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다시 수정좀 해서 다시 글올립니다.
제가 요즘 기술직과 평택에 도광판 납품업체 바오스 라는 회사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미래를 보자면 기술직으로 가야될거 같고 현재 돈으로보자면 바오스라는 회사를 가야될거 같고
바오스 회사 분위기 근무강도 퇴사자 비율 급여 1년뒤에 정직원이 확실히 되는지..
현재 DS LCD 다니고 있는데 한솔 DS 태산 납품한다고 적혀있네여 DS LCD랑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어디가 나은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용 호 상 박
일의강도도 비슷하나여?
바오스가 디에스엘시디 하청업체 아닌가요? 텃새있다고 애기를 들었습니다.
하청맞구요 ㅋ 디에스뿐만이아니고 주 납품사가 한솔 디에스 태산LCD 3사구요 바오스 진천 한솔안에 별도로 공간임대해서 쓰고있기도 하구요 거뿐만이아니라 희성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이러케 납품전부 가기도함 ;; 음청~바쁨 2조2교대로 풀로해도 쉬원찮다는;
연봉 최하3200부터 많으면500까지되니 돈만보고 간다면야 엄청좋은조건임 ㅋ
1년뒤 정규직된다는 가정하에 연봉인거죠? 1년전에는 성과금도 없고 300%에서 올라가던데
과연 1년뒤 정규직 100퍼 채용해줄까 ㅎㅎ
제가 알기로는 1년뒤 거의 정직된답니다.. 이회사도 연봉은 쎈대신 휴무가 없고 2조2교대 로테이션 주간->야간근무라 근무형태만 봐도 힘들지 않습니까..
휴무없이 2조2교대면 힘들겠네요.
도광판.... 가공쪽은 아세톤 냄새와 소음이 아주 심하더군요...ㅜ.ㅜ
바오스 회사 재직경험이 있으신지요~?
정규 달기전에도 3천은 걍나옴 ㅡㅡ; 안나올리가없음 1~3달 300% 3~6달 500% 6달째부터 이제 600분할 그담 정규직 상여700+성과300 합이 천프로
그럼 정규직은 7달째부터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알기로는 7개월이후 1년째되는 그해에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바오스 근무자는 아니고,,,몇일전 일주일 일하고 그냥 그만둔사람인데요,, 인쇄쪽에서 일했는데, 인쇄하는데 잉크 세척할때 냄새 많이 나고요,,가공쪽은 소음 많이 심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텃세 많이 심하고요,,, 처음에 와서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그런거같아요, 일도 엄청 빨리 빨리 눈치껏 맞춰서해야하고요,,,못하면 막뭐라해요,,, 일주일동안 한게 도광판옆에시트지 붙이는일 일없어서 하루종일 청소 라인에 사람없어서 포장 까지 했었는데요,,, 포장은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 하고 엄청 빨리 움직여야 해서 일의강도는 있는편이에요,,,일주일사이에 그만두는사람도많고 새로들어오는사람도 많이 있고그랬었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생산직 다니면서 생각하는게 사람은 배워야 되는거 같애여. 저두 공장생활1년이 넘엇는데 정말 앞이 안보이네여.. 그래서 폴리텍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니아니님.. 저는 코레노 몇년 다니다가 님처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그만두고 폴리텍입학해서 지금까지 산업기사 두개에 기능사 두개 합격했는데요. 현재는 다시 생산직 알아보고 있내요;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학교라는게 시기가 있지않습니까.. 30살넘어서 뒤늦게 공부하겠다는거랑 그전에 배워서 자기를 업그레이드 되어있는거랑 틀리다고 생각이 들며 후에 3~40대가 되었을때는 분명 고졸인것보다 훨씬 나을거라고 봅니다..
연봉이 많아서 저축을 많이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계발 자기에투자하는 최적의 시기인20대떄 어떻게 보내는냐가 10년20년뒤에 빛을 볼수있거라고 생각해여~
소중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바오스 고렴쪽에서 일했는데요 1주일만에 때려쳤어요 친구소개로 갔는데요 인쇄파트 가공파트가 있고 남자들은 거의 가공에서 일하는데 엄청 힘들고 몸을 쓰는 직업이고 하루 물량 빼야하는게 있어서
신입은 쉬는 것도 잘 못쉬더라고요 인쇄쪽도 남자는 약품같은거 세척하는데요 첨에 냄새가 심해서 삼성반도체가 생각나더이다-_-; 근데 아웃소싱분이 유해하지 않다고 근데 불안한건 사실이죠 남자분들은
직접 약품을 맡으니까 근데 중요한거는 잘 못쉰다는거 일요일도 특근하고 잔업하고 교대할 때만 잠깐 쉬는 것뿐..사람들도 많이 버티면 3~4개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차라리 미래를 위해 기술직을 가겠어요
오늘 바오스 때려치우고 나온 1인입니다. 야간근무중에 도저히 불편해서 못참겠더군요. 제가 인내심이 없는 편이 아닌데.. 바오스는 정말... 사람 피 말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런 곳에서도 1년 이상 다니고 잇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것.. 전 인쇄파트에서 투입이랑 1차검사 했었습니다. 허리랑 손가락... 완젼 몹쓸병 걸린듯 해요.. 붙임성 굉장히 좋고 눈치 빠르고 쿠사리 먹어도 꿋꿋이 버틸 수 있는분들은 추천. 아 참.. 욕 먹는거도 좋아라 해야 합니다.
여기 별로인가요 ㅜㅜ ?
제가 남자인데 DSLCD 다닐시에 점등검사를 하였는데
남자도 검사쪽으로 갈수가있나요?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