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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스4:6절, 사55:8~13절
소주제2: 이는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는 일!
내 삶에 더 커질 수 있는 축복을 풀어내라..
이것은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는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점점 갈수록 우리의 인생에 뭔가를 풀어내는 것은 힘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고 하나님의 영으로 풀어진다는 겁니다.
어떤 것은 지식으로도 안 되고 힘으로도 안 됩니다.
지식이 많다고 근심이 없고 걱정이 없고 마음이 상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인간관계같이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제일 힘들고 복잡한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만물 중에 가장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부패하고 썪은 사람하고 살면 얼마나 관계가 어렵습니까?
우리의 삶에 갈수록 은혜를 크게 풀어내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살면서 기분에 매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기분에 매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감정에 따라가게 됩니다.
스가랴와 학개는 동 시대 사람이고 같은 일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오고 난후에 성전은 파괴되고 성전이 없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포로에서 돌아와 개인적인 일에 매여서 엉망입니다.
하나님의 일보다 자기 일에 바빴습니다. 개인의 일이 너무 바쁘니까 안 되는 겁니다.
이때 스가랴가 나섭니다.
너희들이 개인의 일에 빠지지 말고 너희 기분에 살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자.. 우리가 연합해서 성전을 재건하자는 공동체의 숙제를 제시했을 때 성공합니다.
너무 개인의 일에 빠지고 개인적인 일에 빠져서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는 것을 모르고 개인적으로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괜히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 앞에 울고 하나님께 섭섭한 마음 들고 마음을 상해합니다. 지나치게 개인의 일에 빠진 사람이 제일 심한 것이 마음 상한다는 소리를 제일 잘합니다. 너무 힘들다, 실망했다, 낙망했다.. 왜? 사람관계에서 오는 마음들입니다.
저도 목회 40년 동안에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개인의 감정으로 살면 안 되겠다.. 힘으로 능력으로 밀어 부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의 삶을 잘 풀라고 하나님께서 스가랴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이 다릅니다.
비와 눈이 하늘로 내려와서 다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고 싹이 나게 하고 파종한 자에게 종자를 주고
심는 자에게 먹을 양식을 주는 것처럼 내입에서 나가는 말은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낼 일에 형통하다.. 즉 비가 내리고 눈이 오는데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파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는 것처럼 하나님이 입에서 나가는 말씀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고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일에 완성시킨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선포하신 것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포의 말을 우리가 잘 이해하고 풀어야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계획하신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형통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참 감사하고 능력 있고 특별한 이유는 육신적으로 되는 것만 아니라 영적인
무기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때문에 훨씬 더 능력 있고 멋있고 아름답고 더 좋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의 일에 빠져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무뎌집니다. 고민하고 싸우고 매일 마음이 상합니다. 매일 짜증나고 스트레스가 올라옵니다.
불안합니다. 성경은 불안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찾으라..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은혜가 갈수록 줄어드는 사람이 있고 갈수록 은혜가 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은혜가 줄어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에 영의 일에 둔감해 진 것입니다.
풀어내지를 못합니다. 육신만 커지니까 능력과 힘으로만 하려고 합니다.
스가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전재건이 된다고 선포하고 포로에서 돌아온 이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연합해서 개인적인 일을 버리고 공동체 일에 뛰어들어서 성전재건에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성공하기도 하지만 남을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내가 먼저입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먼저 희생했습니다. 우리를 먼저 죽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 많은 인간들을 죽이고 나도 죽자..이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사랑한 이 세상에 자기를 먼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고 아들의 위치로 올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예수님을 통하여 확신과 증명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이 된다.. 내가 한 것도 없는데 왜 나를 사랑하나..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의 한 가지 특징이 육신적인 생각입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이 다 하셨기 때문에 다 하신 것을 다 믿고 받아들일 때 은혜는 커집니다. 예수님이 해 주셨구나..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능력으로 지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너희 생각이 다르고 하나님의 길과 너희 길이 다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 말씀을 듣고 성도들이 보다 더 살아갈수록 더 깊고 높은 하나님의 은혜를 풀어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잠이 안와서 밤에 인터넷을 보고 술을 마시고 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잠이 안 올 때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성경을 펴라.. 엎드려 보아라..
이렇게 하면 잠이 옵니다.
하나님은 천재적인 의사입니다.
어떨 때는 자다가 깜짝 놀라 일어납니다. 꿈에서 본 것을 적어봅니다. 스케치를 합니다.
우리영이 둔해지기 시작하면 모든 일들을 육신적으로 풀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푸니까 늘 받는 것은 상처입니다. 세상 사람은 잘되는 사람을 시기하고 똑똑한 사람을 모함하고 올라가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잘났다고 따지고 똑똑하다고 판단하고 이런 사람이 세상을 다스리지 않습니다.
(롬8:5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을 좇는 자는 늘 해석을 육신적으로 합니다.
내가 돈이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좋아할까..
(롬8: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죽어버릴까.. 항상 안 되고 힘든 생각을 먼저 합니다.
죽는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왜 나만 그래..
영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것을 주시려고 무엇을 잘하게 하시려고 이렇게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하시나.. 나를 단단하게 만드시려고 나를 흔들어 보시네..
나무를 키우다보면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뿌리가 튼튼해지지 않습니다.
다육이도 수시로 쳐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가 실하고 튼튼해집니다.
그림도 똑같습니다. 밑그림을 탄탄하게 하려면 그리고 또 그려야 합니다.
한번으로 되지 않습니다.
육신적인 생각의 끝은 죽으면 그뿐이다..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풀어내니까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여러분이 믿고 시험 드는 이유가 육신적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칭찬하는 사람을 다 믿지 않습니다. 영으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롬8: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원수가 어떻게 복종하고 원수가 어떻게 감사하고 원수가 어떻게 춤을 추고 기뻐합니까?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늘 반대입니다.
원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주셨으니 내 삶을 위해서 내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다시 하게 하셨구나.. 이것은 우리 가정의 평안이다..
이것이 영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롬8: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매일 마음이 상하는데 어떻게 춤을 춥니까? 매일 시험에 드는데 어떻게 노래를 부릅니까?
여러분이 들어오면 저는 다 압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사람 앞에 자랑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왜 사람을 기피하고 회피합니까?
(롬8: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영적단계에서 3단계를 보면 입은 참 은혜롭게 말을 합니다. 듣는 것도 됐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눈으로 보는 겁니다.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왜 성경을 봐야 됩니까? 설교를 듣는 것 보다 더 확실합니다.
설교만 들으면 안 됩니다. 성경을 봐야 됩니다.
우리 속에 성령이 임하면 말하고 듣고 보는 것이 하나님과 맞춰집니다.
미운사람이 없습니다. 원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면 평안과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는 겁니다.
나의 생각과 너희 생각은 다르고 너희 길과 내 길은 다르다..
이것을 사람의 능력과 지식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임해야 하나님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 정확합니다. 사람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영의 사람은 말씀을 받아들여서 풀어냅니다.
육신의 사람은 듣지 않습니다. 육신적으로 풀어냅니다.
여러분이 더 커진 은혜를 더 큰 축복을 풀어내는 사람이 될 때에 복음의 능력이 증거 될 것이고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고 복음에 대해서 듣고 싶어 하고 교회를 나오고 싶어 합니다.
왜 우리가 풀어낼 줄 알아야 됩니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지금을 무엇을 봤느냐?
살구나무를 봤습니다. 에스겔에게 지금 무엇을 보느냐? 죽은 뼈다귀를 보고 있습니다.
살구나무를 보고 뼈다귀를 보고 삶은 가마를 보고 지금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하나님과 다른 길에 있으면 아무것도 풀어낼 수가 없습니다.
사람 때문에 늘 시험에 듭니다. 늘 마음이 상합니다. 실망하고 낙망합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늘 그럽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눈높이로 사물을 바라볼 때~
(사55:12절)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하나님의 영에 이끌리니까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평안히 인도를 받습니다. 산과 바다와 나무와 언덕은 우리 앞에 놓여있는 우리를 막는 거친 언덕들입니다. 비록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 인도를 받고 기쁨과 평안으로 나아가니까 같이 손뼉치고 기뻐한다는 겁니다.
(사55:13절)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영으로 나아가니까 역전이 됩니다.
대신 바꿔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생각이 하나님과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꿔주십니다. 역전!!
상황을 바라보고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눈높이를 맞춰보세요..
영으로 바라보고 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은혜가 커지고 축복을 크게 풀어내는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해요
권사님최고의주님의딸되세요^^
네~~
최고의주님딸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