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더웨이 선수에 대한 모든 것

[팀 하더웨이]

#본명:티모시 듀안 하더웨이
#생년월일:1966년 9월 1일
#키:183cm
#몸무게:88.5kg
#출신 대학:텍사스엘파소大
#포지션:포인트 가드
#소속 팀:마이애미 히트
#등번호:10번
#특기 사항
팀 쥬니어와 니아라는 자녀를 두고 있다.
어시스트 한 개당 20$을 암 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게임 중에 요란스럽게 말이 많은탓에 "Tim Bug"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M.E.E"라는 이니셜이 뒤에 씌여진 신발을 그의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신고 경기를 한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과 음악듣기, 영화보기를 즐긴다.
#story
팀 하더웨이가 이룬 빛나는 업적과 화려한 경력들은 180cm의 가드 중에는 아마도 최고일 것이다. 그는 오스카 로버트슨을 제외하고 NBA역사상 가장 빨리 5,000득점, 2,50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참고로 하더웨이는 262경기만에 그 고지에 도달했고 로버트슨은 247경기만에 도달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이룬 이러한 업적들을 그는 1996년 마이애미 히츠에 트레이드 된후에도 그대로 가져가 NBA에서 가장 꾸준하고 화려한 가드로 다시한번 자리를 굳혔다. 1996-97시즌 히츠를 61승으로 이끌고 마이클 조던에 이어 All-NBA퍼스트 팀에 선발되는 자신의 최고의 시즌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다음해인 1997-98시즌에는 All-NBA세컨드 팀에 선발되었다. 1989년 하더웨이는 텍사스 엘 파소대에 다니던때 3학년시절 서부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런후 1989년 NBA드래프트에 신청해 1라운드 14순으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누구도 그가 그러한 화려한 경력들을 쌓을거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비록 작지만 강했다. 전혀 두려움없이 바스켓을 향해 드라이브인을 하였고 무시무시할 정도의 크로스 오버 드리블을 구사하였으며 치명적인 외곽슛을 날려댔다. 1989-90시즌에 All-Rookie퍼스트 팀에 리그내 헤드코치에 의해 만장일치로 선발된 두명의 루키중 한명이었고 NBA역사상 어시스트로 팀을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는 팀으로 만든 두 번째 신인이 되었다. 그는 NBA 9번째기록인 게임당 8.7어시스트와 10번째 기록인 2.09스틸로 그해 루키중 그 부분 1위를 차지했고 릭 배리이후로 한 시즌에 3번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최초의 워리어스 선수가 되었다. 이후의 3번의 시즌을 치루면서 하더웨이는 리그내 최고의 가드중 한명이 되었고 1990-91, 1992-93시즌에는 게임당 22.6점, 10.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년연속 리그내 최연소 올스타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리그 역사상 2년연속 게임당 20점이상의 득점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5번째 선수가 되었다. 1992년에 두 번째로 All-NBA세컨드팀에 선발되었고 1993년에는 서드팀에 선발되었으며 3시즌동안 어시스트가 꾸준히 향상되었다. 하지만 트레이닝 캠프에서 왼쪽 무릎 인대십자근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1993-94시즌 전게임에 결장해야만했다. 그리고 그해 드림팀에도 선발되었지만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1994-95시즌 손목 부상으로 마지막 여러 주를 뛰지는 못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하여 돌아온후 다시 좋은 활약을 보였다. 1996년 2월 하더웨이는 마이애미 히츠로 트레이드되었고 남은 2달 동안 히츠에서 뛰며 그 기간동안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중 한명으로 랭크되었다. 하더웨이는 1996-97시즌 득점, 어시스트, 스틸 , 3점슛, 출장시간에서 팀 1위를 차지하며 히츠를 61승 21패로 이끌었고 All-NBA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그는 1997-98시즌 다시한번 올스타가 되며 어시스트, 스틸, 3점슛, 출장시간, 더블더블에서 팀내 1위를 차지하였고 All-NBA세컨드팀에 선정되었다.
#play style
현재 유행하고 있는 크로스 오버 드리블의 원조격의 선수이다. 게임을 보는 시야가 넓어 날카로운 패스를 할줄 알고,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정도의 현란한 드리블기술을 갖고 있어 수비에 아무리 겹겹이 에워싸여 있더라도 간단히 드리블로 제쳐 버리고 드라이브인을 구사한다. 어떤상황에서도 슛을 날릴수 있는 재치있는 플레이를 할 줄 알고 외곽슛에 능해 찬스가 나면 바로 슛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