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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 j (천원궁 천승대교회)
HJ글로벌뉴스 (2023년 7월 1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4040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어느덧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73주년이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강화도 망향대를 찾으시어 남북통일을 위한 정성을 들이셨고,
통일의 한 날을 위한 마음을 모으셨습니다.
피스로드를 통해 세계를 하나로 묶으시려 하셨던 참부모님의 꿈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한국전쟁 73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특집과 함께
전 세계 선교현장의 소식을 묶여서 전해드립니다.
1. 특집_ 6.25 73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특집
비디오, 자막 | 내레이션 | |
강산을 할퀴어 낸 포화로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 현대사에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 되어진 한국전쟁. 70여년이 훌쩍 넘은 오늘. 아직 전쟁은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고, 대결과 갈등 그리고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
바람과 강물이 하나 되어 평화를 노래하고 남과 북을 가르지 않고 철새들이 오가는 곳. 저 멀리 보이는 북녘 땅 또한 하늘부모님의 나라이기에 한반도의 아픔을 종결짓고, 평화의 새 날을 맞기 위해 대한민국의 최북단을 찾으신 참어머님. (2023.6.20. 참어머님 망향대 방문) 멀리서 한국의 길조인 까치들이 희망의 소식을 미리 전해주는 듯 노래했고, 신통일한국을 향한 정성이 내일의 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
DMZ 현재 | 이 나라는 하나의 강산이었고, 반만년 역사를 함께 이뤄온 찬란한 겨레이기에 평화를 이루기 위한 통일에 대한 염원은 언제나 우리의 소원으로 자리하게 됐습니다. 그렇기에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총재 양위분께서는 민주와 공산의 이념적 대립이 극에 달했던 1990년대 승공운동을 펼치시며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련에서 당시 고르바초프 서기장을 만나 공산주의의 한계를 말씀하시고, 김일성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하나님의 실존을 깨우쳐 주시며 하나님 주의에 입각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외치셨습니다. 그렇게 통일을 향한 물꼬를 여신 양위분께서는 한반도를 둘로 나누고 있는 DMZ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 |
“국가를 대표하는 UN과 초종교 지도자들이 합심해 모든 국경지대에 평화지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2000.8.18. 유엔본부 강연중 |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반드시 이뤄야 할 통일. 하지만 우리에겐 해결해야 할 난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선행 되어야 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은 우리의 의지로만 될 수 없기에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개최되었던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끌어낸 판문점 선언은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민들은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군사분계선 너머 대치하고 있는 북한을 단지 우리의 적으로만 간주하며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국가 간 민족 간 종교 간의 갈등과 분쟁으로 빈곤과 기아, 재난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지 못할 갈등도 분쟁도 없습니다. 단절되었던 길을 잇고 막혔던 벽을 허물면 화합과 공동번영의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소통과 연결로 세계평화를 열어 나온 피스로드. 세계 지도자들과 시민들의 땀방울이 모아진 한반도 통일대장정은 오직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그 뜻을 담았습니다. | ||
말씀 | 우리는 하늘이 축복하신 민족으로서 기필코 책임을 다하는 통일된 한국이 됨으로써, 하늘부모님을 모신 신통일한국이 됨으로써 이 민족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9.1.1. 청심월드센터 | |
맺음말 | 통일의 꿈은 더 이상 우리만의 소망으로 끝나서는 안되기에 전 세계의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연대해 통일의 희망을 이끌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유와 평등 행복을 꿈꾸며 살아 갈 수 있는 통일된 대한민국. 무기와 갈등을 내려놓고 사랑과 평화의 기치를 드높여 이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의 땅이 될 수 있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
2. 세계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코트디부아르, 철야기도정성 및 어머니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9일~5월 1일 (양 6. 17~18)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신종족메시아 가정을 중심으로 전도 대승리를 위한 철야기도정성이 진행돼
축복결혼의 가치에 대한 참부모님의 말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에는 어머니의 날 기념행사를 여성연합 중심으로 개최했으며,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모든 어머님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행복 넘치고 뜻 깊은 날이 됐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하이눈 청년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0일 (양 6. 17~18) 아르모니아 이 파스 농장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하이눈 청년 워크숍이 1박 2일간 진행됐습니다.
절대성교육을 통해 정오정착의 그림자 없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브라질 가정연합, 가정출발을 위한 특별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4월 8일~23일 (양 5. 27~ 6. 11) 상파울루 본부교회
브라질에서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3차에 걸쳐
1세, 2세. 기성가정 등 그룹별로 ‘가정출발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보 섭리, 신앙생활 지도, 3일 행사, 축복의 가치와 의미, 섭리 역사, 천원궁 봉헌의 기적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축복가정으로서의 정체성과 의미를 알아가는 출발점이 됐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거제시 통일대장정
천일국 11년 천력 5월 7일 (양 6. 24) 거제
신한국에서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3 거제시 통일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송광석 국민연합 중앙회장,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고, 올해는 특히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10주년이자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통일공감대 확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다가오는 7월 27일까지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 신한국, 피스로드 2023 가평군 통일대장정 기념식 및 평화통일 콘서트
천일국 11년 천력 5월 7일 (양 6. 24) 가평
가평에서는 가평 평화로 명예도로 제정 1주년을 기념해 ‘피스로드 2023 가평군 통일대장정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평화로 명예도로 제정 1주년과 피스로드 10주년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고,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함께 통일의 그날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평화통일 콘서트’를 열어 가평군이 평화통일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럽, 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바키아 피스로드 2023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5일 (양 6. 3)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천주평화연합 등이 연대하는 ‘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바키아 피스로드 2023 통일대장정’이
세 나라의 국경 지점에서 진행됐습니다. 피스로드 조직위원회는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으로
전쟁 철폐, ‘지구촌 한 가족’을 위해 기치를 높인 가운데 평화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 신한국 여성연합, 6월 호국보훈의 달 전국 동시 봉사활동
천일국 11년 천력 5월 6일 (양 6. 23)
신한국 여성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전국 188개 지부 2천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지역 현충원에서 헌화와 묵념에 이어 기념비를 청소하고 꽃을 꽂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최영선 한국회장은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통일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 신한국 여성연합, '찾아가는 통일해Dream' 전주와 대구에서 열려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2일~23일 (양 6. 10~11)
더불어 ‘찾아가는 통일해Dream'이 전주와 대구에서 열려 통일 강의와 함께 평화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파라과이 UPF, ‘차코의 평화와 역사적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국제지도자회의(ILC)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8일 (양 6. 16) 국회 하원회의장
파라과이 천주평화연합은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간 1935년 6월 차코 전쟁을 종식한 평화조약을 기념해
국회 하원회의장에서 ‘차코의 평화의 역사적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국제지도자회의(ILC)를 개최했습니다.
하원의원을 비롯해 많은 평화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평화대사 임명식이 있었으며,
다비드탑 교회를 세운 에스타니슬라오 오브레곤 목사는 참부모님의 생애업적 및 행사에 대한 보고를 공유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UPF,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콘퍼런스 및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8일~29일 (양 6. 16~17) 야카쎄 아토브루
코트디부아르 UPF는 이틀간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콘퍼런스 및 평화대사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총리와 야카쎄 야토브루 시장을 비롯해 지역지도자들이 평화대사 임명을 받았고,
이들은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에 공감하여 UPF 활동을 지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평화대사 표창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2일 (양 6. 10) 와가두구
부르키나파소에서 평화대사 표창식이 ‘보편적 원칙 교육, 부르키나파소의 안보와 평화 전망’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평화대사 표창식은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평화대사의 역량을 동원하고 동기를 강화하고자
평화대사의 역할 및 5대 원칙을 교육하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 베냉 가정연합 & UPF, 세계 가정의 날 및 세계 부모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9일 (양 6. 17) 고도메
베냉 가정연합과 UPF는 ‘세계 가정의 날 및 세계 부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부모의 힘: 행복하고 건강하며 희망찬 자녀 양육’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정과 부모의 역할과 중요성, 참가정 운동에 대한 강의, 아동 건강과 복지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고,
가정의 가치와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습니다.
- 케냐 여성연합, 국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8일 (양 6. 16) 나이로비
케냐 여성연합은 국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이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람프로스(Lampros) 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에게 여성연합의 설립자인
참부모님의 평화 비전과 사상, 여성연합의 사명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효정 인성교육과 가정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평화 비전을 나눌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필리핀, 통일무도 120일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제2회 졸업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6일 (양 6. 4)
통일무도 120일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제2회 졸업식이 필리핀에서 열렸습니다.
120일간의 교육 기간 동안 매일 통일무도 수련과 함께, 아침 훈독회, 7일 원리수련, 40일 만물복귀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통일무도 코칭 워크숍, 4번 겨루기 대회와 승급심사를 거쳐 파란 띠까지 승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통일무도를 교육하면서 생명을 구하고 참부모님께 연결하고 싶다고 결의했습니다.
- 신한국, 제16회 한국무예대제전 통일무도 출전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4일~16일 (양 6. 2~4) 경북 구미
경북 구미시체육회 주최 ‘제16회 한국무예대제전’에 통일무도가 참석해 연무경기에서 시범을 보였습니다.
한국의 무예인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무도대회에 참가하면서 무도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참부모님께서 창시하신 통일무도는 시범을 통해 참부모님의 평화사상을 표현하여 관중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 청년활동
- 신미국, 2023년 GPA 졸업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9일 (양 6. 17) 뉴욕 베리타운
신미국 ‘2023년 GPA 졸업식’이 졸업생, 스태프, 하객 등 총 300명이 모인 가운데 뉴욕 베리타운에서 열렸습니다.
데미안 던클리 신북미 대륙회장은 태국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축사를 전했고,
GPA 합창단의 뛰어난 공연과 졸업생들의 감동적인 소감들이 이어지며 승리한 1년을 축하했습니다.
- 사모아 IAYSP, 125주년 필리핀 독립기념일 기념 동포모임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9일 (양 6. 17)
사모아 IAYSP 회장이 이끌고 있는 사모아에 살고 있는 필리핀 동포 청년 그룹에서는
125주년 필리핀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사모아-필리핀 동포모임을 사모아의 필리핀 식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사모아에 거주하는 필리핀 동포들과 의미 있는 대화와 정통 필리핀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송광석 한국협회장 마산가정교회 순회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5월 6일 (양 6. 23) 마산가정교회
신한국에서는 ‘송광석 한국협회장 마산가정교회 순회집회’가 개최됐습니다.
송광석 협회장은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을 주제로 말씀을 했고, 이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섭리의 때, 참어머님의 심정을 상속받는 은혜롭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아시아태평양, 데미안 던클리 대륙회장 이임식 및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 취임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9일~5월 1일 (양 6. 17~18) 태국 방콕
태국에서 데미안 던클리 신아시아태평양1 대륙회장 이임식 및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 취임식이
이틀에 걸쳐 열렸습니다. 첫째 날, 던클리 부부의 리더십과 공헌을 기억하며 참석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다음날 취임식에서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 부부는 신통일한국 창건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체제 개편에 따라 신아시아태평양 지역이 하나로 통합되어 이 지역의 단결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 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
천일국 11년 천력 5월 4일 (양 6. 21)
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습니다. 강미선은 역대 다섯 번째 한국인 수상자입니다.
선화예중·고등학교를 나온 강미선은 미국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를 거쳐
2002년 유니버셜발레단에 입단했으며 2012년부터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입니다.
[클로징]
신한국에서는 가평과 거제를 중심으로 2023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피스로드의 대열에 함께 하며 한국어로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신통일한국의 기운을 모으고 있습니다. 통일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이라 느끼며 하루를 움직이는 우리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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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 j (천원궁 천승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