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 조설영시인님의 카톡에서]
뜬구름 같은 삶 ( 명상의말씀 ) ( 대사 : 엄주환 )
- YouTube - mailto:?body=https://youtu.be/wChaRo3Dev4?si=XQjqUWSOUN5-DN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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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단비 ♤
밤사이에 단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비 온 뒤 맑은 아침
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 한테는
주말에 오는 비가
반갑지는 않겠지만,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봄이면
텃밭을 만들어서
각종 채소 모종
(배추, 상추,고추,
무, 파, 가지,오이,
토마도, 감자, 등)
을 정성으로
심어서 먹으며,
노년의 건강도
챙기면서
식,생활비도
절약하며,
살아 가는것이
농촌생활
생존의 법칙 이지요.
밤사이에 흠뿍 내리는
비는 그야말로 고마운
단비가 아닐수 없네요.
비가 오지 않고
가믈때면
정성것 심어놓은
각종 채소들이
시들 시들하여,
잘 자라지도
못 하므로
평소 관심이
없던 사람도
하늘을 처다보며
"하느님 비를
내리게 하소서"
하며 기원을
하기도 하지요.~
금년에 농사는
봄에 비가 가끔씩
내려주니
느낌이 좋으며
평년작은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 고사성어 --
* 진인사대천명
(사람이 할바를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농자천하지대본
(농사는 천하의
가장큰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
조선시대 조상들은
날이 가믈면..
태백산 정상에 올라
"하늘이여!
비를 내리게 하소서!"
하며,
기우제를 올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이였다고
생각해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은
년중 강우량이
적어서 비가
잘 내리지 않는
메마른 땅으로
황무지나 사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강우량이 풍부하여
각종 농산물이 생산
되며, 자급 자족하는
국가이며, 외국에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비 온 뒤
아침 햇살이
눈 부시도록
찬란하며,
적당한 습도는
숨쉬는데 좋은
느낌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덕암/조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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