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문에 토익스피킹 준비했을때 이후로 손에서 놔버린 영어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와중 당첨된 민트영어 체험단!!!
일정이 바빠서 5월에 레벨테스트를 볼수있었음 ㅜ
어플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고르면 쌤들이 자동 매치가 되는 편한 시스템!
레벨 테스트는 총 3번 첫번째 쌤 10분 (10분 쉬는시간) 두번째 쌤 10분 (10분 쉬는시간) 세번째 쌤 10분
이렇게 총 50분이 걸렸고,
첫번째 쌤은 전체적인 회화를 중점으로 두번째쌤은 듣기위주 (스토리를 말해주고 따라해보라고 하셨음) 마지막쌤은 문법위주로 체크하시는 것 같았음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 진짜 손에 땀 줄줄 이였는데 썜들 친절하고 계속 말 이끌어주셔서 좋았음
딱 한 쌤빼고,,,, 두번째 레벨테스트 해준 쌤은 여시에서도 호불호 좀 갈리는 쌤이였는데 난 진짜 불호였,,,
시작할때 3분이 지나도 연락이 안와서 이게 뭐지 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었는데 늦게 전화와서 자기 무슨 문제 있었다 하고 걍 수업 시작하고 10분 안채우고 테스트 종료하심.. 문제가 있어서 늦은건 이해하는게 10분도 안채우고 종료한게 좀 그랬음. 하지만 이 쌤이랑은 안맞고 티키타카가 안되는 느낌이들어서 나도 별말 안하고 걍 종료함!
(나는 안맞지만 딱딱 질문 & 정답 위주로 말하고 싶은 여시들한테는 추천! )
째뜬 지금 레벨테스트 이후에 3번정도 수업 가졌는데 테스트 해줬던 쌤중 젤 후기도 좋고 친절하다고 느꼈던 사람이랑 하는중!
1달 체험기간 끝나고도 아마 6개월 결제해서 들을 것같은 느낌~~
쌤들이 회원 원하는 방향을 잘 맞쳐주려고 하셔서 좋았음 커리큘럼도 다양하고 책도 많고 !
6개월 장기 결제가 좀 진입장벽이지만 꾸준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등록하고 공부하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