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8월18일 갑자기 복수,황달로 대학병원에 2주정도 입원했습니다.
처음 일주째는 아무것도 못 먹고 완전 미음만 먹었어요.음식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고요.
일주일 지나니 조금씩 죽도 먹고 퇴원해서 집에 오니 처음에 죽으로 시작 지금은 세끼 밥으로
먹고 있고 현재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입원당시 교수님 말로는 간경화3기로 말기라고 더 나빠지면 간이식까지 생각하라고 하심.
처음입원당시 황달 29 ->퇴원당시 8/27일 황달 9-> 외래 8/31일 황달 7 까지 내렸습니다.
약 때문에 많이 좋아진것인지요?
만약 오랜동안 "약"을 복용하면 내성이 생겨서 상태가 더 호전되지 않는지요?
혹시나 해서 진료기록사본.CD 다 가지고 아산병원 외래를 보았는데
교수님께서 일단 알콜성간염 치료를 하자고 하시고 간에 지방도 많다고 하셨고 6개월 ~1년 치료해 보자고 하던군요.
이 말씀은 견경화 3기가 아니라는 것인지 물어보지 못했는데 궁금합니다.
간경화로 잘 관리하면 얼마나 이식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지요?
혹시 잘 아시는 분 답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간이 기능을 거의 못하면 황달에 복수 음식냄세나 향에 매우 민감해 집니다.. 다 간기능이 너무 없어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거의 죽다 회복 하신 거고요...병원에서 잘 치료해서 좋아진게 절대로 아닙니다.. 원래 간에 무리한 일을 시키거나 술이나..한약, 간독성물질을 먹거나. 간이 무리하게 해독해야할 일을 시키면... 간이 일을 하다가 너무 과하게 시키면 간이 갑자기 동작을 안하는 간부전 상대가 된디고 합니다..또는 간수치가 매우 높거나 그러면..간이 기능을 못하고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쉬셔서..간이 다행이 견뎌서 서서히 회복 하신 거고요... 그럿타고 간이 좋아진건 전혀 아닙니다...
간은 500가지도 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간은 좀 다른 장기랑 달라서..매우 많은 일을 시키면..묵묵히 일하다가 너무 과하게 시키면 동작을 잘 안한다고 합니다...그상태 지속되면 사망 하시고요... 다행이 서서히 회복 되신듯 한데요... 이런 증상은 간경화가 심할수록...약간 간부하에도 민감하게 나빠집니다...간경화 시면 술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사망 하실뻔 한거고요. 병원에서 특별히 치료 한것도 별로 없고 없습니다..하지만 부수적인 치료는 다 하셨을 꺼고요...안정만 취한거고..보조적인 거만 한거 일껍니다...더 악화되면 간이식을 해야 해서요..
알콜성 간경화는 술을 끊으면 조금 조아질수 있찌만..그정도 심할 정도면... 간이식도 피하진 못할듯 한데요... 간이식전 6개월 이전에 술드셨으면.. 간이식 안해 줍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6개월 내지 1년 치료해 보자고 하시는 듯 합니다... 간경화란건..간기능이 매우 작은 상태 입니다.. 그래서 간에 무리가 될수 있는 술이나. 한약, 건강식품 약용식물, 보약, 녹즙 등 기타 농축액이건 뭐건 민간요법도 포함해서 일절 삼가 해야 합니다.. 간에 부담이 별로 없는 일반 백반 골고루 드시고요.. 소화 잘되는 죽으로 해도 좋코요... 조금더 나빠지면..간이식 빨리 해야 할꺼고요...치료한다고 간이 좋아지려나 도 의문 입니다...
지방간 없으면 물론 좋코...간에 부담이 되는 음식 안드셔도 간에 부담이 안되니... 간기능은 쪼금 좋아 지지만... 간자체는 좋아지기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경화는 잘 안고쳐지는병 입니다.... 하여간 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시고요... 죽다 살어 나신 겁니다.. 간경화로 간기능이 작은 상태니..먹는거 주의 하세요.. 간에 부담주면..또 간이 감당을 못해 또 그런일이 나타 납니다..나중엔 조심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서...간이식을 해야 할껍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특별히 해서 회복 되신게 아닙니다..) 큰병원 가보라고 한건 간이식이 유일한 치료법 이라서 가라고 하신 거고요...
말씀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이젠 절대 술은 안 마십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잘 쉬고 먹으면서 "약"을 복용하면 점점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간은 특이 해서요..간에 무리를 안주면 그 작은 간기능에도..별 합병증상이 안나타 나지만... 그 한계점 이상 부하를 주면.. 합병증상이 마구 나타 납니다... 간경화로 간기능이 매우 작아도... 그 간이 처리할 정도만 부담을 주면..별 합병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기능이 작다는 거는..이후 급격히 나빠질 가능성이 많은 거고요..더 조심해야 하는 거고요..
그래도 병원 다니시고..하면 조금 좋아지실꺼니...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시고.약 잘 드시고 민간요법이나 간에 부담되는건 절대로 하면 안되고요...잘 관리해도 다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간이식을 해야 합니다.. 황달.7도 매우 높은 상태고요..정상은 1쩜2 입니다.. 간기능이 거의 정지했다가 다시 서서히 회복 하신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침,점심,저녁 다 잘 먹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하고 소변,대변도 하루 한번씩은 합니다.
그럼 황달치수가 점점 내려가면 좀 좋아지고 있다고 보면 되는지요?
네... 좋아지고 있는 거고요.. 간경화가 심하지 않았다면... 일시적으로 과한 간에부담을 줘서 간이 감당을 못해서 간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 비슷한 상태로 가셨다가 서서히 회복 되신듯 보입니다.. 남은 간이 비교적 괜찮타면.. 이후 잘 관리하면..좀 몸상태나 여러증상은 없으실 꺼고요..간 영상검사에는 괜찮타고 하던가요 ?... 뭐 간경화 라고 하나요 ?
예 혹시 간이식 고려해서 아산병원으로 옮겨서 외래 받고 있거든요.나중에라도 조금 더 수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 중요하지 않으면 그냥 가까운 병원에 외래 다녀도 크게 상관없을까요?
큰병원 다녀야 할찌도 모릅니다...회복 상태 봐서..아마 판단 하실듯 합니다.. 일시 정지 비슷하게 갔다가 다시 원래 상태 돌아오면 검사해서 간상태와 혈액검사 보시고 아마 의사 선생님이 판단 하실 꺼여요... 일시적인거라면.. 다행이지만.. 원래 간이 많이 안좋은 상태에서 나타난 증상 이라면..앞으로도 좀 간이식을 염두에 둬야 하고요... 일시적인 거라면..좀 다행 입니다...일단 큰병원 몇달은 다녀서 상태를 봐야 할껍니다... 상태 봐서..거리가 멀거나..그러면 가까운데 다니시고요..
아산병원 임영석교수님이신데요. 6월~7월에 술을 특별히 많이 마시고 힘든일 있었는지 물어보시더니 알콜성간염이 와서 그런거니 잘 치료해 보자고는 하셨어요.
일시적으로 그런거면..몸관리 잘하시면 매우 좋아지실 겁니다... 이후 상태 봐서.다음에 걱정 하시고요... 하여간 잘 회복 되는 중인듯 해서 다행 입니다..
다른대학 병원에서 간경화 3기로 말기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간경화는 간염부터 치료하는것으로 이해했거든요.
우가차카님은 간박사이시네요.혹시 이식하셨던 분이신가요?
간이식 했습니다.. 이식하신 분들은 병원에서 교육을 자주 시켜 주서요.. 다들 잘 압니다..그냥 일반적인 상식들 입니다...여기분들 다들 잘 아세요..
복수의 경험과 황달 수치가 상당히 높았다가 다시 내려가고,
담당의가 3기, 혹은 말기로 가는길이라 하셨다면, 현재 좋아졌다고
생각 하는것은 약을 드셨다고 나아진게 아닙니다.
간은 조금의 기능이라도 남아있다면 끊임없이 재생 할려는 능력과
일시적으로 좋아질수는 있습니다. 병원의 약물로 계속 좋아질수는 없습니다.
간경화로서 복수와 황달 수치의 급격한 상승의 경험 이라면,
언제 어느때 또다시 위험에 처할수 있으므로 즉,
간경화로서 몇십년을 버티시는 소수가 있다면,
순식간에 의사의 예측을 앞당기는분이 더 많으므로
주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고,
간이식을 할수있는 비용과 기증자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간경화3기라 하면 언제든지 간경화 합병증과 간암이 올수 있다는것을 대비 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는 간염에서 간경화로 넘어 갔다고 할때부터 이식에 대비해 국내외 모든 자료를 입수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간경화로 올수 있는 모든 합병증( 복수, 식도정맥출혈 3번, 담석으로 인한 황달, 혼수, 복막염2번, 패혈증, 마지막엔 간암)이 8년동안 순서대로 오더군요. 일단 간경화라고 하면 그대로 좋아져 완쾌 되지는 않는다고 보시고 이식에 대비하여 기증자, 비용등등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간경화도 B형 간염인지? 알콜성 간염인지? 에 다라 다르고, B형이 지속성 만성간염인지? 활동성인지? 따라 개인차가 많습니다. 또한 얼마나 본인이 투병을 잘 하는지에 따라 개인차가 많습니다. 저는 간경화 8년 투병 후에 이식을 했고, 이식한지 만 9년이 지났습니다.
전 4개월전 이식했읍니다..이식후 관리도 쉽지않읍니다. 알콜성간경화라면
이식안하고 남은간을 잘관리하시는게
이식하고 관리하는거 보다낳을듯합니다...암도아닌데..
저희 장인 어르신 경우를 보면 간경화로 황달에 복수까지 있으셨지만 주기적으로 등산하시고 관리만 잘 하셔서 15년 넘게 건강하게 사십니다. 저희 어머님은 5년 전에 간암으로 이식하셨구요.
지금 상태에서 본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이식인과 정상인의 삶이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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