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는 1890년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하여
28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표현주의 화가이다
곤하게 잠자고 일어나
놀란 토끼처럼 부릅 뜬 눈의
에곤 실레 줄무늬 셔스입은 자화상
실제 작품은
튀어 나올듯한 눈동자와
굳게 다문 고집쟁이 입에
흐린 피부색이 인상적이라고한다
레오폴드 박물관에 소장된
에곤 실레
줄무늬 셔스입은 자화상이
보고싶다
“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훌륭한 사람과
앞으로 훌륭하게 될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렇지만 나는 나의 훌륭함이 마음에 듭니다”
에곤 실레
첫댓글
에고 오늘도 춥습니다 살속으로 파고드는 바람
곤하게 잠든 아가의 숨소리 너무나 평화스럽지요
실례하면서 자는 아가는 무슨꿈을 꾸고있을 까
레미안의 지난이야기 ~
에구머니 대통령궁이 용산이래
곤봉 휘두르기 좋은 곳이래
실감나게 세금 날리고 있구먼
레원참 어이상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 날 쭉~
멋스러운 이튼이님~♥ ^.~
봄의 정기 받아
더 매력적이고
이쁜 지애님 되소서
평화를 빕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천재씨 안녕하세요
봄볕에 버드나무 가지가
녹색 춤을 추네요 ㅎ
봄날처럼 고운 날 되세요
에곤실레라는 이름조차 들은 적이 없는데
곤한 눈 비비고 얻게 되는 좋은 정보
실력 있는 사람과 이래서 친해야 한다는 거
레미콘 돌아가듯 단단하게 굳혀주는 지성!
에곤실리는 자화상과
빨래가 널린집들이
곤두박질치게 무려
450억이 넘는 홋가
실가격은 더 나간다고 하는데
이 그림 한 점 있다면
레일 당장 용산에 기부를
할 까요? ㅎ 민족혼님
이튼이님 안녕하세요?
행시도 읽고 미술상식도 얻네요
지난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샘솟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민족혼님
일상에서 시제를 찾다보니
오랜 세월이 지나 시제가
궁해 책을 읽다가 에곤 실레를
찾았습니다 많이 알아서도 아니고
하나씩 알아 가면서 한 줄 한 줄
이어가는 재미로 행시를 올렸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림책과
클래식을 즐기는데 돌아서면
잃어 버리네요 ㅎ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축복을 빕니다
우리 이튼이님
에곤실레
멋지신 행시로
표현을
역쉬 너무도
멋지세요
싱긋이웃으며
맛난저녁을
드세요
들가람님
밤이 깊어갑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날씨가 싸늘 하던데
내일은 정상으로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편한 밤 고운 밤 되시고
힘찬 내일 멋진 내일
맞으셔요
평화를 빕니다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눈빛에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