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미국 공군 TX 계획에 제안하는 출고 이미지 공개
facebook - KAI revealed the prototype aircraft for the US Air Force next generation trainer program (T-X) today
한국 우주 항공 산업 (KAI)은 미 공군의 차기 훈련기 TX 사업에 록히드 마틴과 연합하여 제안하는 T-50 TX 출고 이미지를 2015년 12월 17일 facebook에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는 롤아웃 세레모니의 것으로 기체는 미 공군의 T-38C와 같은 색조에 그레이 계통의 2색 위장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뒤의 험프백에서 공중 급유 리셉터클 등을 증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T-50은 한국 공군의 F-16 도입의 대가로 록히드 마틴이 기술을 지원하고 KAI에서 개발 한 훈련 및 경전투기로 한국 공군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이라크 태국 등이 채택 합니다. 미 공군의 TX 사업은 현재 사용중인 T-38 탤론의 후계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약 350대의 양산을 전망하는 빅프로젝트 입니다. 록히드 마틴이 KAI와 연합하고 있고 보잉과 사브, 그 외 노드롭 그루먼과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이탈리아)가 제안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2017년 가을에 첫 주문 계약을 하고 2023년 말까지 초기 운용 능력(IOC)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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