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봄은 무르익어 가는데
박 부 기
오월의 봄이 무르익어 간다
신록의 녹색물결로
온 세상은 희망이 솟구치고
싱그러운 산야가
녹색물결로 인생들에게
힘을 얻게 할 세라
희망을 붙잡게 하는 구나
오월의 봄은 무르익어 가는데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에 지친
고단한 인생들은
희망을 노래하는
오월의 신록을 바라보면서
녹색바람으로 생동감을 얻어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나의 삶에 희망을 선포하며 (롬8:28)
-2024. 5. 3(토 Pm15.32)
봄이 무르익어 가는 오월에 -
* 녹색은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
그리고 치유와 인간의 삶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의 열매는 지금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익어가는 오월의 노래
짙은 산야로 변해가겠죠..
올려주신 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