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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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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8월 21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481 12.08.21 22: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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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1 22:12

    첫댓글 내일언니가 ㅇ김밥싸서 간대요 루시아 목욕 제가시킬께요~~^^

  • 이쁜여자아이들 들어오면 겁부터 납니다..
    몹쓸인간들,
    소장님을 어떻게 보고,
    아,진짜 욕나오네요..
    몹쓸것들아, 그벌 받는다니 참..
    너희가 못받으면 자식들이 받는단다!!

  • 12.08.21 22:53

    정말 미친사람같아요. 다 자기 강아지야? 정신나간 것도 아니고 추태를 왜자꾸 상처받은 아가들에게 그리고 그 아가들을 보살피는 소장님께 그러는지 정말 욕이 막 나와요. 윤아가 볼수록 참 이뻐요. ^^

  • 12.08.21 23:18

    전 오늘보호소가서 진짜한일이없다는거-_-;어제먹은 술땜시~~내일은가서 많이도와드릴게요^^소장님과 뚱맘님보면서 많은생각을하면서왔어요...정말 아무나할수있는일이 아닌가보다...너무죄송하더라구요^^내일기대하세요^^수제만두랑 김밥만들어서 빛의속도로 갈게용^^

  • 12.08.21 23:34

    그대의 정체를 밝히시오!!!
    신나게 술자시는 명랑지영과 음식 만드는 솜씨좋은 신사임당지영님 중에 어떤모습이 그대입니까?!?!
    둘사이의 간극이 큰지라 멀미가 나오.
    아~! 불의를 보면 울컥하는 울컥지영님도 있었지.... 빼먹을 뻔 했소.ㅋㅋㅋ

  • 12.08.22 00:13

    저도 김밥 좋아해요 ㅋㅋㅋ
    소장님이랑 뚱맘님 내일은 식사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다행이에요.. ^^
    맛있게 만들어서 다녀오세요~

  • 12.08.22 21:38

    예수와 피노키오....ㅋㅋ

  • 12.08.21 23:28

    아이들 사진보며 소장님의 글을 찬찬히 읽노라니 소장님이 어떤분인지 알 것 같아요.
    참 고되시죠... 그런데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그래도 동해보호소의 아이들은 버려졌지만 참으로 복이 많은 아이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위안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와서 아이들에겐 참 다행이예요.

  • 12.08.21 23:34

    소장님 뚱맘님오늘하루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래요 정말어이없는 여자네요 무섭네요 감히 어디라고 ㅠ 아이들 하나같이이뿐데 어찌하여 ㅠㅠ

  • 12.08.22 00:12

    정말 가지가지... 나이 먹어서까지 그렇게 살고싶은지... 에휴..........
    아이들 돌보시는 것만도 힘에 부치실텐데... 그런 인간들까지...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 12.08.22 00:21

    거의 공무집행방해 수준인데요. -_-++

  • 12.08.22 00:51

    보호소에 별 이상한 인간들이 다 전화를 하내요.
    점점 더 보호소가 가정집보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소장님과 자원 봉사자님들이 얼마나 노력하셨겠어요.
    감동입니다.

  • 12.08.22 12:24

    복실이 노는게 울치즈 노는거랑 똑 같아요..ㅋㅋㅋㅋ 밑에 숨었다가 엉아들 괴롭히고 치고 빠지고...얼아들이 잡으려하면 비명 질러서 피하고..ㅎㅎ 어려서 넘 귀엽네요...
    소장님 글 읽으면 아이들 마다 애정이 둠뿍 묻어나와서 저도 울고 웃어요...

  • 12.08.22 13:41

    대진동에서 발견됐다던 강아지 제가 오늘 붙잡았습니다
    팔에 반항의 흔적이 남았지만 뿌듯하네요
    참 운좋은 놈이예요~ 좋은분들에게 돌아가서... 잘 부탁 드립니다

  • 12.08.22 14:46

    혹시 아까 효가동에서 강아지 잡아주실분이 파란하늘님 이신가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보호소 도착하다마다 바로 또 가출했습니다...

  • 12.08.22 15:09

    어머 어떡해... ㅠㅠ 비도 이렇게나 많이 오는데...

  • 12.08.22 19:23

    숙자는 지난번 미용하다가 만 그 숙자인가요?
    인물이 훤해진거 같아요
    제발 책임지지 못할거면 아프게나 하지말지 ㅠㅠㅠ

  • 12.08.24 00:22

    대진동 그아이는 아직 소식 없나요? 어디가서 헤매고 있는건지..
    30분동안 눈맞추고 조금 친해졌다고... 걱정이 많이되네요..
    피부병도 있고 벼룩도 있고 살이 짓물러 가렵고 배도고프고 힘들텐데..
    사람말을 할준몰라도 알아듣기만이라도 했음좋겠어요 해치려는건지 도와주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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