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 영상물 보신분, 소감을 좀 적어주세요. 저 개인적으로 1부 기독교에 관한 내용은 믿음이 연약하신 분은 보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일부 귀담아 들을 내용이 있지만, 주님의 신성에 관한 내용이 허무맹랑하다는 생각입니다. 안티기독교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비디오네요. 구글로 찾아보니 이에 대한 기독교변증 글이 많이 있군요. 호러스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단순비교에 있어서는 "허무맹랑한 짜집기"라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2부는 911사태를 다룬 루스체인지와 거의 같은 내용이고요. 제 3부는 얼마전에 논란이 되었던 경제의 블럭화와 전쟁의 의도적 유발, 결국의 세계정부구성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거대한 전체주의국가(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재림 또한 임박했다는 것이고요.... 1,3부에 대한 회원님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태양과 같은 피조물을 오히려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는 자들, 작자미상의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꾸며낸 이야기등 신화와 족보에 더 착념하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맞바꾸려는 하고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지못하게 하는 불의한 자들의 소행들이라 봅니다. 결국 그 배후엔 악한자의 궤교가 있는 것이고요. 왜 바울이 그렇게 디모데에게 다른것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현대의 다양한 미디어나, 영화, 소설등이 자연(사회)과학, 경제, 천문학등 이론을 바탕으로 점성술, 음모론등 온갖 술수와 혼합 조작으로 사실과 진리를 가리려고 하는 자들의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요. 뭔가 획기적인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과 더불어 돈을 벌어들이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대미문의 사건들에 대하여도 모든것을 보이지 않는 권력자들의 음모론으로 몰아 가는 것도 사람들을 혼미케하여 오히려 무감각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도 알지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실제 노아의 홍수때도 사람들이 홍수가 난 후에도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고, 계시록의 대환난 중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하고 우상들을 경배
소감은 재미있었습니다. 오륙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예수는 신화다'라는 내용을 그대로 영상화한 것이군요. 만약 제가 (종교라는 상품)편의 내용을 처음 접했다면 아주 혼란스러웠을텐데 그책을 이미 읽은터라 새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주류 학자가 위의 주장을 펴고 있다는 인상을 이 영상은 주지만 그주장은 극소수 아웃사이더 학자들의 주장임을 나중에 알았고 그들이 연구한 자료도 빈약하기 그지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영지주의의 특성상 표절은 영지주의자들이 했다고 봄이 타당할것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역사적인 예수에는 관심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스티누스의 말은 그런 오해에서 비롯된 말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한데 몇천년전의 이야기를 표절한자와 표절당한자를 바꿔버리니 그사람들의 상상력에 혀를 내두르고 아무리 소수학자의 주장이라도 그것이 상업성에 비벼지고 미디어와 만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게 놀랍습니다.
첫댓글 이 영상물 보신분, 소감을 좀 적어주세요. 저 개인적으로 1부 기독교에 관한 내용은 믿음이 연약하신 분은 보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일부 귀담아 들을 내용이 있지만, 주님의 신성에 관한 내용이 허무맹랑하다는 생각입니다. 안티기독교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비디오네요. 구글로 찾아보니 이에 대한 기독교변증 글이 많이 있군요. 호러스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단순비교에 있어서는 "허무맹랑한 짜집기"라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2부는 911사태를 다룬 루스체인지와 거의 같은 내용이고요. 제 3부는 얼마전에 논란이 되었던 경제의 블럭화와 전쟁의 의도적 유발, 결국의 세계정부구성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거대한 전체주의국가(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재림 또한 임박했다는 것이고요.... 1,3부에 대한 회원님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태양과 같은 피조물을 오히려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는 자들, 작자미상의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꾸며낸 이야기등 신화와 족보에 더 착념하는 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맞바꾸려는 하고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지못하게 하는 불의한 자들의 소행들이라 봅니다. 결국 그 배후엔 악한자의 궤교가 있는 것이고요. 왜 바울이 그렇게 디모데에게 다른것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현대의 다양한 미디어나, 영화, 소설등이 자연(사회)과학, 경제, 천문학등 이론을 바탕으로 점성술, 음모론등 온갖 술수와 혼합 조작으로 사실과 진리를 가리려고 하는 자들의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요. 뭔가 획기적인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과 더불어 돈을 벌어들이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대미문의 사건들에 대하여도 모든것을 보이지 않는 권력자들의 음모론으로 몰아 가는 것도 사람들을 혼미케하여 오히려 무감각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도 알지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실제 노아의 홍수때도 사람들이 홍수가 난 후에도 깨닫지 못하였다고 하고, 계시록의 대환난 중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하고 우상들을 경배
하기를 그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들을 볼 때 말입니다.
소감은 재미있었습니다. 오륙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예수는 신화다'라는 내용을 그대로 영상화한 것이군요. 만약 제가 (종교라는 상품)편의 내용을 처음 접했다면 아주 혼란스러웠을텐데 그책을 이미 읽은터라 새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주류 학자가 위의 주장을 펴고 있다는 인상을 이 영상은 주지만 그주장은 극소수 아웃사이더 학자들의 주장임을 나중에 알았고 그들이 연구한 자료도 빈약하기 그지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영지주의의 특성상 표절은 영지주의자들이 했다고 봄이 타당할것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역사적인 예수에는 관심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유스티누스의 말은 그런 오해에서 비롯된 말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뀌는 상황이 비일비재한데 몇천년전의 이야기를 표절한자와 표절당한자를 바꿔버리니 그사람들의 상상력에 혀를 내두르고 아무리 소수학자의 주장이라도 그것이 상업성에 비벼지고 미디어와 만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게 놀랍습니다.
두분 형제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의 의견 또한 같구요. 일부 학자들의 안티기독교적 소수의견이 인터넷과 만나 놀라운 힘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