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사년🌸삼월🌸초다섯째날🌸화요일😊
😊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 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 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웃으면 행복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집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웃어서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증가되어 많은질병이 그냥 좋아집니다.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암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그러면 저는 다시 묻습니다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행복 우체통 중에서 ~
💎 아름다운 우정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피시아스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피시아스에게 작별 인사를 허락할 경우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다른 사형수들도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겠다고
집에 다녀오겠다고 했다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가
흔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왕이 고심하고 있을 때
피시아스의 친구 다몬이
보증을 서겠다면서 나섰습니다.
"폐하, 제가 그의 귀환을 보증합니다.
그를 보내주십시오."
“다몬아,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찌하겠느냐?”
"어쩔 수 없죠,
그렇다면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제가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피스아스를 믿느냐?"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왕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피시아스는 돌아오면 죽을 운명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돌아올 것 같은가?
만약 돌아오려 해도 그의 부모가 보내주지 않겠지.
너는 지금 만용을 부리고 있다."
"저는 피시아스의 친구가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제 목숨을 걸고 부탁드리오니
부디 허락해주십시오 폐하"
왕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다몬은 기쁜 마음으로
피시아스를 대신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피시아스는 돌아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바보 같은 다몬이 죽게 됐다며 비웃었습니다.
정오가 가까워졌습니다.
다몬이 교수대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의 목에 밧줄이 걸리자 다몬의 친척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우정을 저버린 피시아스를 욕하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러자 목에 밧줄을 건 다몬이 눈을 부릅뜨고 화를 냈습니다.
“나의 친구 피시아스를 욕하지 마라.
당신들이 내 친구를 어찌 알겠는가.”
죽음을 앞둔 다몬이 의연하게 말하자
모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집행관이 고개를 돌려 왕을 바라보았습니다.
왕은 주먹을 쥐었다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집행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가
말을 재촉하여 달려오며 고함을 쳤습니다.
피시아스였습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몬을 풀어주십시오.
사형수는 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피시아스가 말했습니다.
“다몬,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 세상에 가서도 자네를 잊지 않겠네.”
“피시아스, 자네가 먼저 가는 것뿐일세.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나도 우리는 틀림없이 친구가 될 거야.”
두사람의 우정을 비웃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다몬과 피시아스는 영원한 작별을 눈앞에 두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담담하게 서로를 위로할 뿐이었습니다.
이들을 지켜보던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를 외쳤습니다.
"피시아스의 죄를 사면해 주노라!"
왕은 그 같은 명령을 내린 뒤
나직하게 혼잣말을 했습니다.
바로 곁에 서있던 시종만이
그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이런 친구를 한번 사귀어보고 싶구나"
~행복편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