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성빈여사에 들어온 생활지도사입니다. 제 성격 탓인지 이곳 성빈여사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에게 들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모든 일에 조용하고 싶은 것이 제 타입임이어서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제 E-mail에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에서 보낸 편지가 들어와 있어 여기에 대해 댓글 형태로 몇 자 올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리라님!
자신의 손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그 가녀린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에 대해서 현재까지 어느 정도는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고, 리라님을 비롯한 그만 둔 생활지도사들의 집단행동 탓에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수사를 통한 실체적 진실이 조만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리라님!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번 건을 통해 무엇을 얻고 자 했고, 무엇을 얻었습니까?
행동을 하고 보니 득보다는 오히려 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예상을 지금쯤은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거기에 걸 맞는 의무의 이행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리라님을 비롯한 몇 몇 생활지도사님들에 대한 성빈여사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미치게 될 파장에 대해 먼저 고민하고 거기에 따른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나면 당신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수사기관이나 아동학대전문기관에 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참된 생활지도사로서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첫댓글아이들이 왜 이런곳에 와서 글을 올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활지도사님, 아이들의 글을보니 지금은 생활이 즐겁다고 말하고 있군요. 이런상황에서 즐거울 수 있다니 정말 잘해주시나 봅니다. 존경스럽군요. 그런데, 왜 이번일을 복지사들만이 키워온 걸까요? 그전에 성빈여사측의 적절치 못한 대응 또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조치가 있었다면 아이들이 수사기관이나 아동학대전문기관까지 가야 했을까요?
차갑게 그리고 뜨겁게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댓글을 달고 있는 아이들의 실명과 글을 보니 학생들인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 학생들이 사회복지사들이 주로 찾아오는 이 까페에 글을 남겼는지 가입일자를 보면 최근인것 같은데 이 학생들은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지망하려고 하는걸까요? 그러면 불필요한 관심 아니 필요한 관심일지라도 잠깐 접어두시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공부를 열심히 한번 해 보심은 어떨련지요. 여러분들은 꼭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할 것 같으니까요.
차갑게그리고뜨겁게님은 어젯밤 아이들한테 말장난으로 약이나 올리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선생님들을 운운하던 글을 모두 지우시곤 이젠 성빈책임으로 돌리려고 하네요. 당신들이 얼마나 이중적인 생활을했는데..외부사람이 그걸 알것 같나요? 이제와서 아이들을 위하는척 글 우습습니다. 여기서도 이중적인 생활하시는 건가요? 제가 어제 캡쳐떠놓지 못한게 한입니다.
허허 좋은날님은 성이 ...ㅎㅎㅎ 이름은 은날이신가? 님도 안밝히시면서 누구에게... 당신의 목적부터 실명으로 밝히고 실명 운운하던지... 개가 웃는 오늘밤 ㅎㅎㅎ 오늘따라 이웃집 개짓는 소리는 크게들리고... 2003년 3월에 가입하신 님은 사회복지사인가요? 그럼 사회복지사 답게 먼저 솔선해주시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마음은 대단히 이뻐 보이십니다. 또한 아동 보육사로써 대단히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웬지 휑한 마음속에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선생님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라는 성철 스님의 법어처럼 있는 그대로를 왜 보지 못하시는지 ... 근무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다 하시면서 모든것을 다 아시는 것처럼 판단하시는 선생님의 지혜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용기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그 용기가 공평성을 상실한 거라고 한다면 속된 말로 많은 사람들은 까분다고 얘기합니다. 선생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친 게시판을 돌아봅니다. 아짐씨가 부당해고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만 취재하고 아동들의 입장을 직접취재하지 않은 글로 각색된 오마이뉴스 3개 기사 스크랩 해 놓았을때부터 그 저의를 알아보긴 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니까요. 당신들이 얼마나 아동들을 저급하게 학대했는지... 어제밤과 오늘 0시 이후에 벌어진 댓글공방을 통해 새삼느낄 수 있군요. 저렇게 똑똑한 아이들을 잡느라 당신들이 행한것은 전두환식의 억압뿐이었다는 것이 이 게시판을 통해 드러나는군요. 아이들의 논리에도 미치지 못해 말로써 이기지 못하는 당신들 수준!!폭력밖에는 다른 것을 쓸수 없었겠다 싶습니다.
저희요,,어떤 이모 분께서 글들을 읽고 계시더군요,, 저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제가 직접 찾아서 글을 올렸고, 제가 언니들 한테 보여주니까 나도 올리고 싶다고 해서 올리던데요? 이카페 성빈여사부당해고 이렇게 게시판 검색에 치면 뜨던데... 제목부터가 어이없지만...그리고 저희도 조사 받아야죠 저희가 피해자니까. 그래야 보호를 받죠.. 그리고 진실을 밝히는데 힘이 되고요,,,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분들께 머라고 하지 마세요, 그럴자격없습니다. 관심가져주고.격려 해주신다는데..그게 불만인가요??? 그리고 관심갇고 격려해주신분들, 안타까워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이모들의 호소문보는것은 생활지도원 희망생들이 봐두 되나요?>?? 그리고 그 거짓말을 우리가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라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는 거짓말을 하는 이모들 아니 어른들 때문에 들어오게 된거구요, 가입하게 된것입니다. 거짓을 안 올렸으면 우리가 여기를 오겠습니까????
첫댓글 아이들이 왜 이런곳에 와서 글을 올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활지도사님, 아이들의 글을보니 지금은 생활이 즐겁다고 말하고 있군요. 이런상황에서 즐거울 수 있다니 정말 잘해주시나 봅니다. 존경스럽군요. 그런데, 왜 이번일을 복지사들만이 키워온 걸까요? 그전에 성빈여사측의 적절치 못한 대응 또한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조치가 있었다면 아이들이 수사기관이나 아동학대전문기관까지 가야 했을까요?
이건 머...물귀신 작전인가..왜 멀쩡한 사람들까지 같이 물고 넘어지는 거죠??
차갑게 그리고 뜨겁게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댓글을 달고 있는 아이들의 실명과 글을 보니 학생들인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 학생들이 사회복지사들이 주로 찾아오는 이 까페에 글을 남겼는지 가입일자를 보면 최근인것 같은데 이 학생들은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지망하려고 하는걸까요? 그러면 불필요한 관심 아니 필요한 관심일지라도 잠깐 접어두시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공부를 열심히 한번 해 보심은 어떨련지요. 여러분들은 꼭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할 것 같으니까요.
차갑게그리고뜨겁게님은 어젯밤 아이들한테 말장난으로 약이나 올리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선생님들을 운운하던 글을 모두 지우시곤 이젠 성빈책임으로 돌리려고 하네요. 당신들이 얼마나 이중적인 생활을했는데..외부사람이 그걸 알것 같나요? 이제와서 아이들을 위하는척 글 우습습니다. 여기서도 이중적인 생활하시는 건가요? 제가 어제 캡쳐떠놓지 못한게 한입니다.
아짐님도 이번 10월 25일에 가입하였네요. 언제부터 이곳에서 노셨습까???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셨으면 실명으로 당당하게 제기하세요. 숨어서 하시지 마시고요.
허허 좋은날님은 성이 ...ㅎㅎㅎ 이름은 은날이신가? 님도 안밝히시면서 누구에게... 당신의 목적부터 실명으로 밝히고 실명 운운하던지... 개가 웃는 오늘밤 ㅎㅎㅎ 오늘따라 이웃집 개짓는 소리는 크게들리고... 2003년 3월에 가입하신 님은 사회복지사인가요? 그럼 사회복지사 답게 먼저 솔선해주시면 어떨까요?
선생님의 마음은 대단히 이뻐 보이십니다. 또한 아동 보육사로써 대단히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웬지 휑한 마음속에 뭔가 부족해보입니다. 선생님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라는 성철 스님의 법어처럼 있는 그대로를 왜 보지 못하시는지 ... 근무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다 하시면서 모든것을 다 아시는 것처럼 판단하시는 선생님의 지혜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용기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그 용기가 공평성을 상실한 거라고 한다면 속된 말로 많은 사람들은 까분다고 얘기합니다. 선생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나간 이모들의 잘못은 잘못대로 원장님과 J이모의 잘못은 잘못대로 바라볼 줄 아시는 그런 용기를 또 발휘해 주실 수는 없는건지요?
꼭 용기있는, 공평무사한 그리고 정의롭기까지한 선생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어떠한 경우도 놓지 마시고 생활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친 게시판을 돌아봅니다. 아짐씨가 부당해고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만 취재하고 아동들의 입장을 직접취재하지 않은 글로 각색된 오마이뉴스 3개 기사 스크랩 해 놓았을때부터 그 저의를 알아보긴 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니까요. 당신들이 얼마나 아동들을 저급하게 학대했는지... 어제밤과 오늘 0시 이후에 벌어진 댓글공방을 통해 새삼느낄 수 있군요. 저렇게 똑똑한 아이들을 잡느라 당신들이 행한것은 전두환식의 억압뿐이었다는 것이 이 게시판을 통해 드러나는군요. 아이들의 논리에도 미치지 못해 말로써 이기지 못하는 당신들 수준!!폭력밖에는 다른 것을 쓸수 없었겠다 싶습니다.
저희요,,어떤 이모 분께서 글들을 읽고 계시더군요,, 저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제가 직접 찾아서 글을 올렸고, 제가 언니들 한테 보여주니까 나도 올리고 싶다고 해서 올리던데요? 이카페 성빈여사부당해고 이렇게 게시판 검색에 치면 뜨던데... 제목부터가 어이없지만...그리고 저희도 조사 받아야죠 저희가 피해자니까. 그래야 보호를 받죠.. 그리고 진실을 밝히는데 힘이 되고요,,,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분들께 머라고 하지 마세요, 그럴자격없습니다. 관심가져주고.격려 해주신다는데..그게 불만인가요??? 그리고 관심갇고 격려해주신분들, 안타까워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이모들의 호소문보는것은 생활지도원 희망생들이 봐두 되나요?>?? 그리고 그 거짓말을 우리가 그냥 지켜보고만 있으라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는 거짓말을 하는 이모들 아니 어른들 때문에 들어오게 된거구요, 가입하게 된것입니다. 거짓을 안 올렸으면 우리가 여기를 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