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얘기가 많이 올라와서 저도 써볼라구여..맞춤법이 틀려도 양해 해주세영ㅠ.ㅠ
다른글 댓글에 맞춤법 얘기가 많아서..글쓰기가 무서워여ㅠ.ㅠ
글쓰기 편하게 쓰느라 건방진..말투일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해여
2년전 저는 풋풋한 중학생 3학년 이였어여..^^악몽 같은 소개남과의 만남얘기에여
소개팅 이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번개남 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사이에 오빠가 있었죠
약 2달정도 얼굴도 모르고 지냈었어여
저에겐 폰따위는 사치였기에 엄마아빠껄 이용해서 문자+전화 소개스킬을 쓰면서 연락을 주고받았져..♥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친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니깐 별로 관심이 안갔던 시기..
그오빠가 저에게 만나자는 약속을 걸더라구여..<혹시나 그오빠가 볼까바 사는 지역은 못말하겠음..>
저도 궁금하고 워낙 착했고 저도 여자다 보니깐 훈남을 기대하고 있었죠^^
그오빠가 저보고 오라고 해서 저는 간다고 했어요. <참고로 그오빠는 17살이였음>
그리고 그오빠는 자기는 몸이 비싸다고 저보고 오라하는 거에여
그래서 저는 더 기대를했죠, 자기 친구 2명 대리고 온다고 저보고 친구 2명을 대리고 오래요 ㅠㅠ
물논..저는 저보다 못난 친구들을 대리고 가고싶었지만 그오빠가 못생긴애들 대리고 오면 그냥 가버린다해서
결국 저보다 훨 잘난 이쁜이 두명을 꼬셔서 갔지요. 가는도중 친구폰으로 그오빠와 문자를 했었지여
그오빠가담임쌤한테 자기가 대리고 갈 친구 두명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떠냐 했대요
근데 과외쌤이 친구보다 그오빠가 더 괜찮다고 했다고 했죠, 그래서 저는 더욱 맘속으로 기대팡팡 왕파아아팡 하고 갔져
전철안에서 저는 꽃향기를 품고는 설레는 맘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나 되는 그곳으로 갔답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친구는 여1 여2 로하고 그오빠 친구는 남1 남2 로 설명할께여>
여1과 여2는 저만큼 기대를 팡팡했어요. 제가 기대를 팡팡하게 만들었거든요. 우리는 드디어 그 지역 역에 도착했어여
워낙 큰역이다 보니깐 사람 완전 많더라구여?ㅠㅠ 그 오빠한테 문자를 하니깐 전화가 오드라구여
" ㅇㅇ아 어디야 "-소개남
"나지금 ㅇㅇ역이야 여기 광장같은데 있어"-나
"내친구들 쫌있다 온다해서 우선 나만 갈께 5분이면 가"
대충 이런 내용의 통화를 하고 저는 기다렸어여 참고로 그오빠가 반삭을...했다고 했었어여 근데 그반삭이 배컴이랬음
친구들과 저는 두리번 거리면서 반삭남을 찾았죠.
근데 왠 초특급 반삭 오메훈남이 ㅋㅋㅋㅋ 오는거에여 그래서 속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있었져
근데 엥? 그남자가 그냥 가버리는거임 그래서 아니였구나 하면서 있는데
여1이 " 야 설마..." 이러는 거임.. 그래서 저는 여1이 시선이 붙어있는 곳을 향해 봤는데
음..
왠 반삭남이 저희 쪽으로 오는거에여
그 반삭남은 키 170 될랑말랑에 떡대도 살짝 있었어여 저는 잉? 아니겠지 하는데 그반삭남이 폰을 자기 귀에다 붙이는순간
제친구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울리더라구여 그래서 제친구는 전화를 받았죠
그 반삭남이 맞는거에여..
핑크무지 후드티에 바지는 청바지 인데 막 번게 무늬 그려 있고..먹색 비니를 쓰고 왔더라구여^^ㅎㅎ
기억은 잘안나지만 약 5분가량 그곳에서 인사를 나눈후 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어여
저는 솔직히 외모 안봐여 그오빠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저는 좋게 생각하고 밥을 먹으로 갔어여
피자 파는데에 갔져, 근데 그오빠가 대놓고 막말을 하더라구여
" 여1은 솔직히 여2보다 못생긴거 같아" 라고 했나 암튼 등등 이딴 막말을 하기 시작하는 거에여
친구들은 점점 표정이 굳어갔죠 피자를 먹으면서 저희는 똥씹으로 아무말도 안했어여.
그오빠에 막말이 도가 지나치게 하더라구 약 10분가량 ㅡㅡ
기억나는 막말은 뭐 가슴이 절벽이다 ㅇㅇ이 너는 여2에 비해서 살찐거 같다 여드름이 어떻다
여1보고는 살찐거봐라 그만먹어라 팔뚝살봐라 등 <그럴꺼면 피자말고 야채나 사주던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성희롱으로 고소를 하고 싶은막말 들이였어여,
그래도 참고 그오빠 친구는 그래도 이사람 보단 낫겠지 생각 하는순간 머릿속으로 약 1시간 전 그오빠와 의 문자가
생각나는 거에여 담임쌤이 자기가 더 낫다고 했다는 얘기 ㅡㅡ 듣는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피자 2조각을 먹고 있을때쯤 그오빠가 친구 대리러 간다면서 나갔어여
저는 제친구들 한테 미안하다고 피자만 먹고 가자고 했어여 친구들은 완전 얼빠진 얼굴로 저를 갈구더라구여
저보고 저딴게 뭐 착하다는 거냐면서 화내고..미안해 친구들아 ㅠㅠ
그러다 그오빠가 들어왔음 남1과 남2를 대리고 왔더라구여
저그때 콜라먹고 있는데 ㅡㅡ갑자기 빵 터져서 콜라가 목에 걸렸음 콧구멍까지 차올르던 콜라를 어떻게든 진정
시키고 그오빠들 에게 인사를 했죠. 남1과 남2는 완젼 진짜..아..살면서 삼쌍둥이는 처음본듯 형제인줄 알았어여
근데 얼굴이 그러면 성격이라도 괜찮던가 ㅡㅡ
진짜 남1과 남2가 오자마자 남은 피자를 막 먹으면서 콜라도 원샷을 하고 지들끼리 저희들 보면서 얼굴평가를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와 제친구들이 먹던걸 정지하고 걍 암말 없이 쳐다보니깐 반삭남이 < 소개남을 걍 반삭남이라 하겠음>
" 미안 남고여서 이래" 이러면서 깔깔 되더라구여 전 진짜 짜증폭팔에 친구들에게 폭풍미안을 품고 있었죠
아 남1과 남2의 만행은 더있었어여
피자 위에 토핑댄거만 뜯어먹고는 ㅡㅡ 저희한테 자먹어 이러고 등등 ..
사건은 이제 시작이 되었죠
남1이 남2에게 제친구 여1을 보면서 귓속말을 주고 받는거에여 낄낄되면서 저는 진짜 그런거 싫어해서 ㅡㅡ
제가 " 무슨 얘기하세요?" 이러니깐 남1이 " 얘기 못할말이니깐 귓속말 하는거지 " 이러는 거에여
아진짜 피자로 싸다구를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피자대신 똥을 먹은 기분으로 있었죠^^
맘 같에선 핫소스를 진짜 눈에다 뿌려 버릴래다가 참으며 반삭3형제의 재미도 없는
게임얘기를 들으며 있었죠
그렇게 우리는 걍 집이나 가자라는 친구들끼리 교환후 일어스니깐 반삭남이 어디가냐 하는거에요
그래서 집간다고 하니깐 알겠대요. 그렇게 우리는 피자집을 나오고 역을향해 가고있는데
반삭남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내용이 피자만 먹고 가는게 어딨냐 자기 이용하냐 등등 문자였음
그래서 제가 오빠야 말로 사람 그렇게 무시하지 말라고 했음 근데 반삭남이 잠깐 다시 만나자해서 갔음
가니깐 남1은 집가고 남2만 있는거임 <임채와 음채로 쓸게여ㅈㅅ..빨리 쓰기위햇..>
제가 왜불렀냐니깐 반삭남이 갑자기 꼬투리를 잡는거임
여1이 자기를 무시했다는 둥 표정이 썩어있었다는둥 ㅡㅡ.. 근데 또 착한 제친구 여1은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거임
그렇게 사과하고 우리는 갈라는데 반삭남이 뒤에서 남2한테 " 야 쟤네 x나 싸가지 없다" 이러는거임
저 순간 화가 너무 나서 뒤돌아서 반삭남한테 뭐라고 짓거렸냐고 화냈음
반삭남은 저한테 욕을 퍼붓는거임ㅡㅡ 지 피자값 달라면서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저는 내가 왜줘야 하냐 그럴꺼면 아예 계산을 하지를 말지 그랬냐 그랬음
근데 반삭남이 짜증나게 길거리에서 쪽팔린데 ㅡㅡ자꾸 돈달라구 그러는 거임
그래서 제가 너무 화나서 욕을 콤보로 왕창 쏴주고 돌아서 가는데 반삭남이 제 뒷통수에 침을 뱉음
제가 화나서 가방가지고 반삭남 머리통을 후렸음 옆에 있던 남2랑 반삭남이 저한테 욕을 하면서 때릴라함
<제가 예전에 9호선에서 싸움난거 쓴적있음, 썻드시 제가 특공무술+태권도 등 기술자임>
여1이랑 여2는 삐쩍말라서 반항할 힘도 없었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배운 운동이 많아서 제가 가장 강하게 반항함
근데 반삭남이 저한테 밀리니깐 여1이랑 여2한테 막 뭐라하는 거임 그래서 제가 화나서 들고 있던 우산으로
반삭남 목을 후려쳤음 반삭남이 맞으니깐 정신이 더 나갓는지 제멱살을 잡는거임 욕하면서
제가 그때 카라티를 입고있어서 목졸려 죽는줄 알았음ㅠㅠ..옆에서 여1이랑 여2가 울면서 말렸음
저 진짜 한번 화나면 앞에 보이는게 없는 성격이라 너무 화가 나서 멱살잡은 손 꺾어버리면서 옆으로 밀쳐버림
남2는 진짜 찌질했음 지 친구가 넘어졌는데도 지는 도와주지도 않고 걍 뻥져있는 거임
반삭남이 일어나서 저한테 달려드는데 그냥 발로 까버림 계속 까고 달려들고를 3번쯤 반복하다
반삭남이 안돼겠는지 1m정도 떨어져서 욕을 하는거임, 역 주변이여서 사람들도 많아서 창피한데 진짜 반삭남
무슨 한마디로 미친남자인줄 알았음 사람도 많은데 계속 욕하고 큰소리로 돈내노라고 소리 질르는 거임..
짜증나서 그냥 제 친구들이랑 돈 모아서 17000원? 인가 주고 가라고 했음 또 그걸 웃으면서 받는거임
그리고 나서 저한테 침뱉은거 사과하라니깐 죽어도 사과안함 제 성격상 그냥 갈수 없어서 사과하라고 했음
솔직히 다른사람 같아선 이상황에 똥밟았다 생각하고 가겠지만 피자집에서 부터 반삭남 막말이 너무 심해서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차서 이렇게 그냥 가기에는 너무 분했음 그래서 사과를 어떻게든 받아내려 했음
근데 절대 사과 안하는거임 제가 그냥 반삭남 얼굴에 침뱉고 오백원 던지면서 휴지값 하라 하고 역으로 전력질주 했음
제친구들 웃으면서 역까지 함께 전력질주 했음.. 그리고 전철안에서 셋다 아무말도 없이 동네까지 갔음
그리고 반삭남 스팸+친삭 하고 지금까지 연락안함
진짜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 실제로 만나본건데 최악이였음 그후로 저 살면서 지금까지 소개따윈 거부함ㅠㅠ
지금 만약 반삭남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안만났음 좋겠네여 그냥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 였어여 지루하신분 죄송..그리고 자꾸 말투가 임 으로 써져서ㅠㅠ 중간부터
임체를 그냥 써버렸어여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엽ㅠ.ㅠ
첫댓글 아완전 재수없네 마지막에 얼굴에 침뱉고 휴지값해라~진짜통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소금맛이다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빔밥에 들기름 우퐈퐈퐈퐢퐈퐈팦 ㅏ파팦 하고 부은거같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찌질한것들 너무싫다.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찌질맞은 성격이 문제임 아오 ㅡㅡ 여자 멱살을 잡고 뒤통수에 침을뱉음? 에라이 찌질아ㅡㅡ 아오 여자가 무술잘하니까 다행이지 저런것들은 여자한테 쳐맞고 사람많은데서 눈물이 터져봐야 정신을 차림 아오
아 님짱..... 그래도 그러고 와서 후련하네여 ㅋㅋㅋㅋㅋ 아진짜 그런사람도 있구나...ㅋ.....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거같음....아 나는 저런 반삭남은 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후련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를친놈들이 끼리끼리 잘노네여 저런 반삭남과 그의 친구들을봤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삭남 지네 주제를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내가 못생겨서 할 말은 없지만 ㅜ 잘하셧어요 ! 같은 남자라도 저건 많이 아니네요
대리고>데리고예요....... 기대를 팡팡 했다는건 사투리인가요?? 표현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완전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멋있어용 근데 그 반삭남ㅡㅡ남자가 찌질하게 돈을달래ㅋㅋ
완전 찌질이 ㅁ-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저런짓은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잘하셧어요 ㅋㅋㅋ아이거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삭남들 왜저래... 얼굴이라도 별로면 성격이라도 좋던가 그것도 아니면 왜 얼굴을 따져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미진진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 진짜 진짜진짜진짜진짜 왕 찌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도 남자냐 그러고도 인간이냐고.... 아 소름끼쳐.... 난 저런남자 안만났으면 ㅠㅠ
진짜 찌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통쾌해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래도 속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였으면 저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했을텐데ㅠㅠㅠ
아오ㅡㅡ 그 17000원 100원짜리로 바꿔서 뿌려주지 그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 남자들 무개념ㅡㅡ
아 겁나통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올라온 번개팅녀처럼 남자가 못생겨서 여자가 그거때문에 뭐라 그런건줄 알고 ㅡㅡ이러면서 들어왔는데...아놔 뭐 저런 찌질한 남자가 있는건지 저 남자때문에 ㅡㅡ이러고 나가네요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찌질열매를 섭취했군..정말 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