 눈에 들어왔을 때, 그대
my heart grew light
내 마음은 가벼워졌고
And this old world
그리고 이 낡은 세상이
seemed new to me
그리고 이 낡은 세상이
You're really swell I have to admit you
당신은 너무 아름다와서 난 당신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Deserve expressions
that really fit you
당신에게 정말 꼭 맞는 걸맞는 표현을 위해서
And so I've racked my brain,
난 머리를 짜내요
hoping to explain
설명할 수 있길 바라며
All the things that you do to me
당신이 내게 해 준 그 모든 것을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 그대여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아
Bei mir bist du schon,
내 곁에 있어줘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
I could say "Bella, bella",
난 '벨라, 벨라'라고 할 수도 있겠죠
even say "Wunderbar"
심지어 '분더바'라고 할 수도 있어요
Each language only helps me
tell you how grand you are
어떤 언어로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표현할 수 있을까요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 그대여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아
Bei mir bist du schon,
내 곁에 있어줘
Bei mir bist du schon,
내사랑아
So kiss me
그러니 내게 키스해줘요
and say you understand
그리고 이해한다고 말해줘요
첫댓글 저 이 음악 완전 좋아해요. 이 음악만 나오면 무조건 그날 춥니다. :-)
전 스윙시스터즈버전이 좋던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자주 따라 부르던 곡이여요 !! 근데 ... 쉬운 것 같으면서도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색깔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들으면 들을 수록여 !!! 색깔에 비하면 흰색이라 할 수 있을라나 ... 암튼 좋은 곡 !!! 감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