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맞아 이미 미인이신 얼굴 까정 다 공개하셨으면서 이왕이면 착용샷까지 날려 주시는 써비수 근데 저 스탬프는 어케 제작한 거래요 설마 저걸 일일이 다 손으로..ㅇ.ㅇ 저도 오븐 샀는데 닭다리 바베큐 몇번 해먹고 나선 먼지만 굽고 있네요.. 앞치마 단추도 넘 특이하고 저 주머니랑 줄까정 일일이 다 맞춰주시는 센스 굿
전혀 그렇게 안보이시던데.... 좋아해야하나? 저는 150이야요. 그래도 위안을 삼자면 작은 키에 비하면 하체가 쬐매 길다는 거. 그래서 자칭, 키작은 롱다리. 아무도 안 알아주지만... 그래서 초이는 늘 7cm이상의 힐로 까치발 들고 다녀요. 그래서 다들 그게 내 키인 줄 알고... 다행스런 착각이죠. 쩌~~~업. 키큰 사람들 너무 부러워. 키크고 날씬한 사람 더욱 부러워.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 이쁘고 손가락 긴 사람 부러워..... 하지만 "신체 발부 수지부모,불감훼상 효지시야" 부모님 물려주신 신체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굳 아이디어 역시 보늬맘의 기발한 생각은 타의 추을 불허 합니다. 이 시점에서 저도 되는 거 있네요. 공주님이 만든 거 먹어주는 거 되쥐, 어머님이 주신 원단 보늬맘 주는 거 되쥐, 쥔장님한테 바느질 배우는 자세() 되쥐. 모두 여기 용인으로 모이.그러면 제가 콩나물 잡채랑, 미더덕찜이랑, 두부 참치 찌개랑,비지찌개는 맛있게 해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 용인이 살기 좋은 동네랍니다. 특히 수지, 말만 들어도 수지 맞을 것 같지 않나요 우리 둘째 딸 이름도 수지, 우리 남편 회사 이름도 수지, 그런데 초이는 아직도 수지를 못맞았네 뭔 조화
사진으로라도 대접해 드릴께요. 더 약올리는 걸까?? 어제는 낮에 콩나물잡채 해서 먹었네요. 그냥 내 식으로... 모든 격조있는요리도 초이한테만 오면 초간단, 초 스피드주전부리가 되지요. 우아하고는 거리가 멀고 먹자골목수준?? 참 쫄면 공주님,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해운대 시장에 리어카에 김밥직접 말아 파시는 아줌마 김밥 있었거든요? 그 맛 죽입니다. 그 옆엔 황태자 제과점도 있었고...아, 그립다,부산시절.
첫댓글 맛난거 만들어 잘드시나요
넘 부럽네요^^
잘드시면서 살 안찌는거 
착용컷 보여 주세요 이미 얼굴도 공개 하셨스면서 
잘흘러 내리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
만드는것만 좋아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_-;; 먹는걸 조금더 좋아하죠. 잘 먹으면서 안찌는거 아니고욧~ 잘먹으면서 잘쪄요~ ^^* 사진이 날씬하게 나왔을뿐이죵.ㅋㅋ뒤의끈을 질끈매면 흘러내릴염려 뚝!
앞치마가 요리할때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것같은데용...알콩
콩 깨소금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용..^^
헤헤 신혼인거 티나죠
근데, 치명적 단점 , 똥배 안가려준다는거 말고도, 옷을 잘 차려입고 해야 어울리는 앞치마에요. 
렁한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위에 걸치니까 꼭 돼지목에 진주목걸이한 컨셉되더라구요
.... 아무래도 장식용이 되지 않을까 ...
맞아요, 맞아
이미 미인이신 얼굴 까정 다 공개하셨으면서 이왕이면 착용샷까지 날려 주시는 써비수
근데 저 스탬프는 어케 제작한 거래요
설마 저걸 일일이 다 손으로..
ㅇ.ㅇ 저도 오븐 샀는데 닭다리 바베큐 몇번 해먹고 나선 먼지만 굽고 있네요..
앞치마 단추도 넘 특이하고
저 주머니랑 줄까정 일일이 다 맞춰주시는 센
스
굿
앗, 녹차님이 알아봐주시는구낭..ㅠ_ㅠ 주머니 줄 맞추는거 쪼매 짜증나는 작업이었답니당. 착용샷 찔으려니까 위에 키즈미니님 밑에 답글처럼 티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하니까 전~~혀 쌩뚱맞더라는..흐흐흐... 저 스탬프는 제작하면 만들어주는데가 있더라구욤. ^^ 제가 설마 저걸 팠겠어요..-_-ㅋ
^ -^ 와// 맛있는 식빵 ㅋㅋㅋ 저도 맨날 빵 만들어야지하면서.. 지금껏 쿠키나 깨찰빵뿐이 못해봤어요 ㅋㅋ;; 제일쉬운거 ;; -_ -;; 흐흐 ㅋㅋ 역시.. 부지런부지런~ 이쁜 앞치마까지~ ㅋㅋㅋ 요리할맛 나시겠는데요? ㅋㅋ
깨찰빵 믹스 되게 맛있고 쉽죠? 저도 종종 만들어놓고 먹어요~ 정작 때탈까봐 앞치마 못입겠어요. 히히... ^^* 전시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빨간줄까지~~ 쫙쫙맞추셨네요..완벽하게 잘 만드셨어요^^ 앞치마로만 입기엔 어찌..좀 아깝네요^^ ㅎㅎ 식빵..ㅠㅠ 점심 많이 먹어서 배부른데도 먹고 싶으네요^^
근데 실제로 입으면 그닥 이쁘지만은 않아요. 가면 갈수록 느끼는거지만, 바느질 솜씨보다 더 필요한 것이 원단 배치하는 센스와, 디쟌인것 같아요
^^* 에효.. 후
리는 미적감각.. 워낙에 미술을 못해서요
예쁩니다. 우리 공주님은 다양한 재주도 어찌그리 알맞게 갖추셨을까요
쥔장님처럼, 얼굴 되쥐, 몸매되쥐, 솜씨 되쥐,키 되쥐, 게다가 위트 되쥐.......아무래도 신랑님 한 턱 내셔야 해요. 
키안되요. 저 160도 안되는 단신입니당.. 크헐헐.. 모두들 올린 사진(웨딩)보시고 그러시나부당... 에이~ 웨딩촬영은 살짝 과장되쟎아요~ ㅋㅋㅋ 그리고 치명적 단점이 하나 있어요. 살짝 드러운 성질...(버럭버럭...하는거 있쨚아요. ㅋ)우리 랑이는 세상에서 젤로 무서운게 제가 짜증내는거라나요 뭐라나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시던데.... 좋아해야하나? 저는 150이야요. 그래도 위안을 삼자면 작은 키에 비하면 하체가 쬐매 길다는 거. 그래서 자칭, 키작은 롱다리. 아무도 안 알아주지만... 그래서 초이는 늘 7cm이상의 힐로 까치발 들고 다녀요. 그래서 다들 그게 내 키인 줄 알고... 다행스런 착각이죠. 쩌~~~업. 키큰 사람들 너무 부러워. 키크고 날씬한 사람 더욱 부러워.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 이쁘고 손가락 긴 사람 부러워..... 하지만 "신체 발부 수지부모,불감훼상 효지시야" 부모님 물려주신 신체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쫄면님이랑 초이님 이랑 같은 보늬맘이랑 쥔장님이랑 같은 동네 살면 좋겠어요^^ 맨날 놀러가게..
쫄면님 맛난 쿠키랑 빵도 얻어 먹고 초이님 원단이랑 얻어 오고 쥔장님 바느질 배우면서 살면 매일 매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행복할듯..
저도 그러면 좋겠어요~ 음식 (빵이든 쿠키든 반찬이든..) 만들어놓아봤자, 두식구가 먹는게 빤하쟎아요. 버리는 음식이 많아져서 이젠 만들기가 덜컥 겁이나요. 주위에 사시면 케잌같은거 구워서 함께 커피마시면서 수다떨며 쥔장님한테 바느질 배우고 할텐데요~ ^^*
굳 아이디어
역시 보늬맘의 기발한 생각은 타의 추
을 불허 합니다. 이 시점에서 저도 되는 거 있네요. 공주님이 만든 거 먹어주는 거 되쥐, 어머님이 주신 원단 보늬맘 주는 거 되쥐, 쥔장님한테 바느질 배우는 자세(
) 되쥐. 모두 여기 용인으로 모이
.그러면 제가 콩나물 잡채랑, 미더덕찜이랑, 두부 참치 찌개랑,비지찌개는 맛있게 해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 용인이 살기 좋은 동네랍니다. 특히 수지, 말만 들어도 수지 맞을 것 같지 않나요
우리 둘째 딸 이름도 수지, 우리 남편 회사 이름도 수지, 그런데 초이는 아직도 수지를 못맞았네
뭔 조화
으악~~~~~~~~~~~~~~~~~ 초이사랑님, 비지찌개 먹고 싶어요~ 너무너무 좋아라해요~^^ 근데 신랑이 냄새만 나도 경기를 일으켜서..흑흑... 나가서 혼자라도 사먹어야 할까봐요..-_-
와
산뜻하고 느낌 좋아요
아니.. 빵 점 뜯어먹고싶게.. 사진으로 약이 바짝오릅니다.. 음
솔솔.. 고소한향이... 쩝
.. 다,, 울 동네로 이사오셔요^^ 빌라 한동을 모두 바느질세상으로 만들자고요. 히히 간절한 소망^^
호곡.... 쥔장님네 동네는 집값이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는걸요뭘~ 힛.. 쥔장님 집앞에 텐트치고 살아야겠는데요~ 히히히...
사진으로라도 대접해 드릴께요. 더 약올리는 걸까?? 어제는 낮에 콩나물잡채 해서 먹었네요. 그냥 내 식으로... 모든 격조있는요리도 초이한테만 오면 초간단, 초 스피드주전부리가 되지요. 우아하고는 거리가 멀고 먹자골목수준?? 참 쫄면 공주님,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해운대 시장에 리어카에 김밥직접 말아 파시는 아줌마 김밥 있었거든요? 그 맛 죽입니다. 그 옆엔 황태자 제과점도 있었고...아, 그립다,부산시절.
으아~~ 저 길거리표 분식 진짜 대땅 좋아해요~@_@ 그리고 부산에는 500원짜리 즉석김밥을 맛별로 놔두고 팔더라구요. 땡초김밥~! 으뜸이어요~~ 헤헤 술한잔하고 나오면 꼭 그 김밥이 먹고 싶더라구요.
우와 너무 이뿌네요~저런 스탬프를 옷에 찍을땐 그럼 무슨 물감으로 해서 찍나요?
천에다가 찍는 전용 스탬프가 있답니다. 삼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뎅..^^ 인터넷서점 Yes**에서도 색깔별로 팔아용~~참고하세요~
쫄면공주님 얼굴이 넘넘 궁금해용..ㅋㅋ 솜씨보고 추측건데... 한미모 하시지 않을까 싶네용..~~
하하하~~~~~ 왕수다방에 공개했답니다. 확인들어가세요~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