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1일 (금)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4월부터 H의 새로운 편집장이 된 사토 켄입니다.
4월 28일 발매의 H의 내용에 대해 재빨리 알려 주겠습니다.
표지는 와타베 아츠로&나카타니 미키 주연의 포토·스토리 "story of us"입니다!
「케이조쿠」그리고 「영원의 아이」에서 발군의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며 공동 출연한 두 사람을 모델로 총 18 페이지의 대단한
포토 세션을 요전날 이즈에서 촬영해 왔습니다.
이번 촬영 테마로 한 것은 섹시한 러브·스토리. 그렇다고 해도 이 두 사람, 지금까지 공동출연은 있었지만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라고 할까... 대체로 두 사람 모두 진한 러브·스토리의 것이라든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사가 없는 책 지면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원래 개인적으로도 그 「케이조쿠」에서 마야마와 시바타가 진짜로 러브·신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은 그들로부터 개인적으로 나에게「뭐든 함께 일해 줘」라고 말해 왔던 기획인 것입니다. 결과는 대성공. 표지와
일부만 보여드릴께요.
절대로 평상시와는 다른 그들의 표정 볼 수 있습니다. 그 안의 내용은, 한층 더 과격합니다. 분명히 말해서, 음란합니다. 새롭게
편집장이 된 만큼「H」가 아니라 「외설」이라고 잡지명을 착각하지는 않았는지 라고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은 포토·
스토리였습니다. 뭐 그래도 좋아요. 즐거웠으니까. 독자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마
팬이 아니어도 영구 보존판의 보물호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4월 28일의 발매일을 꼭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사토 켄)
2000년 4월 14일(금)
[H] 6월호, 이번 표지는 요전 날 제 1화가 온에어 된지 얼마 안 된 신 드라마 "영원의 아이",그리고 영화 "케이조쿠"에서도 함께한
화제의 두 명, 나카타니 미키씨와 와타베 아츠로씨.
공동 출연은 많지만 연인으로서의 작품은 아직 없는 두 명이, 이번 「H」를 위해서 가공의 러브·스토리를 전개해 주었습니다.
이름하여 「story of us」.
촬영 장소인 미나미 이즈까지는 도내로부터 차로 달리는 것만 3 시간 반!
어쨌든 이동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출발은 무려 아침의 4시 반에…….
3월 마지막 주에 촬영이 행해진 당일, 걱정하고 있던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추위와 대단한 강풍.그런 가운데서도 「괜찮습니다.
로케는 익숙해지고 있으니까」라며 기분이 좋은 두 명. 갑작스런 모래 사장 위에서의 농후한 쇼트도 「이렇게 스탭이 보고 있으니
부끄럽다……」라고는 말하는 두 명의 숨은 대화 . 몇번이나 공동 출연을 거듭하고 있어 서로 상대에 대한 신뢰가 느껴져 얼싸
안는 쇼트같은 걸 찍으면서도 긴장한 모습은 없고 시종 릴렉스 무드로 촬영은 진행.
카메라맨 NAKA씨가 「상냥한 얼굴로」라고 주문한 뒤, 두 명이 누그러진 표정은 정말로 연인 같았습니다. 나카타니씨는 수영복
도 입기 때문에 너무 추워서 몸을 녹이면서 진행되었는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스탭에게 배려를 하는 나카타니씨.
상상 그대로의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해변 쇼트의 뒤에 의상도 새롭게 하고 호텔 방에서 행해진 촬영은 매우 농후.
욕실 세면대에서의 쇼트는 편집부도 대흥분 ! 스탭의 걱정을 제쳐두고 두 명은 생각보다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 과연 제일선
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라고 재차 느꼈습니다. 촬영으로 사용한 방은 전면거울이 있는 곳으로, 욕실 내에 왠지 부엌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보통과는 다른 방 배치.
실은 이 호텔, 소개자가 없으면 예약도 할 수 없다고 하는 미공개 호텔.
고속도로에서부터 길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 있으므로 도시의 소란에 지친 사람들이 재충전을 위해 장기 투숙하는 것으로는
안성맞춤의 장소.
게다가 완전한 개인전용 해변! 식사는 모두 오너의 손수만들기로 천연 효모의 빵이라든지 브라우니라든지 외국의 시골 생활과 같이
멋진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방의 내장도 살짝 멋부린 구조로서 손질이 두루 미치고 있는 느낌. 실은 AV의 촬영도 많은 것 같다…….
아, 그리고 물론 인터뷰도 실시했습니다. 이번 호를 위해 독점으로 말해 준" 배우로서의 두 명의 관계, 처음 만나서 신뢰하기까지
의 경위" 등 두 명의 사적인 부분의 틈새를 볼 수 있을지도. 이것은 정말로 필독입니다.
다채로운 H6월호 4월 28일 발매입니다!
2000년 5월 9일(화)
와타베 아츠로씨와 나카타니 미키씨와의 two shot로 보내 드린 H6월호(Vol. 34), 이미 보셨습니까? 라며 상투적인 불평으로
시작해 볼까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은 그렇게 느긋한 상황은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새벽에 출근했을 때 휴일 중의 주문으로
이 최신호는 모두 재고 품절! 서점 주인으로부터는「네!? 이제 없는거야?」라는 불평의 폭풍우가 흩날리고, 편집부에 보내져 온
앙케이트 엽서의 산을 앞에 두고 기쁨의 한숨을 쉬는 (물론 앙케이트 엽서는 편집부 전원이 모두 대충 훑어보고 있습니다)
오늘 그리고 요즘. 큰 일입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아, 잡지 만들고 있어 좋았다」라고 생각하는 때란, 이런 때가 아닐까요.
아, 그리고 서점에 남아 있는 수도 꽤 적기 때문에, 만약 H를 봤다고 하면 헤매지 않고 바로 사 주세요. 이미 상당히 귀한·아이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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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부부사이는 아니었구요.
케이조쿠에서 동료사이로 나왔어요.
너무 잘어울렸는데,ㅠㅠ
첫댓글 찍으려면 혼자찍어!!!!!!!!!!!!!!!!!!!!!!!!!!!!
섹시하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ㅠㅠ
우와..완전 섹시하네요~~이런 화보 좋아라하는데~~
어딘가 류승완 닮은것 같다규~ㅋㅋㅋㅋㅋ
색기 흐른다는 표본은 바로 저 남자 .. 드라마 보면 매력있는 정도가 아니라 마력수준이삼
22222222 머리끝부터 발끝 목소리까지 마력!
여자첨보는데..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타베 진짜 쳐섹시해
두분다 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조쿠 진짜 완소 완소 대완소!!!!! 와타베아츠로,나카타니 미키 젤좋아하는 일본배우삼..ㅠㅠ
장난 아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꾸 보다보니까;; 누구 닮은거같에;;와타베아츠로..........김성재?=ㅅ=? 누구지;;
엄훠 섹시 하다 ㅠㅠ
케이조쿠에서 시바타~라고 부르는 마야마 특유의 목소리.좋았는데
어어어얼얼얼엉... 저 여자라면 용서할 수 있어_ 그래도... 그냥... 혼자로 남아주길... 바래.. 내년에 오는거지. 오는거지??
내 완소 화보 ㅠㅠㅠ 둘이 사겨라사겨라사겨라사겨라
와타베캐섹시.미치겠다.
저 화보찍을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건, 둘이 계속 스캔들나서 여기저기서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라, 다들 좀 거리를 두라고 말할때였는데 그런 모든 우려를 비웃듯이 저런 섹시한 화보를 찍었다는거... 참 대단해요~
둘이 해외에서 바람피다가 걸려서 이혼했잖아요~ 별로-_-;;;;;;;;;;;;;;;;;;;;;
프랑스서 뮤비 촬영때문에 소문은 있었구요. 그리고 이혼은 한참후에 했습니다.
미친매력 장난 아니다 ㄷㄷㄷㄷ
둘이 바람나서 파리에서 걸렸었져 -_-
와타베상 2005년에 이혼했어요~ 스캔들도 많았고 여자문제라는 소문도 있구요.. 암튼~ 이소식 듣고 둘이 사귀길 더욱 바랬건만....지금 와타베상은 외국에서 연극에 출연하고 있구..현재 금발의 미녀와 열애중이라네요... ㅠ ㅠ ㅠ ㅠ ㅠ ㅠ
뭐니 뭐니해도 저 둘이 제일 잘 어울린다니까~
안돼!!!!!!!!!!!!!!!!!!!!!!!!!!!!!!무슨짓들이야 떨어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첫번째 사진 완전.... 상상된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