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프로파간다 성 내용을 포함 하고 있으니
정치에 관심 있는 분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래전
김총(김종필)이 써서 유명해진 사자성어가
토사구팽 이다.
아버지 박통 한테 서운함을 드러낸것인지
3당 합당 후 팽 당한뒤 속상해서 한 말이지
불분명 하다.
뒤에
곡학아세(삐뚤어진 학문으로
인기에 영합하려 애씀) 도
유행 시켰다.
학문을 굽혀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 하는
프로페서들에게 한 말 같으다.
세동이가 써서 유명 해진 말은
사위지기자사
(싸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군주를 위해 목심은 받친다 )다.
한겨울
용대리에서 백담사 까지 눈 쌓인 길
30리를 걸어가
전통 알현 하는 걸 보고
기자들이
"심들지 않느냐" 고
묻는 질문에 한 답변이라고 한다.
전통이
백담사 골방에서 이렇게 중얼거렸다고 한다.
저 색휘를 키웠어야 했어 저 색휘를...
믿거나 말거나
세동이가 싸나이로서 좋은 말은 했으나
만 백성을 상대로 벌인 희대의 사기극
수지김(김옥분) 사건은 사과 해야 하고
특히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수지김 유가족에게 석고대죄 해야한다.
"사위지기자사" 앞에 오는 말이
여위열기자용
(여자는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하고) 이다.
호사가들은 화장을 하고 이부분을
옷을 벗고 라고 허풍 떨기도 한다.
문통은
육참골단 이라는 사자성어를 썼다.
어려운 성어라 그랬는지
주목 받지 못했다.
육참골단은 일본에서 쓰는 사자성어로
사무라이의 어빌리티 이름으로 사용되었는데
손자병법의 이대도강 과 같은 뜻이다.
큰것을 위해 작은 것을 버린다는 뜻이다.
사전에도 나오지 않았던 어려운 성어다.
문통이 쓴 후 사전에 검색 된다.
이대는(이준석전대표)
근래 양두구육을 여러번 사용 했다.
흔해서 그런지 감동이 없다.
윤통은
사자성어 보다
육두문자를 찰지게 썻다.
윤통에게 사자성어 하나 추천 한다.
구밀복검, 소리장도,
너무 쉬운가.
트럼프 게임의 포커페이스도 추천 한다.
여의도쪽에서
또는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
자주 쓰는 사자성어가 혹세무민이다.
서로
자기들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면
혹세무민 하지 마라고 핏대를 높인다.
혹세무민 :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
그러나
저 뜻에는 조건이 따른다.
혹세무민은
이론이나 믿음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고,
속은 사람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대표적 사례가
사이비 종교 교주 이시고
그릇된 주장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 하는 위정자 등이 있다.
고관대작들이
통계를 조작해 백성들을 현혹
권력을 이어 가려 할 때도 쓴다.
이득 없는 주장에
혹세무민을 쓰기엔
무리가 있다는 말이다.
개나 소나 돼지나
가재 붕어 개구리는
혹세무민 할 실력도 능력도 목적도 없다.
나는
개 소 돼지 가재 붕어 개구리다.
코로나도 끝나가는데
혹세무민 니가 고생이 많다.
첫댓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죽여야만 내가 살아남는
혹세무민이 판치는 추잡한 정치판에는
아예 눈과 귀를 막는게
쵝오!ㅎㅎ
추잡한 정치판 싸움을 빗댄 성어가
이전투구 죠
진흙탕 속에서 싸우는 개
그런 싸움 보기만 하면 재미진데
왜 같이 끼려 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끼면 뭐좀 떨어지나요
@사투르누드 재미?
노~노!
혈압이 올라 내 명에 몬사로ㅠㅠ
내가 아는 혹세무민은
장위동에서 껌 좀 씹는
J 목사가 하는건데~ ㅎ
아 그사람
나도 알아요.
그것도 능력이에요.
속이는 사람 보다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등신 아닌가요?
지난날 어느 장관이 곡학아세를
잘못 인용했나가 문인들로부터
호되게 비난받았는데
아는체 하는것도 조심하면서 ~ ⚠️
저는 그래서 글 쓰면서
아는 단어나 성어 낱말도 한번 더 확인 합니다.
그런데도 가끔 안 맞을 때가 있어요
그럴땐 난 아마추어니까 하고 합리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