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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의 핵심, “이것을 해결해야 고난이 반복되지 않는다.”
시 143:9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어떤 생명체든 위험을 느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위협으로부터 피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무서움을 느낀 아이들이 즉시 부모님 품으로 파고드는 것,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의 위험 앞에서 맞서 싸우거나 도망쳐서 몸을 피하거나
자신을 보호해 줄 경찰을 찾는 것,
손으로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깜짝 놀라면서 손을 떼는 것,
높은 곳에서 떨어질 위험이 느껴지면 공포를 느끼며 바로 몸을 뒤로 피하는 등의
방어적인 행동들은 깊은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즉각 나타납니다.
생존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세상 사람들, 자기는 자기를 믿는다고 말하는 불신자들도
죽음의 공포 앞에서, 혹은 자신이 감당하기가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만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볼 때에
(혹은 자신이 신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어떤 존재를 찾음)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서 본능적으로 자신을 창조한 분,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욥 36:33
(33) 그의 우레가 다가오는 풍우를 알려 주니 가축들도 그 다가옴을 아느니라
다윗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극진히 받는 자’로서
사는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겪은 인물입니다.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하나님과 진리에 대해 깨달아 영적으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윗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악령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사울로부터 멸시와 모욕과 살해위협을 당했고,
죽음의 공포를 피해 도망쳐 쫓겨 다녀야만 했던 세월이 있었으며,
왕이 된 후로도 사울 가문을 따르는 지파들로부터 한동안 왕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또한 자신이 범한 죄의 대가를 치르는 등 힘든 일들을 많이 겪은 인생이었습니다.
삼상 21:10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피하여 다윗이 도망칠 곳으로 택한 곳은
이스라엘의 적대국 ‘가드’였습니다.
사울이 가드까지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가드의 왕 ‘아기스’에게로 갔지만 아기스의 신하들은 다윗을 한눈에 알아봤고,
그가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가드 사람)을 죽인 사실을 왕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큰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심히 두려워하여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수염에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으로
미친 사람인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아둘람이라고 하는 굴로 도망쳐 목숨을 부지했습니다.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서
자신의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피하지 아니하고,
마음으로 이방의 왕을 의지하여 생명을 지키려고 했던 잘못된 발상은
성숙하지 못한 그의 실수였습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그럴듯하게 지혜로운 방법이었을지 몰라도
그의 마음은 하나님만을 의지함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는 불신앙 그 자체였습니다.
삼상 22:3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다윗이 아둘람으로 도망친 이후 다윗에게로 모인 다윗의 가족들과
사울 왕에게서 핍박받던 400명가량 되는 인원들을 데리고
이번에는 모압으로 이동했습니다.
(참고로 모압은 다윗 가문과 혈연적 연관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윗의 증조할머니 룻이 모압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모압 역시 이스라엘과 적대국이었으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라고
모압 왕에게 말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다윗은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이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겪게 되는 어려운 일들은 결코 자신의 힘이나 능력이나 지혜로 해결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인도해주심과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해결된다는 명확한 사실을
그는 통감하여 깊이 깨달은 것입니다.
아기스나 모압이나 둘 다 이스라엘의 적대국으로 피한 것은 동일하지만
다윗의 마음 중심이 완전히 달랐던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왕위에 오른 다윗은 충신 우리아의 아내를 강간하고,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우리아가 전장에서 죽음에 이르도록 사주한 흉악한 죄를 범한 후에도
하나님을 피해 숨지 않고, 구차한 변명도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여 자백하는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땅한 죄의 대가를 치르는 징벌을 받았습니다.
무려 죄악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 악한 죄를 범한 상황에서조차
피할 곳은 역시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는 완전히 체득했으며,
깨달은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남은 인생을 그렇게 행하여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통해 잘 아는 바,
다윗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모든 사람의 모든 것을 아시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 분이십니다.)
잠 18:10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우리의 삶에도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가 많고,
또한 우리 역시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죄를 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며 인간적인 방법만을 모색하는 것,
혹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해보고 안 되는 것 같으면
그제야 ‘하나님께 나아가볼까?’ 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깨닫지 못한 자의 모습입니다.
또한 죄를 범했을 때에 ‘내가 또 죄를 범했으니 하나님께서 이젠 나를 미워하시겠지?
하나님께 나아가도 어차피 꾸중만 듣고, 징계를 받겠지? 피하고 싶어...‘하면서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하나님에 대해 넘겨짚으며
더 이상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숨으려는 모습,
마치 회사나 군대 등의 계급사회에서 불편한 윗사람의 얼굴을
살살 피하기만 하는 모습처럼 하나님을 대하는 사람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아직 깨닫지 못한 자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자신에게 잘못이 하나라도 있거나 혹은 잘못이 없더라도
‘상대는 당연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뭔가를 말해도 절대 듣지 않을 것이다.’라며
과대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하면서 넘겨짚지 않고,
또한 어중간하게 피하면서 대충 넘어가지 않고,
상대의 태도가 어떻든지 상관없이 대면하여
인정할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며 발생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개선되며,
또한 자신은 함부로 업신여길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게 되고,
더불어 마음의 안정도 되찾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에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에
하나님을 피했던 것과 동일한 모습을 버리고,
또한 하나님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자백해야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딤후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다윗의 인생을 통해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직접 겪지 않고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성경말씀을 묵상하여 진리를 깨닫고, 자신의 현주소를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며,
착실하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마음과 행동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를 교육받아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동안 모든 일 가운데서 무려 전지전능한 신이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진실로 의지하며,
다 말씀드리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인생은
한 터럭의 후회도 남지 않을 최고의 인생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잠 28:5
(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피할 곳은 오직 하나님의 품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만났을 때
그 일의 유일한 해결방법은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다 그랬던 것처럼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해결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이 해결’입니다.
만약 어떤 어려움을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 해도
깨달음을 통해 마음이 바뀌는 변화가 없다면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깨달음과 변화와 성장이 있기까지
같거나 비슷한 일들을 반복적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비슷한 상황의 고난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이젠 그만 두고,
진리를 바르게 깨달으며, 만사에 하나님과의 동행을 통해
더 높은 경지에 이르는 영적 성장과 그에 따르는 열매들을 원하는 사람은
모든 일들 앞에서 자신의 마음 중심을 살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야 한다는 영적비결입니다.
시 16:7-11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성경말씀에 기록된 내용들을 그저 옛날 얘기라고,
오늘날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지금의 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허황된(?) 내용이라고 치부하는 어리석은 마음, 그 마귀의 속삭임을 경계하고,
지금 여러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모든 일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시기를 권면합니다.
위험이 느껴질 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도무지 모르겠을 때
성숙하지 못했던 시절의 다윗이 했던 것처럼 인간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교만으로 움직인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기까지 더 많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선례들을 보면서 겪지 않고도, 혹은 적게 겪고도
빠르게 깨달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로 피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성장하여 실제로도 그렇게 행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빠른 영적성장을 이룰 것이며,
또한 앞으로 있을 모든 위험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품에 있다는 것은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확실합니다.
시 50:15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어떤 일들이 있든지 늘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는 자,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 자,
그렇게 하나님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으면서 성장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무서운 환난 날을 맞이한다 해도 완벽히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보낸 후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안전은 아시다시피 우리의 본체인 영혼에 대한 안전이고,
추가로, 각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서는 육신에 대한 안전도 포함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어떠한 죽음으로 귀한 순교를 감당한
믿음의 선배들을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잠 1:24-33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오늘 주신 말씀의 주제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여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로 피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로움에도 기한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다려주시는 긍휼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만 입니다.
만약 영원하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생명의 길인 것을 이미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며,
사랑하는 세상의 것들, 쾌락과 죄악들, 나태함을 마음에 품은 채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그 모습 그대로 끝내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다 허비하게 되면
그들이 재앙을 만날 때에 하나님께서는 웃으실 것이고,
두려움이 임할 때에 비웃으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미리 말씀해두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도 아니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미워하여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도들과 책망들도 업신여겨 순종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으로, 세상과 쾌락과 죄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모습으로
끝내 돌이키지 않은 자들의 결말에 대해 미리 경고를 하신 내용입니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도 없이 영원히 안전할 것입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을 지혜일지 고민해보시고,
부디 늦지 않게 각자 좋은 선택을 하시길 권면합니다.
시 9:10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결코 버림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의 죽음을 맞이한 이후에도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거하는 진리의성령교회의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각자의 삶에 적용함으로서
우리 인생에 주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대할 때에
과연 무엇이 문제해결의 핵심인지를 현명하게 파악하고,
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는 최고의 지혜를 품어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과 함께, 말 그대로 만사형통하면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끝까지 힘차게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삼하 22:33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시 4:7-8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 34:7-19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5.09.14.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434장 나의 갈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을 만나시든지
하나님께 나아가시며 만사형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