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3년전 엘지의 잠실 개막전 이었던 거 같네요 당시에는 연인사이! ^^
와이프보고 오늘 야구장 가자고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3년전 이후로 생에 두번째가 가는 야구장 이라네요 ㅎㅎ
4시반에 미리가서 표 예매하고 와이프 직장 (인천계산동) 가서 일끝나면 픽업해서 달려가야 겠네요 ㅎㅎ
주차장이 허접스런 관계로 차는 두고 오토바이 타고 가렵니다 ^^
오늘 봉타나의 멋진 투구 기대하며!!
엘지 응원석에 까만 모자쓰고 옆에 오토바이 헬멧 두고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이 아마 저일껍니다
가죽잠바에 옆에 이쁜 마누라하고 같이요;;;
야구장 가시려는 분들 경기중 혹시 보시면, 아는 척 해주심 감사!! 와이프에게도 으쓱 ㅋㅋ
물론 경기는 승리여야만 하겠지요??ㅎㅎ
첫댓글 무플 방지 차원에서 제가 스스로 하나 달아 놉니다 ㅎㅎ
와이프가 미인이시네요..왠지 미녀와 **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