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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고이비또요戀人よ'란 일본노래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이비또요戀人よ' 는 80년대 일본에서 대단한 히트를 했던 엔카로 '이츠와마유미 五輪眞弓' 라는 여가수가 불렀습니다.. 떠나려는 애인을 붙잡으려는 애절한 가사입니다... 이곡을 우리나라 여가수 '린애'가 이별후愛'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별후愛 - 린애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戀人よ 고이비또요 (연인에게) - 이츠와 마유미 五輪眞弓
枯葉散る 夕暮れは 來る日の 寒さを ものがたり 가레하치루 유구레와 구루히노 사무사오 모노 가타리 마른잎 떨어지는 황혼은 다가오는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雨に 壞れたベンチには 愛を ささやく 歌もない 아메니 고와레타 벤치니와 아이오 사사야쿠 우따모나이 비에 낡아진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어
曜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고이비또요 소바니이떼 고고에루 와따시노 소바니이떼요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 추워 떨고 있는 내 곁에 있어주!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ばなしが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소시떼 히또고또 고노와까레 바나시가 죠당다요또 와랏데 호시이 그리고 한마디만, 이 이별의 이야기가 농담이었다고 웃어주면 좋겠어
砂利路を 驅け足で マラソン 人が 行き過ぎる 자리미찌오 가께아시데 마라손 히또가 유끼스기루 자갈길을 뛰는 걸음으로 마라톤 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まるで 忘却のぞむように 止まる私を誘 っている 마루데 보갸쿠노조무요우니 도마루 와타시오 사솟데이루 완전히 망각을 바라는 듯 멈춰있는 나를 부르고 있다
曜人よ さようなら 季節はめぐって くるけど 고이비또요 사요나라 기세쓰와 메굿데 구루께도 연인이여! 안녕 계절은 돌고돌아 다시오지만
あの日の 二人 よいの流れ星 光っては 消える 無情の夢よ 아노히노 후따리 요이노 나가레보시 히깟데와 기에루 무죠노 유메요 그날의 두사람 밤의 유성 빛은 사라져 무정한 꿈
砂利路を驅け足で 자리미치오카케아시데 자갈길을 달려가는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마라손히토가유키스기루 마라톤선수가 지나가네요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마루데보오캬쿠노조무요오니 마치 잊어버리라는 듯이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연인이여 안녕히
季節はめぐってくるけど 키세츠와메굿테쿠로케도 계절은 돌아오지만
あの日の二人 宵の流れ星 아노히노후타리 요이노나가레보시 그 날의 두 사람 초저녁의 유성
光っては消える 無情の夢よ 히캇테와키에루 무죠오노유메요 빛나다가 사라지는 무정한 꿈이여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사랑하는 이여. 곁에 있어요.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추위에 떠는 내 곁에 있어 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그리고 한 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농담이라며 웃어주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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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하는 모습이 주현미랑 비슷하네요~~~
그런거 같아요.. 영향을 준건지 받은건지.. 아무튼 일본하고 우리하고 비슷비슷합니다.. 70~80년대는 특히나 그랬던거 같아요..
고이비또요..명곡입니다.80년대 다운타운에서 꽤 많이 흘러나왔지요.
당당하게 듣지 못하고..거의 뒤로 많이 들으셨을 거 같아요.. 리어카에서 파는 팝송모음테입에 끼어서 나오던지..그랬던 거 같아요.. 고이비또요,,사찌꼬, 요토야마..긴기나기니..등등 많았던 거 같아요..
흑....여름님 너무 감사해요....
감동



얼마전부터 이 곡 찾고 있었는데.....흑...
말씀하시지...
여름님 노래는 몰라도 저위 맨위에 여자분 넘 맘에 들어요.....소개좀 시켜줘요..
제가 먼저인데요.. 죄송~~~
변함없이 좋은노래 계속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예..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늘 시원한 곳만 찾아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