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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스크랩 [기타] 순 우리말로 된 숫자와 단위
강냉이빵 추천 0 조회 56 06.11.16 01: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쪽해진다.

쌈지 - 담배 또는 부시 따위를 담는 주머니. 종이, 헝겊, 가죽 따위로 만든다.

갓 - 비웃, 굴비 따위의 10 마리. 고사리, 고비 따위의 10 모숨.

비웃 - ‘청어(靑魚)’를 식료품으로 이르는 말.

모숨 -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의 길고 가느다란 물건.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길고 가느다란 물건의,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강다리 - 쪼갠 장작 100 개비를 한 단위로 이르는 말.

거리 - 오이, 가지 따위의 50 개를 이르는 단위.

고리 - 소주 10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꾸러미 - 달걀 10 개를 꾸리어 싼 것. 꾸리어 싼 것을 세는 단위.

담불 - 벼 100 섬을 단위로 이르는 말.

동 -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피륙 50 필, 먹은 10 장, 붓은 10 자루, 무명과 베는 50 필, 백지는 100 권, 조기나 비웃 2000 마리, 새앙은 10 접, 곶감 100 접, 볏짚 100 단, 땅 100 뭇을 가리키는 말.

두름 - 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단위 ≒급(級), 고사리 따위의 산나물을 열 모숨 정도로 엮은 것. 단위. ≒급.

마장 - 주로 5 리나 10 리가 못 되는 몇 리의 거리를 일컫는 단위.

마지기 - 논밭의 넓이의 단위. 벼나 보리의 씨를 한 말 뿌릴 만한 넓이를 한 마지기라 함. 논은 200 평 ∼ 300평. 밭은 100 평에 해당.

매 - 젓가락 한 쌍. '한창 구쁘던 때라, 음식을 두 매 한 짝으로 집어 먹는다.'

*두 매 한 짝 - 다섯 손가락을 젓가락 두 매와 한 짝에 비유한 말.

구쁘다 -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뭇 - 생선 10 마리, 미역 10 장, 자반 10 개를 이르는 단위.

바리 - 마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버렁 -
[버:렁]으로 버를 길게 발음, 물건이 차지한 둘레나 일의 범위.

벌 - 옷, 그릇 따위의 짝을 이룬 한 덩이를 세는 말.

볼 - 발, 구두 따위의 나비.

섬 - 한 말의 열 갑절.

손 - 고기 두 마리를 이르는 말로 흔히 쓰임. 고등어 한 손.

쌈 - 바늘 24개, 금 100 냥쭝을 나타내는 말.

우리 - 기와를 세는 단위. 한 우리는 2000 장.

접 - 과일, 무우, 배추, 마늘 따위의 100 개를 이르는 말.

제 - 탕약 스무 첩, 또는 그만한 분량으로 지은 환약이나 고약의 양.

죽 - 옷, 신, 그릇 따위의 열 개(또는 벌)를 이르는 말.

줌 - 주먹으로 쥘 만한 분량.

채 - 인삼 한 근(대개 750그람)을 일컫는 말. ? 남영신 님의 <우리말 분류사전,1987>에서는 100근이라고 하였으나 현재 쓰고 있는 것을 조사해보면 한 근이 맞음.

첩 - 한약을 지어 약봉지에 싼 뭉치를 세는 단위.

켤레 - 신, 버선, 방망이 따위의 둘을 한 벌로 세는 단위.

쾌 - 북어 20 마리, 엽전 10꾸러미, 곧 10냥을 한 단위로 세는 말.

타래 - 실•고삐 같은 것을 감아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서려 놓은 실의 묶음을 세는 말.

토리 - 실뭉치를 세는 말.

톳 - 김을 묶어 세는 단위. 한 톳은 김 100장을 이른다. 북한에서는 자른 나무토막. 또는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자른 나무토막을 세는 단위로도 사용한다.

 

한소끔 - 끓는 물 따위의 한 번 끓는 것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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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6 17:41

    첫댓글 요즘은 사용하지않은 옛 단위.모르고있던것이 많네요.시험볼겁니까?..

  • 작성자 06.11.16 17:50

    잊고 있는것도 있고 해서... 짚고 넘어 가자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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