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노처녀가 “노처녀 대국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
노처녀라는 이름을 저는 듣기도 하고 듣지 않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건 내가 원해서 얻어진 이름이 아니에요
그건 이상하게도 남이 붙여준 이름표에요 너 노처녀야!
근데 기준이 없어요. 뭐가 노처녀야? 그리고 어감도 안 좋아요 노! 처! 녀!
며칠 뒤, 다시 만난 그녀는 결혼식장에 있었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탁받은 그녀.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 떠나는 친구를 보며 이러다 정말 나 혼자 남겨지는 건 아닐지 불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지금 그녀에겐 결혼 자금은커녕 다달이 부담되는 월세도 버겁다. 전세자금 대출을 위해 찾아간 은행에선 비정규직 미혼에게는 대출이 어렵다는 이야기만 듣게 되는데...
결혼이요? 뭐 능력 좋은 남자 빨리 만나서 학자금 대출도 갚아주고 또 나까지 책임져 줄 수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할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등록금 시위하고 있는 저기 저 학생들도요. 같은 처지니까...
과도한 삶의 비용 때문에 결혼과 출산은 둘째 치고 연애조차 꿈꾸지 못하는 그녀. 그녀는 전형적인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이다.
http://honestnews.co.kr/xe/103501
첫댓글 진심 메갈있기 전부터도 존나 졸렬보스 오졌음 저기에 검열당한 우린 존나 불쌍;
한남충 재기소취
주작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한남
나도 존나 주작질하고 다녀야지 ㅋㅋ
진짜..여성분들..밤늦게 짧은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건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성범죄랑 연관성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제 주변 남자들 다 그렇습니다. 매우 건전한 편인 저도 짧은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들 보면 순간 불끈해요.. 이건 본능입니다. 제발 긴바지 입고다니세요..그리고 상의도 타이트한건 좀..뽕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다들 가슴이 크더군요.저도 모르게 힐끗힐끗 보게됩니다. 남자의 본능이니 여성분들이 좀 조심해주시면 시선강간같은 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로또 1등 위엄 이정도면 ㅈㄴ 리얼한가??? 좆팔 쓰면서 기분 더러워졌어ㅡㅡ
@냥냥냠냠 더 극단적이어야지 한남들까지도 욕할텐데ㅠㅠ 어케해야될지를 모르겠다 니비ㅠㅠㅠㅠㅋ
주작이 없으면 여혐을 못해요 아아아 멍청한 대갈
사실상 한국남자들이 페미니즘 하라고 부추긴거지ㅋㅋㅋㅋ 여혐에 미친 싸이코집단 한국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