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가 부담이 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연금 부담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15살 이상 국민의 76.6%는 국민연금 납부가 '부담이 된다'고 답했고 '부담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6%에 불과했습니다.
소득별로 보면 월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국민연금 납부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79.4%를 차지했고 월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이 77.5%, 월 2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77.2% 등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국민연금 납부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건강보험료의 경우 '부담된다'는 응답이 69.5%에 이르는 반면, '부담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3.7%에 그쳤습니다. |
첫댓글 4대연금의 통합은 정말 찬성합니다....
공무원이던 국민이던 대한민국 국민은 사회보험에 있어 기여와 혜택에 있어 차별이 있어야할 이유가 없어요
통합을 전제로 투명하게 소득을 공개해 성실 납부, 공평징수 환경이 마련된다면 환영 합니다. 어떤 이는 월 소득이 2~3천만 인데 소득신고는 300만원 이라고 축소 신고해 놓고, 고가의 부동산 소유, 고급 외제차 등 온 가족이 승용차를 소유하고 , 골프, 호화 외국여행 등을 다녀도 묵인해 버리는 균형 이탈, 탈세왕국의 현실에서는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핀란드나 , 싱가폴 처럼 공감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놓고 시행한다면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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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연기금을 정치권의 정치적 논리에 의해 납부자인 국민의 동의 없이 집행, 낭비해 버리고 정치권에서 물러나면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수도 없는 것이 운영의 난맥인 것입니다. ㅡ> 아프간 전쟁 비용과 , 금융기관의 파생금융상품 손실 등으로 발생된 적자나 민간경제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연기금을 정치권 소수의 결정에 의해 마음대로 집행하고 정치권에서 물러나면 그만인 것이 관행이나 관습처럼 이어진 것이 현실적 문제가 아닌지 검증해 개선할 점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기업 경영난으로 공적자금 끌어다 쓰는 기업의 기업윤리의 수준이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수준인가요? 개인 주머니 우선 채우기 기업윤리관..!
연금 가지고 딴짓 해서 다 날릴 겁니다.. 그러니까 투표 잘하세요...
공평징수만 실현된다면 아무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 나가야 할 제도이지
혹 이런 이유들로 연금제도가 축소되거나 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