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전용고유무기인 풍뢰궁, 여태 게임하면서 한번도 태사자가 이거 차고 있는거 못봄. 맨날 황보숭이 가져가나...
어쨋든 시작시 한나라에 무기, 갑옷 제작자 영토가 있어서 그런지 빠방한 황보숭의 장비들...
풍뢰궁에 막야에 갑옷에 고급 추종자까지... 탐이 나서 한나라에 선전포고후 바로 황보숭이 있던 도시를 포위했습니다.
성벽이 있어서 포위해서 공성추 만들고 다음턴에 공격하려고 턴 넘기니... 황보숭이 죽더군요..
이게 왠 닭 쫓던 개가 된 꼴인지... 보통 자연사하면 다른 장수가 군단 이을텐데 군단자체가 사라져서 빈 영토만 남더군요.
항복권고하니 바로 항복하던데.. 와 Ai 진짜 너무하네요.
다음에 새 게임 할때는 꼭 황보숭 털어서 고유템 먹고 말겠습니다.
첫댓글 ㅋㅋ 뭔가 이상한데 꽃히신..
아이템에 대한 욕망은 저도 있어서 손견 플레이하는데 점령 욕망 1순위가 무기, 방어구 장인. ㅎㅎ
아이템 좋은거 있으면 탐나잖아요. 특히나 고유 2개를 들고있는데 더러운 ai가 안주려고 턴넘기니 자연사로 템 빼돌리네요.
@hicpari 여포가 신하로 있다가 죽을때
템은?! 이러고 있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