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비슷한 경헙이 있네요. 같은 장소에서 잡았는데 어두운곳에서 잡힌 녀석은 검정색이었고, 볓잘드는 곳에서 잡은 녀석은 밝은 색이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데려와 1~2일 있으면 서로 비슷한 색이 되더라구요. 보호색이라고 하기엔 색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났어요. 궁금했는데 설명좀 해주세요.
저두 잘 몰라요-.-;; 채집 미소지역, 채집지역, 개체간 차이,암수차이, 산란시기 때의 차이 등등으로 그러겠지만, 민물검정망둑은 검은색인 상태로 잡아 본 적은 한 번도 없고,모두 갈색이었죠... 잡히고 나서 사진기를 들이대는 그 몇십분의 차이에 검은색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두줄망둑도 아시다시피 두줄이 선명한
늠을 잡아본 기억(단지 기억임)은 별로 없고...그저 밍숭맹숭한 연한 갈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잡힌 뒤 급격히 두줄이 나타나더라고요... 허 참!!! 어항에서는 다들 그 변한 체색위주로 지내는 것같고요.. 작은 개체나 산란시기에는 좀 더 변한 색상에 비슷한 것같기도 한데.. 확실치는 않구요-.-;; 체색과 그 변화는
첫댓글 저도 비슷한 경헙이 있네요. 같은 장소에서 잡았는데 어두운곳에서 잡힌 녀석은 검정색이었고, 볓잘드는 곳에서 잡은 녀석은 밝은 색이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데려와 1~2일 있으면 서로 비슷한 색이 되더라구요. 보호색이라고 하기엔 색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났어요. 궁금했는데 설명좀 해주세요.
저두 잘 몰라요-.-;; 채집 미소지역, 채집지역, 개체간 차이,암수차이, 산란시기 때의 차이 등등으로 그러겠지만, 민물검정망둑은 검은색인 상태로 잡아 본 적은 한 번도 없고,모두 갈색이었죠... 잡히고 나서 사진기를 들이대는 그 몇십분의 차이에 검은색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두줄망둑도 아시다시피 두줄이 선명한
늠을 잡아본 기억(단지 기억임)은 별로 없고...그저 밍숭맹숭한 연한 갈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잡힌 뒤 급격히 두줄이 나타나더라고요... 허 참!!! 어항에서는 다들 그 변한 체색위주로 지내는 것같고요.. 작은 개체나 산란시기에는 좀 더 변한 색상에 비슷한 것같기도 한데.. 확실치는 않구요-.-;; 체색과 그 변화는
잘 관찰하면 우리 아마츄어들도 매우 의미있는 발견을 할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도통 그런 쪽으로는 소양이나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다른 분들 좀 부탁드립니다^^;;
아,참..검정망둑을 검은색으로 잡아 본 적이 없다는 내용은, 위의 채집지에서만의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