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연예인이 자기에 대한 뒷담화(악플)에
참을때까지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 고소를
하고나서 악플을 달은 사람들을 추적해보니
80프로 이상이 거의 미성년자라 하더군요.
그래서 고소를 취하했답니다. 애들 잡아 뭐하냐고..
몇년전 글쓰기 공부를 하러갔다니 수필가였던
강사가 "지적 당하는 걸 감사해라"고 말 하더군요.
그래야 글쓰기가 늘고, 맞춤법에도 신경쓴다고...
저도 저쪽 모 카페에서 몇번 지적질 당했습니다.
그저 감사하죠. 덕분에 글 한줄이라도 쓸때마다
사전을 뒤적이고 현직 국어선생 후배와 가끔
연락을 하게 만들어 주었으니...
그래서 오늘의 생각~
<첫째>
악플 다는 사람들의 수준은 낮으므로
굳이 그런 악플에 너무 휘둘릴 필요는 없고
20프로 선플의 호응에 만족하면 되는건가 ?
<둘째>
지적질을 당했을때 바로 감사하며
고치는게 발전적일까, 아니면 무소의
뿔처럼 굳세게 틀려가며 쓰는게 좋은걸까 ?
이 모든 선택은 역시 각자의 자유이겠죠 ?
더불어 각자의 삶이니 알아서 살아가라고
그냥 냅두는 것도 평온을 유지하는걸테고...ㅎ~
첫댓글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요
네~ 그러게요.
그런데 지나친 관심은 아니함만 못한 것처럼
간섭으로 변질되어 갈등이 생기게되더라구요.
누구나 간섭받는게 싫은건 사람의 본능이니...
적토마님의 의견(글)을 보고,,,,, 그냥 냅두렵니다.
' 그냥 냅두는 것도 평온을 유지하는 걸 테고,,, '
평온이 유지되길 희망합니다.
다만, 허위 사실은 유포하지 맙시다. 제발~~~~
요즘 사이버상에 가짜 뉴스로 사람들 시선을
이끌어 조회수 올리려는 수준 낮은 유트버들...
단체에 해(害)가 되는 허위 사실 유포는 정말
하지말아야 합니다.
공감임다.
(^_^)
법륜스님의 즉답을 들어보면 결론은 자기안에서 끝내는거더라구요. 자기 맘 편한쪽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것이기에 마음의 평정을 위해서는 지혜로운 답이죠.
천주교 신자면서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도 꽤차고 계시네요.
감사,꾸벅임다.
@베타
저는 천주교.불교.유교.기독교의 좋은 말들이면
다 귀담아 듣고 실생활에 적용시키려 합니다.
좋은 말들이면 경마도 잘하고 연자방아도
잘 돌리니....어쨌든 인샬라 ~!!
@베타 듣고 있으면 참 재미있어 웃음이 나요.ㅎㅎ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겨
익어가는 게지
우리 성숙해지기 위해 종종 아파지자...ㅋ~
@적토마 아프지는 마시고,,,,
ㅋㅋ
@베타
돌리는건 괜찮죠 ? ㅋ~
@적토마 돌리는건 괜찮고,,,
돌지는 마세요~~~
ㅋㅋㅋ
@베타
돌리는건 내가 돌려도
돌지않게 하는건 타인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ㅋㅋ ~
돌리고 돌리다보면
무뎌지지
다음은 못내 서러워도
지지만 세상사
다 그런거지 뭐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