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신앙(기리교회) 23-5, 마을 전도, 대초리 마을 회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리교회 마을 전도에 함께 갔다.
김미옥 씨가 목사님과 약속한 장소에 도착하자 정상희 사모님과 권사님 두 분이 미옥 씨를 반겨 주셨다.
미옥 씨는 사모님과 권사님들과 함께 전도하며 드릴 선물을 포장했다.
커피 믹서와 사탕 그리고 과자를 예쁜 봉지에 담고 미옥 씨가 준비한 수세미는 투명 비닐에 담았다.
목사님은 미옥 씨 부모님 동네인 대초리 마을 회관으로 전도를 가자고 하셨다.
미옥 씨는 목사님과 기도를 드리고 동행했다.
마을 회관에는 남, 여 어르신들이 각각의 방에서 쉬고 계셨다.
어르신들은 기리교회 일행을 보고 반겨 주셨고 목사님은 사진을 펼쳐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시도록 성경 말씀을 풀어 주셨다.
마을 어르신들은 교회에서 대초리 딸 잘 챙겨 주시라고 부탁하셨다. 미옥 씨가 나고 자란 고장의 교회를 다니니 전도 분위기도 더 부드럽고 평안했다.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임경주
미옥 씨의 전도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가면..." 하면서 동네 소개도 하지 않았을까요? 미옥 씨와 함께라 더 환영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신아름
기리교회 전도에 함께 하는 미옥 씨, 감사 감사합니다. 미옥 씨 잘 맞아주시며 함께하는 기리교회 목사님, 사모님,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