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고달·오산병설유치원 충의공원서 생태체험
작은 유치원 네트위크 활용 단점 극복 노력
삼기초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고달초병설유치원, 오산초병설유치원과 함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작은 유치원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은 매월 1회 곡성 소재의 숲을 찾아가서 숲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
섬진강 둘레길 인근 숲에 이어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충의공원에서 생태 체험이 진행됐다. 약 6만m²의 대지에 초록 호밀이 넓게 심어져 있어 장관을 이뤘다.
이 공원은 철마다 다양한 꽃과 풀을 심어 곡성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아들은 비가 온 뒤에만 만날 수 있는 달팽이도 관찰하며 힐링의 시간이 됐다.
이번 생태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엄마 아빠랑 한 번 더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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