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만든 조웅래의 좋은 생각
‘맨발걷기 성지’가 된 계족산은 에코 힐링의 길, 생명의 길이다. 국내 최초, 최장의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다. 괴짜 조웅래 회장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0억씩 들여 이 길을 가꾸고 있다
계족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14.5km의 황톳길이 있다.
맨발 걷기로 얻을 수 있는 건강효과
첫째, 혈액순환 촉진 – 맨발로 걸으면 발에 있는 신경반사구, 림프체계, 신경말단 등이 자연스럽게 자극되면서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 또 균형을 잡기위해 주변의 다양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돕는다
둘째, 고유 감각 향상, 고유 감각은 몸의 자세, 평형, 방향, 위치 등에 대한 감각을 말한다. 고유 감각과 하지근력을 향상시키면 실족이나 낙상 등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셋째, 근육 강화, 맨발 걷기로 얻을 수 있는 효과 중에서 근육 강화는 가장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또 발 뒤끔치 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의 발병률도 낮아진다.
넷째, 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 안정,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면 심리적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 같다.
다섯째, 수면 효과. 맨발걷기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여섯 째, 다이어트 효과. 맨발로 걸으면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맨발 걷기는 통증을 완화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발로 걸을 때 주의해야 할 점들
첫째,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이 필요하다
둘째, 기온이 5도 이하일 때 양지 바른 쪽을 찾아 지그재그로 걷는다
셋째, 맨발 걷기를 위해 조성되어 있는 길을 걷는다
넷째, 부상을 조심한다.
다섯째, 발에 질환이 있거나 부상이 있다면 완치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빨리, 많이 걷는 것이 항상 최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