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과학은 '백화점식 나열' 대신 스포츠·영화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써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통합사회는 역사와 윤리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논의 주제를 던져 토론수업을 이끄는 방식을 택했다.
(중략)
◇ 수학, 분량 줄이고 실험·실생활 연계에 집중
9권이 전시되는 공통수학은 기존에 1∼2학년 학생들이 배웠던 일부 개념을 학습범위에서 제외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교과목 자체가 바뀌어 현재 교과서와 정확히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기존에 수학1·수학2에서 배우던 내용 대부분을 공통수학으로 통합했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존 수1에 들어가 있던 '부등식의 영역'이 공통수학에서 빠졌고, 수2에 있던 '수열의 극한'과 '구분구적법'도 제외됐다"고 말했다.
새 교과서에서는 다소 어려운 개념이라도 직접 실험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이 눈에 띈다.
전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0&oid=001&aid=0009555788
전문 전부 읽어보는 것 추천! 교과서에 학생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생활과 연관된 자료를 많이 실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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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통합사회·통합과학…친근한 소재로 체감난이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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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억 그럼 통과 통수 일케부르나
전에 기사 뜬거 봤는데 내신은 이렇게 문이과통합?식으로 치고 수능은 문이과 분리한거 그대로 친다던데.. 아 물론 현 중3만 해당! 그러면 아무 소용 없는거 아닌가?
부럽다...
어차피 미적1에서 극한 배우는데 빠질필요가 있나..? 구분구적법도 방법만 알면 쉬운데ㅜㅜ 이거 알아야 극한 개념 이해할때 더 쉽던데ㅠㅠ
극한 빠진다고 ? ㅅㅂ 개부러워
아니 근데 삼각함수잉가 포함된다고 들었음..그래서 별로 안부럽긴한데 나때부터 이거 빠졌어서 그런데 삼각함수 많이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