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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씨앗나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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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텃밭 식구들 졸지에 농부 - 10 ( 10회 특집편)
케찹뚜껑(CA- LA ) 추천 0 조회 87 20.04.22 12: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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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2 23:40

    첫댓글 굿모닝 텃밭 지기님들.
    케찹뚜껑님 의 농장 라면 이야기 는 따라 하고 십어도
    재료가 없다는 사실 입니다.
    사탕수수 에 눈이 제일 가고 두번쩨는 비파 열매
    언젠가는 먹어볼 기회가 생길지......
    아마린스 인가요 씨받아 밥에 넣으니 좋았어요.
    작년에 심은 곳에서 새싹이 나오길 바라는데
    아직 이네요.
    씨도 안남기고 먹어 치웠거든요.

  • 작성자 20.04.23 00:04

    네 굿모닝입니다
    오늘 농장에 하고싶은 시설물 설치 하는 날이라 마음이 들떠서 일직 일어났습니다
    사탕수수는 한조각 심으면 잘 번식하고
    비파도 씨 심으면 98% 발아하고
    문제는 월동이 가능하냐군요
    알아보시고 쪽지 주세요
    저는 아마란스 씨는 안 먹고 그냥 잎으로
    차만들어서 가끔 먹는 정도입니다

  • 20.04.23 03:42

    @케찹뚜껑(CA- LA ) 좀더 뚜껑님 농장 구경 한다음 주문 하겠습니다.
    비파 는 3구루 있는데 오레곤 에서는 욜매 구경
    못해요.
    사탕 수수 는 진짜 해보고 십은대 아곳 날씨
    공부좀 해보구요.
    감사합니다

  • 20.04.23 00:01

    오늘은 퀴즈가 다 어려워요! 2번에 없다고 걸고 다른 것은 다 몰라용! 사탕수수는 여기 동네에서 먹은 적이 있는데 ㅎㅎㅎ 씹으면서 단 물 나오는 것이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 작성자 20.04.23 00:06

    10회 기념이라 나름 선정해서 올렸는데
    조금 어려운가요
    크응. 힌트 하나 드릴께요
    저 미니 알로에 템파네님 지역에서 키우면 잘 자랄거 같은데
    힌트 “ 얼룰말”. ㅎㅎ

  • 20.04.23 09:02

    @케찹뚜껑(CA- LA ) 지브라 알로에인것이여요? ㅎㅎㅎ 여기 햇빛 많이 본 날 아니면 화상입은 날은 알로에 잎 끊어다가 바르고 하죠. 저 알로에 많아요. 마음만 받을랍니당!! 감사해용!! 저 선물 욕심 없시요. 상추씨 씨앗발아용흙에 다시 심었시유. 흙이 엄청 곱든디요.

  • 작성자 20.04.23 10:27

    @템파네(플로리다) 네. 발아 잘 시켜서 사진 보여줘요
    혹 한곳에 몽땅 때려넣은거 아니죠?
    템파네님은 사고 치기전에
    미리 물어봐야 함. 흐. ~~~~

  • 20.04.25 06:17

    @케찹뚜껑(CA- LA ) 발아되면 사진찍을께용

  • 20.04.23 00:41

    1번- 주관식인데 주간식이라 해서 잘못되었음. 농담이고요. 가운데 복숭아 하나만 솎을라 했는데 실수로 복숭아 많이 달린 윗가지를 부러뜨리고 말았음
    2번- 있다. 순식간에 폭풍성장할듯.
    3번- 십이지권 Zebra haworthia 제가 너무 일찍 맞혀버렸나요?ㅋㅋ
    4번- 3번. 달리 아욱이겠습니까?ㅎㅎ

  • 작성자 20.04.23 00:54

    까르르르르르
    아침에 일직 농장에 왔는데요
    한번 웃고 시작합니다
    1번은 반은 맞았어요 ㅎ
    4번. ㅎㅎㅎㅎ

  • 20.04.23 08:24

    1.위로 보고있는 복숭아를 솎아 주려 했는데 실수 하셨죠.
    2.있다
    3.모름
    4열무맛

  • 작성자 20.04.23 23:52

    세상에
    제일 어려운 문제를 알아맞췄어요
    어케 아셨어요?

    한 문제가 아쉽네요 ㅎ

  • 20.04.23 08:41

    아마란스가 바로 비름나물인데 우리가 안먹는 씨앗이 바로 수퍼푸드로 들어가더군요. 우리두리님이 밥에 넣어보니 좋더라는 말씀에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20.04.23 10:10

    한국에 비름나물과
    아마란스와는 조금 틀린데
    비름과 이긴 합니다
    아마란스 색갈이 여러가지인데
    어떤색 아마란스 가지고 계세요?

  • 20.04.23 21:49

    @케찹뚜껑(CA- LA ) 그린하고 붉은색. 그런데 일부러 키우는건 아니고 이곳에는 사방에 널려있어요. 희안한게, 사람에게 좋은 식용나물들은 전세계에 분포되어있는게 많지요. 민들레, 냉이, 비름, 명아주, 엉겅퀴, 쇠비름 등등...

  • 작성자 20.04.23 23:51

    @진아(텍사스) 그러게요
    꼭 키우는것만 쉽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인가봐요. 자연에서 얻으면 좋은게 훨 많은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텍사스에 자생하는 엉겅퀴 사진 좀 올려주세요

  • 20.04.23 10:49

    사탕수수 한번 베어물고 싶네요
    단물이 입 안 가득 할까요?
    어려서 옥수수대는 몇 번 씹어봤어요
    그 달짝지근한 맛이 기억에 가물가물

    문득..
    텃밭을 일구어 가꾸며 수확을 기다리는 이곳 회원분들은 정말 행복하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부럽습니다

    시끄럽고 무서운 세상 이야기 없이도 매일이 푸르고 신선한 이 소통의 장소가 참 따뜻하게 여겨집니다^^

  • 작성자 20.04.23 10:56

    오.!
    파스텔님이 그 유명한
    껌 좀 씹어본 여자가 아닌
    옥수수대 좀 씹어 본 여자 이십니까 ?
    사탕 수수 사진을 쳐다보며
    기도 하세요. 갑자기 뚝 떨어져서
    키우게 될 수도 있어요 ㅎ
    마지막 표현이. 참 고운 파스텔님의 성품이 엿보이네요

  • 20.04.23 12:23

    1)복숭아, 제일 큰 복숭아*중간에 있는) 를 남겨둬야하는데, 실수도 따버렸는지, 따서 뉴수가 물에 담갔다가 후식으로 드셨다
    2) 빨강 무우 수확가능함-왜냐면, 그 곳은 따스한 곳이니까
    3) 실뱀같은 혀가 나온 알로 별명 한개 지어주는 제 인심
    4) 아욱 뿌리 맛 디게 없다, 아욱 뱉어내고 싶으셨을껏

    지금 밤 11시인데, 또 낚였다~ 야밤에 라면 궁물보이는 사진 확대하지 마시지...

    입 베어 가면서 먹던 사탕수수 설마 그 수수 아니겠지요??? 뚜껑님의 수수대는 노리끼리하네요. 제 기억의 수수는 노랗지 않고 녹색였던 것 같은데, 강산이 5번쯤 지나기 전의 일이니 기억, 추억은 못 믿겠지만요.

  • 작성자 20.04.23 12:40

    청하님?
    싹 틀렸어요 ㅎ
    오래전에 먹었던 수수대는 그냥 수수대이고요
    이건 설탕가루를 만드는 사탕수수잖아요. 그러니 연두색끼리스름한 기억이 맞을겁니다

  • 20.04.23 12:59

    뚜껑님 손가는대로 따셨구요
    레디쉬는 20일이면 수확합니다
    알로에는 맞추신분 있으므로 패스
    아욱은 감히 삼맛나겠슈 풋네나겠죠
    이상 꼴등으로 올렸으나 뒤에서 일등인가 물러 ㅋㅋ

  • 작성자 20.04.23 13:03

    양귀비님?
    꼴지 맞아유. ㅎㅎ

  • 작성자 20.04.23 15:59

    정답은
    1번: 아래쪽 방향으로 향해있는 복숭아를 따버렸다
    정답자 있습니다

    2번: 아직 진행중
    제 생각에는 20일 더 걸릴것 같습니다

    3번:지부라 하월시아
    소심님이 정확히 말해주었습니다

    4번: 약간 물기 없는 열무 풀 맛
    비슷했고 뻑뻑해서 뱉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2개로 하겠습니다

    정답 제출자. 각자 계산하셔서
    내가 제일 점수가 높다라고 말씀 해주세요. 지브라 하월시아 키워 볼 기회 드립니다

  • 20.04.24 03:17

    전 3번, 4번 맞혔네요
    복숭아는 위쪽방향을 따 주는거군요. 배웠습니다.
    아욱뿌리 맛을 인터넷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 것이 얼마나 못먹을 맛이면 이렇게도 먹는 사람이 없나 싶어서 뱉고싶은 맛에 한표. 그걸 먹어 보는 뚜껑님의 실험정신에 큰박수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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