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일요일 간추린News❒
■주말 영향에 416명
집단감염 여파로 '살얼음판' 상황
■거리두기 공청회서
'학교는 안전' 평가 우세…등교 확대될 듯
■동두천 외국인 선제검사서
10명 추가 확진…누적 156명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2,055 (+418)
격리해제 82,913(+353)사망 1,632(+5)
■고령층·청소년 접종은
65세 이상 AZ, 16∼17세 화이자 가능성
■질병청, 오늘 백신 피해조사반 첫 회의…
사망신고 '인과성' 검토
■당국 "문대통령,
G7회의 참석시 백신 예외적 우선접종 대상"
■한미연합훈련 8∼18일 시행
규모 축소·야외기동훈련 안해
■차기 검찰총장 인선 작업 본격화
이르면 4월말 취임
■'포스트 윤석열' 수습 서두르는 檢…
내일 고검장 회의
■'LH 투기'에 허탈한 청년들
"정직하면 바보 되는 세상"
■'땅 투기 의혹'
경기 시흥시의원·포천 공무원 고발돼
■[르포] 원전사고 10년
시간이 멈춘 후쿠시마 '귀환곤란구역'
■[원전사고 10년] 녹아내린 핵연료에
쩔쩔매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생선 문제없다" 강변…
오염수 찬반 팽팽
■"총장님, 램지어 교수를 지켜주세요"
여론전 나선 일본 우익
■미국인들도 집회서
"램지어 주장은 거짓말"…아직은 '관심부족'
■하버드서 울려퍼진 "램지어 파면하라"…
정문 앞 규탄집회
■차기대선 1년 앞으로…
정치지형 변화 가능성에 시계제로
■소상공인 지원금 약국·복권방 제외…
부동산중개는 포함
■올해 벌써 119조 불어난 나랏빚…
내년·내후년도 125조씩 증가
■이유 알수없는 상한가,
그날 리딩방에서 나왔다
■월성원전 재판 금주 시작…
청와대 '윗선' 증인석 앉나
■여야 모두 서울시장 단일화 진통…
'벼랑 끝' 협상되나
■물가 뛰는데 경기 걱정에 금리 못 올리고…
통화정책 '딜레마'
■이달 단통법 개편 임박…
소비자 실구매가 얼마나 내려갈까
■"미얀마 군부, 미국과 관계개선 원해"…
국제로비스트 주장
■작년 한국 순자산 330억원이상
부자 7천여명…6.3% 늘어
■한미 외교·국방장관 '2+2회담'
5년만 부활 예상…동맹복원 상징
■'멍든채 숨진 8살 여아' 부모 구속…
9살 오빠 보호 방안은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재판 이번주 재개
■'수소·전기차 장착' 현대차그룹,
올해 시총 증가율 20%
■금융위, 'DSR 40%'
적용 대상 대출자 점진적 확대 검토
■정부, '트래블버블' 본격 시동…
올해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
■김정은,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 종료하며
'민심 중시' 강조
■성인 68.9% "건강기능식품 먹는다"…
제품 살 때 '인증' 확인해야
■학폭 가해자 코로나19 확진시 조사유예…
격리시 비대면 조사
■불안한 증시…
기관은 '곱버스' 대거 순매수
■정부-인터넷업계,
통신서비스 품질유지 가이드라인 제정한다
■은행마다 다른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요건·수용기준 손본다
■국립공원 덮칠 뻔한 내장사 화재…
발 빠른 대응이 '참사' 막았다
■코로나 물러가면 화상회의도 안 할까…
"소통방식 영원히 바뀌어"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에
'전액 배상' 권고 유력…내달 분조위
■소환장 못받아 1·2심 불참했는데…
대법 "재심 가능'
■미얀마 임시 항공편으로 귀국하는 교민들
■광화문광장 서쪽 폐쇄…
동쪽 양방향 통행 시작
■화재로 전소된 내장사 대웅전…
승려들 "지키지 못해 죄스러워"
■진보단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평화의 만보 걷기
■이라크 간 교황, 시아파 지도자와
역사적 만남…'공존' 피력
■붉은 땅에 바퀴자국…미 퍼서비어런스,
화성 시험주행 성공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
■다시 뛰는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2이닝 1실점
■'텍사스맨' 양현종, 8일 다저스 상대로
MLB 시범경기 데뷔
■김하성, 바워에 삼진·곤솔린에겐 내야 뜬공…
2타수 무안타
■니컬러스 케이지,한국계 이어
이번엔 31살 연하 일본인과 결혼
■이지아 돌아왔다…
'펜트하우스2' 26.9% 고공행진
■코스피 17.23p 내린 3026.26
■코스닥 2.72p 내린 923.4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0.79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환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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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환전해 드릴까요?
☞How do you want it exchanged?
얼마나 환전하시겠어요?
☞How much do you want to exchange?
오십 달러를 바꿔주세요.
☞Exchange 50 dollars, please.
■오늘의건강상식
식도에 생기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 식도암
http://naver.me/G75jtqct
운동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 이렇게 다르다
성인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시간 반 정도
신체활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서의 신체활동은 빨리 걷기처럼
중간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만약 달리기처럼 운동 강도를 높인다면
일주일에 75분 정도의 운동만으로도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2번 정도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편이 좋다.
이러한 운동 시간을 준수하면 근육밀도가
높아지고 심장질환이 예방되는 등 보다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이보다 적은 시간의 운동은 무가치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 10분이라도 운동을 한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건강상 이득이 많다.
단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을 할 때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가장 크다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치매의 위험도를 40%
낮추고 인지장애의 위험도는 60% 이상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젊은
성인들은 매년 평균 2~8퍼센트 정도
골밀도가 증가한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과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확연한 건강상의 차이를 보인다.
◆수면의 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6%의 사람들만이 편안한 잠을 자고
있다고 대답했다.
반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86%가 안정적인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정 시 심박수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박수가 빠른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질 위험이 있다.
적은 양의 심박수는 심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적은 사람들은 휴식을 취할 때
1분에 60~80번의 심박수를 보이는 반면,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40~60번의 심박수를 보인다.
◆최대 산소 섭취량
최대 산소 섭취량은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을 할 때 그 수치가 상승한다.
산소 섭취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심폐능력과 혈액 산소운반능력 등이
우수하다는 의미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여성은 평균
25㎖/㎏ 미만의 섭취량을 보이며 남성은
30㎖/㎏ 미만의 수치를 보인다.
반면 운동을 하는 여성과 남성은
각각 46~50㎖/㎏, 48~53㎖/㎏의 수치를 보인다.
◆수명 연장
평균 연령이 40세인 미국 성인남녀의
평균 수명은 78.7세다.
반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평균 수명이 4년 길어진다.
◆땀 배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보다 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빠르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체온이
상승하는데 이때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이 하는 일이 바로 땀 배출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며,
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빨라 발한을 통한
체온조절이 보다 용이하게 이뤄진다.
>글출처:좋은글 좋은하루
#좋은글❣❣❣
20세기 초, 미국 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느 날, 10살 정도인 남자아이가 1달러를 손에 꼭 쥐고 거리에 있는 상점마다 들어가 이렇게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파시나요?”
이 황당한 질문에 가게 주인들은 안 판다고 말하거나 혹은 아이가 장사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몰차게 내쫓기도 했다.
해가 점점 지고 있었지만 아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69번째 가게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혹시 하느님을 좀 파시나요?”
가게 주인은 60이 넘은 머리가 하얀 노인이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하느님은 사서 무엇하려고 그러니?”
자신에게 제대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처음 본 아이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사연을 노인에게 털어 놨다.
아이의 부모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삼촌이 돌봐주고 있는데,
얼마 전 삼촌마저 건축 현장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아이는 의사에게 삼촌을 꼭 좀 살려달라고 빌었단다. 그 때 삼촌을 치료하던 의사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었다.
“얘야, 삼촌을 구해줄 것은 하느님밖에 없단다!”
하느님이 뭔지를 모르는 아이는 이 말을 듣고 그게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순진한 아이는 의사에게 “제가 하느님을 사 와서 삼촌에게 먹일게요. 그러면 꼭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이의 말을 들은 노인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아이에게 물었다.
“돈은 얼마나 갖고 있니?”
아이는 대답했다.
“1달러요.”
“마침 잘 됐구나. 하느님은 딱 1달러거든.”
노인은 아이의 돈을 받아 선반에 있던 ‘하느님의 키스’라는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단다 얘야, 이 ‘하느님’을 마시면 삼촌이 금방 나을 거야!”
아이는 기뻐하며 음료수를 품에 안고 쏜살같이 병원으로 뛰어갔다. 병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자랑스럽게 소리쳤다.
“삼촌! 제가 하느님을 사왔어요!
이제 곧 나으실 거예요!”
다음 날, 세계 최고의 의료 전문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이 작은 도시에 몰려왔다.
그리고 아이의 삼촌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삼촌의 상태를 진찰했다.
아이의 삼촌은 정말로 병이 금방 낫게 되었다.
그런데 삼촌은 퇴원할 때 천문학적인 병원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 쓰러질 뻔했다.
하지만 병원 측은 어떤 억만장자 노인이 이미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고 말했다.
삼촌을 진찰한 의료진도 이 노인이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삼촌은 나중에야 아이가 마지막으로 들른 가게의 주인이 억만장자 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돈이 많은 이 노인은 무료(無聊)할 때 가끔씩 가게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곤 했던 것이다.
감격한 삼촌은 아이와 함께 노인의 가게로 찾아갔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여행을 떠난 상태였다.
가게 점원은 이들에게 이번 도움을 마음에 크게 담아주지 말라는 말과 함께 노인이 쓴 편지를 전했다.
삼촌은 그 자리에서 편지를 열어봤다.
“젊은이, 내게 고마워할 필요 없네.
사실 모든 비용은 자네의 조카가 다 낸 것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이런 기특한 조카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행운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네.
자네를 위해서 1달러를 쥐고, 온 거리를 누비며 하느님을 찾아 다녔으니 말이야…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하게. 자네를 살린 건 그분이니 말일세!”
다시 읽어봐도 감동이 큰 스토리이다.
1달러를 들고 하느님을 사러 다닌 아이가 기특하기 짝이 없다.
우리 주변, 우리의 열방 가운데는 하느님이 필요한 자들이 너무도 많다.
아이는 하느님을 1달러에 샀지만 우리는 누구나가 다 그분을 무료로 살 수 있다.
오늘 이 아이처럼 하느님을 사야 할 이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분을 잘 판매하고 있는지 스스로 반성해본다. 만나는 누구에게나 소리쳐 외쳐보자.
이렇게 말이다.
“하느님을 팝니다!!!
양지은 노래모음
https://youtu.be/kvSgPzFly5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