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학생이구여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24살 같은과 선배입니다.
처음에 선배가 제 이름도 몰랐는데여..
제가 너무 좋아서 선배한테 문자도 보내고 도서관에서 일부러 마주치고 그랬거든여..
근데 선배는 저에게 잘 대해주지만 별로 마음은 없는것 같아 보여여..
마음을 확 사로 잡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나여?
계속 먼저 연락하려니까 매력 없어 보이기도 하구여...
아마도 선배가 눈치는 채고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확실한 사랑 고백 시원하게 하심히 마음고생을 들하는 지름길갔습니다...물론 제생각임니다 님 화이링!
제가 생각 하기에도 그게 제일 좋은 생각 같네영~~님아 힘내고 용기 내세영
리플 감사해여~^^ 오늘 일부러 말도 먼저 안걸고 있었는데 선배가 말 걸어주더라구여.. 저도 성격 같아선 지금이라도 말하고 싶지만 제주위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말리네여.. 아직 좀 더 기다리라구여..
선배에게 표현 했어여.. 근데 그 선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여.. 저 그럼 단념 해야 하는 건가여?... 너무 마음이 아파여...
단념이라기보다... 정말 좋아하시면 전 기다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좋아하는 오빠있는데... 그사람은 절 어리다고 아예 쳐다봐주지도 않구요.. 하지만.. 전. 잊혀지지가 않아..그냥 혼자라도 열심히 좋아하고있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